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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동두천시, 지역인재양성 시스템 구축동양대-동두천시, 지역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교육발전특구 비전제시 정책포럼' 개최 동양대는 17일 동두천캠퍼스 대학본부 다목적강당에서 국회의원, 동두천시장, 경기도교육감, 교육장, 각급학교장, 장학사, 교사, 공무원, 각급 학교운영위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비전제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구감소와 경제 침체로 인한 지방소멸 시대에 대비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1부 발표에서는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혁신방향, 동두천 에듀토피아를 꿈꾸다, 미래 다문화교육과 교육발전특구의 방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_유보 통합 모델 개발 전략, 로컬 크리에이터 문화 콘텐츠 창업자_디지털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산업연계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분야별 대학교수와 기업인 대표를 포함한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진 후,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세부 운영 및 전략 방안 모색을 위한 패널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하운 동양대 총장은 “대학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며, 동양대의 경쟁력이 곧 동두천시의 경쟁력”이라며 “오늘 포럼을 계기로 지역과 대학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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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6전비, 지역 상생 장병 특식 '부대 한우의 날'공군 16전비, 지역 상생 장병 특식 '부대 한우의 날' 한우로 하나 되는 지역과 비행단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15부터 19일까지 5일간 각 부서별로 지역 상생 장병 특식 '부대 한우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산품 소비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장병 급식만족도 제고를 위해 진행되고 예천 지역 특산품 중 장병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한우로 품목이 선정됐다. 행사는 혹서기와 장마철 등 식중독 취약시기를 피해 철저한 위생 감독 후 장병들이 기본급식과 함께 안심·갈비살 등 개별포장된 한우를 가스버너를 활용해 직접 구워 먹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병들은 함께 모여 앉아 한우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임무 수행으로 인해 식당에 오기 어려운 장병들에게는 이동 배식을 지원하여 모든 인원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주관한 작전지원과장 최권희 중령(학사 108기)은 “이번 ‘부대 한우의 날’ 행사를 통해 장병들의 급식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급식 혁신사업 활성화를 지속하여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해나가는 비행단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6전비는 ‘24년 급식 혁신사업 활성화를 위해 부대 한우의 날을 9월과 11월 추가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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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전입·위장이혼·신생아 특별공급·불법공급, 수사의뢰위장전입·위장이혼·신생아 특별공급·불법공급, 수사의뢰 2023년 하반기 부정청약 점검 국토교통부는 2023년 하반기 주택청약 및 공급실태 점검 결과, 총 154건의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적발하고 경찰청에 수사의뢰 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부동산원과 합동 상시점검을 실시하고 부정청약‧불법공급 등 주택법 위반혐의를 적발해 수사의뢰하고 있다. 그 결과 공급질서 교란행위 발생건수도 매년 감소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주택 공급질서 교란행위의 주요 유형은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서 해당지역에 있는 주택, 상가, 민박집, 공장 등으로 전입신고해 해당지역 거주자 또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의 청약자격을 얻기 위해 주소지만 옮겨서 청약하는 부정청약이 142건 적발됐다. (위장이혼) 특별공급 청약자격 또는 무주택기간 점수를 얻고자 주택을 소유한 배우자와 허위로 이혼하고 청약하는 부정청약이 7건 적발됐다. 