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떠나는 신나는 가을여행에 초대합니다 경북산림과학박물관 2017 산림문화체험행사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22일 산림과 자연,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의 정서함양과 가족 사랑의 정신을 높이기 위해 '2017 산림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따사로운 가을 하늘 아래 단풍이 곱게 물든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자연을 소재로 한 여러 가지 체험꺼리를 누구나 참여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산림문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도 10개 신성장기업 시상 경북 경제의 재도약 지역 유망중소기업 경북도는 19일 도청 사림실에서 기업성장성, 기술개발 및 판로개척 등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유망 중소기업 10개 업체를 2017년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은 연간 매출 10억원이상, 최근 2년간 당기 순이익이 발생하고 매출액이 10%이상 성장한 기업중에서 노사협력 증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모범 기업을 발굴해 표창하는 것으로 매년 시장·군수, 기업관련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매출액 증...
경북의 선진 농업문화, 호찌민에 전파 호찌민 농업연수단 6차산업 현장 보러온다 경북도는 19일 경북농업을 배우기 위해 경북도를 방문한 호찌민 농업연수단을 도청으로 초청하여 농업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경북도-호찌민 간의 농업교류 증진과 수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호찌민 ‘응우웬 트롱 우웬’ 연수단장을 비롯한 농업인, 농업투자 컨설팅 기업인, 공무원 등 농업연수단 12명은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경북의 농업현장인 벼 재배농장, RPC, 농식품 가공공장, 6차 산업 현장 등 첨단 농업을 현장에서...
전국 제일 산업평화 다짐 환경분야 무기계약근로자 한마음 축제 경북도는 19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도내 23개 시군 소속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 청사관리원 등의 사기 진작과 노고 격려를 위한 '제7회 경상북도 환경분야 무기계약직 근로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해 김영석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도의원, 노동계 대표, 근로자 가족 등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3개 시·군에 근무하는 무기계약근로자와 가족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전국연합...
전통과 미래의 만남 '힐링', 경상북도 건축대전 개최 소수서원, 부석사등 건축투어 과자집짓기·지진체험등 어린이행사병행 경북도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영주시 아트스퀘어에서 건축사, 건축가, 교수, 지역대학 건축과학생, 관계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과 미래의 만남 ‘힐링’이라는 주재로 '2017 경상북도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경상북도 건축대전’은 역사와 문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고 시대·사람·환경과의 소통으로 경북 건축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의 전문 건축인을 육성하기 ...
최저임금제 인상 일자리 킬러가 돼선 안된다. 권오을 바른정당 최고위원 18일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에서 권오을 최고위원은 "최저임금제 지역별로 차별로 하자. 차별적 최저임금제 시행하지 않으면 지역에 있는 자영업자는 어쩔 수 없이 무조건 한명 줄이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리고 영업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일자리가 없어지게 된다."며 일본의 지역별 업종병 최저임금제를 예로들었다. 일본 최저임금제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별·산업별로 최저임금이 각각 다르다는 점이다...
최저임금제 인상 일자리 킬러가 돼선 안된다. 권오을 바른정당 최고위원 18일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에서 권오을 최고위원은 "최저임금제 지역별로 차별로 하자. 차별적 최저임금제 시행하지 않으면 지역에 있는 자영업자는 어쩔 수 없이 무조건 한명 줄이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리고 영업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일자리가 없어지게 된다."며 일본의 지역별 업종병 최저임금제를 예로들었다. 일본 최저임금제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별·산업별로 최저임금이 각각 다르다는 점이다...
'양심적 병역거부' 표현 안된다 국방의무 성실 수행자는 비양심자? 백승주 국회 국방위원은 “병역의무에 대한 명시적 거부를 ‘양심적 병역거부’라고 한다면, 병역의무를 한 대부분 청년들은 ‘비양심적 병역의무 이행’이기 때문에, 양심적 병여거부라는 표현은 국민을 위해서도 국가안보를 위해서도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표현을 추방하는데, 병무청, 국방부, 우리사회가 나서야한다 양심적 병역기피 또는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것은 개인 신념 또는 동성애 등 성적 취향 때문에 병역의무 대신에 형법적 처벌을...
'양심적 병역거부' 표현 안된다 국방의무 성실 수행자는 비양심자? 백승주 국회 국방위원은 “병역의무에 대한 명시적 거부를 ‘양심적 병역거부’라고 한다면, 병역의무를 한 대부분 청년들은 ‘비양심적 병역의무 이행’이기 때문에, 양심적 병여거부라는 표현은 국민을 위해서도 국가안보를 위해서도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표현을 추방하는데, 병무청, 국방부, 우리사회가 나서야한다 양심적 병역기피 또는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것은 개인 신념 또는 동성애 등 성적 취향 때문에 병역의무 대신에 형법적 처벌을...
사회적기업 창업팀 10곳 중 2곳만 진입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육성해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장석춘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구미을)이 18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사회적기업 육성 창업팀 10곳 중 2곳만이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청년들의 사회적기업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시행 이후 7년간 2,773개 팀을 육성하고 그 중 2,330개 팀이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