신혼부부‧생애최초‧다자녀등 모든 특별공급은 ‘무주택세대구성원’ 가구에 한정해 공급된다. (불법공급) 시행사가 부동산원으로부터 부적격당첨 사실을 통보받고도 계약을 체결(3건)한 사례, 부적격당첨자와 공모해 계약포기 한 주택을 빼돌려 미분양 주택으로 가장하여 계약(1건)한 사례, 추가당첨자 명단을 조작해 부동산원으로 통보(1건)하는 등 불법공급도 5건 적발됐다. 국토교통부 김헌정 주택정책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주택청약시장 조성을 위해 상시점검체계를 유지하고, 청약과 대출에 보다 많은 혜택이 부여되는 신생아 특별‧우선공급 등 새로 도입된 청약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장 모니터링과 점검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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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 양국관계 발전 방안 의견 교환윤 대통령-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 양국관계 발전 방안 의견 교환 "미래지향적 협력 지속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오후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프라보워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 당선인과 긴밀히 협력해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핵심 파트너인 인도네시아와 함께 인태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해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프라보워 당선인은 당선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자신은 한국을 인도네시아의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한다면서, 취임 후 제반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통령과 프라보워 당선인은 양국이 1973년 수교 이래 다방면에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처럼, 올해 10월 인도네시아 신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도 방산, 전기차, 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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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누적 관람객 400만명 돌파수목원, 누적 관람객 400만명 돌파 2018년 정식 개원 이후 달성 2018년 개원년 개원한 경북 봉화군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개원 이후 누적 관람객이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400만번째의 주인공인 김민석씨(울산광역시)는 “날씨가 좋아 산책을 하고싶어 수목원을 찾아왔다” 면서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좋은 추억이 생겼다” 고 말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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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공급 허위계약 체결 국고 편취 문경시 공무원 구속물품 공급 허위계약 체결 국고 편취 문경시 공무원 구속 대구지검 상주지청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지청장 김상현)은 17일 5년 동안 안전물품 공급업체와 허위계약을 체결한 후 납품대금을 나눠갖고 이를 숨기기 위해 검수조서를 허위로 작성한 前 문경시 안전재난과 공무원(7급) A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죄 등으로 구속 기소하고, 위 공무원과 공모한 업체대표 B, C, D를 사기죄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A는 2019년경 B, C, D에게 허위거래를 제안하면서 납품대금을 지급받으면 그 중 70%를 돌려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따라 A는 그때부터 2023년 4월까지 160여회에 걸쳐 합계 5억 9,000만 원 상당의 국고를 편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공무원의 부정부패 범죄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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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제56회 '예비군의 날' 축하육군 50사단, 제56회 '예비군의 날' 축하 관계관들 노고 치하 격려 육군 제50사단과 대구시·경상북도는 제56회 ‘예비군의 날’을 맞아 이를 축하하고 대구·경북지역 예비군지휘관, 예비전력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대구 어린이세상 꾀꼬리 극장에서 실시된 이번 ‘예비군의 날’ 행사는 50사단장을 비롯한 예비전력 관계자들과 대구 및 경상북도, 각 시·군 관계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행사는 예비군의 날을 맞아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를 시작으로 시장·도지사 격려사와 국방부장관 축하 메시지 대독 및 50사단장 격려사, 예비군 대표의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및 예비군가 제창 순으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예비군은 지난 1968년 창설된 이래 56년 간 실전적인 예비군 훈련을 실시하며 지역수호의 핵심전력으로서 지역의 안보를 수호하는 본연의 임무는 물론, 지역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언제·어디든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등 지역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고 있다. 특히, 50사단 예비군 지휘관들은 작년 예천·문경·봉화 등 경기북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와 같이 재해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적극적인 복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정예 예비군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과 6·25전사자 유가족 시료를 채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활동으로 시·도민들의 성원과 신뢰를 받고 있다. 이날 표창을 수여 받은 이종웅 예비군지휘관은 ”예비군의 날을 축하하고 지역수호의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예비전력 관계관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마련해 준 사단과 대구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예 예비군 육성을 통해 즉·강·끝의 대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예비군 지휘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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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축물 총 739만1,084동 / 42억 2천7백만㎡국토교통부는 2023년도 전국 건축물의 동수는 작년보다 3만6,744동, 전년 대비 0.5% 증가한 739만1,084동이며, 연면적은 작년보다 9632만㎡, 전년 대비 2.3% 증가한 42억2766만㎡라고 발표했다. 수도권은 1만5,546동(48,057천㎡) 증가한 206만7,160동(192억5,818만㎡), 지방은 2만1,198동(4826만3천㎡) 증가한 532만3,924동(23억184만2천㎡)이다. 용도별로 주거용(46.1%, 19억5055만6천㎡), 상업용(22.1%, 9억3468만8천㎡) 건축물 순으로 비율이 높으며, 전년 대비 증가율은 공업용(3.7%, 1673만1천㎡), 교육 및 사회용(2.2%, 820만8천㎡)이 높게 나타났다. 2023년 전국 건축 허가·착공·준공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허가 면적은 25.6%, 착공은 31.7% 감소하고, 준공은 0.3% 증가했다. 최근 10년간 건축물 동수의 연평균 증가율은 0.7%, 연면적의 연평균 증가율은 2.3%로, 연면적의 증가율이 더 큰 것으로 보아 규모가 큰 건축물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 건축물 동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전년 대비 증감률은 수도권 0.8%, 지방 0.4%로 수도권은 전년 대비 증가폭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의 건축물 연면적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증감률은 수도권 2.6%, 지방 2.1%로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용도별 면적은 아파트가 12억5246만5천㎡(64.2%)로 가장 크고, 단독주택 3억3280만9천㎡(17.1%), 다가구주택 1억7216만1천㎡(8.8%), 다세대주택 1억3353만6천㎡(6.8%), 연립주택 4488만㎡(2.3%) 순이다. 최근 5년간 동수, 연면적의 연평균 증가율은 각 –0.2%, 1.8%로, 이는 1개 동의 규모가 작은 단독주택은 감소(-0.5%, -0.1%)하고, 규모가 큰 아파트의 증가율(2.1%, 2.6%)이 높기 때문이다. 지역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아파트가 6억2812만8천㎡(68.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다세대주택 1억177만㎡(11.1%), 단독주택 8277만2천㎡(9.0%), 다가구주택 7523만4천㎡(8.2%), 연립주택 2432만2천㎡(2.6%) 순이며, 지방은 아파트가 6억2433만6천㎡(60.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단독주택 2억5003만7천㎡(24.2%), 다가구주택 9692만7천㎡(9.4%), 다세대주택 3176만5천㎡(3.1%), 연립주택 2055만8천㎡(2.0%) 순이다. □ 시도별 건축물 면적 비율 현황 단독주택은 전남(43.1%), 제주(35.4%), 경북(33.8%)이 다가구주택은 대전(15.6%), 대구(13.2%), 제주(12.1%) 순으로 높으며, 아파트는 세종(85.0%), 광주(76.1%), 부산(74.1%), 연립주택은 제주(12.3%), 서울(3.3%), 강원(2.5%), 다세대주택은 서울(15.0%), 인천(11.5%), 제주(10.5%) 순이다. □ 상업용 건축물 세부 용도별 현황 세부 용도별 면적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2억9588만6천㎡(31.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제1종근린생활시설 2억4561만4천㎡(26.3%), 업무시설 1억8163만2천㎡(19.4%), 판매시설 6633만7천㎡(7.1%), 숙박시설 5499만5천㎡(5.9%) 순이다. 상업용 건축물 연면적의 최근 5년간 연평균 상승률은 2.7%이며, 전년 대비 증감률은 업무시설(4.3%)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 지역별 건축물 면적 현황 수도권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1억3669만9천㎡(29.0%)로 가장 크고, 업무시설 1억2450만㎡(26.4%), 제1종근린생활시설 1억806만5천㎡(22.9%), 판매시설 3963만4천㎡(8.4%), 숙박시설 1649만3천㎡(3.5%) 순이며, 지방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1억5918만7천㎡(34.4%)로 가장 크고, 제1종근린생활시설 1억3754만9천㎡(29.7%), 업무시설 5713만2천㎡(12.3%), 숙박시설 3850만2천㎡(8.3%), 판매시설 2670만2천㎡(5.8%) 순이다. □ 시도별 건축물 면적 비율 현황 제1종근린생활시설은 전북(36.4%), 경북(34.8%), 충북(34.6%)이, 제2종근린생활시설은 경북(40.6%), 충북(38.6%), 전북(37.7%)이 높으며, 판매시설은 서울(9.9%), 대전(9.6%), 부산(8.1%)이, 업무시설은 서울(34.9%), 인천(24.6%), 부산(20.5%)이 높다. □ 건축물 말소 및 경과년수별 현황 2023년 말소된 건축물은 4만7,701동으로 전년(63,163동) 대비 2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사용승인 이후 3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의 동수 기준 비율은 42.6%로 전년(41.0%) 대비 1.6%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층수·면적·소유주체별 현황 층별 건축물의 동수를 살펴보면, 1층 건축물 448만9천동(60.7%), 2~4층 건축물 246만2천동(33.3%), 5층 건축물 18만5천동(2.5%)이다. 면적별 건축물의 1백㎡미만 건축물은 322만6천동(43.7%), 1백~2백㎡미만 건축물 166만1천동(22.5%), 3백~5백㎡미만 건축물 81만1천동(11.0%)이다. 소유주체별 건축물의 동수를 살펴보면, 개인 소유 건축물 571만5천동(77.3%), 법인 소유 건축물 57만7천동(7.8%), 국·공유 소유 건축물 23만7천동(3.2%)이다. □ 인구·토지면적당 건축물 현황 전국 건축물의 1인당 면적은 전년 대비 2.05㎡ 증가(80.32㎡→82.37㎡)하고, 수도권은 1.77㎡ 증가(72.26㎡→74.03㎡)하고, 지방은 2.41㎡ 증가(88.54㎡→90.94㎡)했다. □ 지역별 1인당 건축물의 면적 현황 주거용은 충북(42.90㎡), 강원(42.44㎡), 경북(42.21㎡)이, 상업용은 제주(29.50㎡), 강원(21.76㎡), 서울(19.90㎡) 순으로 넓다. 전국 토지면적 대비 총 건축물 연면적 비율은 전년 대비 0.1%p 증가한 4.2%(41억3천1백만㎡→42억2천7백만㎡)이며, 수도권은 0.4%p 증가한 16.22%, 지방은 0.06%p 증가한 2.6%로 확인됐다. □ 시도별 토지면적 대비 건축물 연면적 비율 시도별 토지면적 대비 건축물 연면적 비율은 서울이 98.2%로 가장 크며, 다음은 부산(33.2%), 광주(22.0%), 대전(21.6%) 순이다. 전년 대비 허가 면적은 ∆25.6%, 착공은 ∆31.7% 감소하고 준공은 0.3% 증가했다. 허가 면적은 전년 대비 25.6% 감소한 1억3508만㎡, 동수는 25.3% 감소한 15만469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6198만2천㎡(△1580만5천㎡, 20.3%↓), 지방 7309만7천㎡(△3058만9천㎡, 29.5%↓)이다. 착공 면적은 전년 대비 31.7% 감소한 7567만8천㎡, 동수는 24.4% 감소한 11만5,783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3432만1천㎡(△1785만㎡, 34.2%↓), 지방 4135만6천㎡(△1731만2천㎡, 29.5%↓)이다. 준공 면적은 전년 대비 0.3% 증가한 147,394천㎡, 동수는 17.2% 감소한 133,548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72,790천㎡(△9,760천㎡, 11.8%↓), 지방 74,603천㎡(10,273천㎡, 16.0%)이다. □ 용도별 건축물 현황 전년 대비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 허가(△30.6%) 및 착공(△27.4%) 면적은 감소하고 준공(21.5%) 면적은 증가했다. 전년 대비 상업용 건축물의 건축 허가(△28.8%), 착공(△42.5%), 준공(△6.7%) 면적은 모두 감소했다.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의 건축 허가 면적은 전년 대비 감소(△16.8%)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허가 면적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54.0% 증가하고, 지방은 35.8% 감소하고 전년 대비 아파트의 허가(△27.6%), 착공(△19.2%) 면적은 감소하고 준공(34.7%) 면적은 증가했다. 지역별 허가 면적에서 수도권은 3.0% 감소하고, 지방은 38.3% 감소했다. □ 사업주체별 건축 허가·착공·준공 현황 허가 면적은 법인 9302만1천㎡(68.9%), 개인 1904만9천㎡(14.1%), 국공유 741만8천㎡(5.5%), 기타 1559만1천㎡(11.5%)이며 착공 면적은 법인 5023만4천㎡(66.4%), 개인 1333만5천㎡(17.6%), 국공유 680만4천㎡(9.0%), 기타 530만2천㎡(7.0%)이다. □ 준공 면적은 법인 7355만8천㎡(49.9%), 개인 1807만8천㎡(12.3%), 국공유 521만3천㎡(3.5%), 기타 5054만4천㎡(34.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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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 접견윤 대통령,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 접견 유엔 안보리 내 주요 이슈 한미 간 협력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후 방한 중인 '린다 토마스-그린필드(Linda Thomas-Greenfield)' 주 유엔 미국대사를 접견하고, 유엔 안보리 이사국 활동, 한미 동맹,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한국이 올해부터 2년간 미국과 함께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안보리가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한미동맹이 지난 70여 년간 자유, 민주주의,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토대로 발전해 왔으며,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평가했다. 토마스-그린필드 대사는 그 어느 때보다 한미 공조가 견고한 이때 한국을 방문하게 돼 뜻깊으며, 한국이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협력체계를 주도하고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의 유엔 안보리 이사국 수임을 계기로 한미 양국이 각종 글로벌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아이티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대통령은 유엔의 대북 제재 레짐을 굳건히 지켜 나가고, 여타 회원국의 결의 이행을 위한 안보리 내 협력도 계속 강화해 나가야 할 것임을 강조했고, 토마스-그린필드 대사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저지와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앞으로도 북한 문제와 주요 글로벌 이슈에 대해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이스라엘-이란·하마스 갈등 사태가 조기에 종결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며, 중동 정세로 인한 에너지·경제·공급망에서의 문제, 그리고 사이버, 기후변화 분야 등에서의 갈등이 군사, 정치, 외교적 갈등으로도 연결될 수 있는 만큼, 한미 간에도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공조를 이어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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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웹툰학회 국제학술대회 & 국제 전시 개최한국만화웹툰학회 국제학술대회 & 국제 전시 개최 만화·웹툰 산업과 교류의 발판 기대 동양대학교는 (사)한국만화웹툰학회 국제학술대회 & 국제 전시를 유치하고 국제학술대회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성료하고, 국제 전시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사)한국만화웹툰학회 국제학술대회는 '만화와 기록'이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교류하는 현장이 되었다. 주제 발표로는 일본 교토세이카대학 망가연구센터의 이토 유우 준교수와 한국만화정책연구소 김종옥 소장이 발제했다. 기조 발제로는 (사)한국만화웹툰학회 성문기 회장,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허노정 본부장이 발표하였다. 또한, 주제별로 ‘만화웹툰세션’, ‘융합세션’, ‘교강사와 대학원생들을 위한 웹툰 실무 워크숍 세션’ 세 가지 세션으로 나눠 학술 연구 발표가 진행됐다. (사)한국만화웹툰학회 국제 전시에는 각국의 만화・웹툰 분야 작가들이 참가해 60점의 전시 작품을 출품하고,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본관 1층과 2층에서 19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행사 참여국으로는 한국, 중국, 일본, 독일, 말레이시아, 베트남, 나이지리아, 포르투칼, 헝가리로 10개국이 참여했다. (사)한국만화웹툰학회 성문기 회장은 “동양대학교에서 국제적인 행사를 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동양대학교가 경기 북부의 만화・웹툰의 교육 중심지로 발전되기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허노정 본부장은 “국제적인 행사를 동양대학교에 유치하게 된 것에 감회가 새롭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만화・웹툰 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본 행사를 운영한 웹툰애니메이션학과 학과장 박혜리 교수는 “본 행사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학자들과 교류 현장을 갖게 되어 뜻깊다”라며, “국제 전시를 통해 동양대학교 학생들에게 문화 향유의 시간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양대학교는 인기 산업인 만화・웹툰의 국제학술대회와 국제 전시를 통한 지속적인 교류와 대학의 학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로 제공될 것에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