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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야간산불, 1시간 4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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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야간산불, 1시간 40분만에 진화

비닐하우스서 비화 추정

대구 동구 야간산불, 1시간 40분만에 진화


비닐하우스서 비화 추정

 

(산림청 제공)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사진1.jpg


  29일 오전 4시경 대구 동구 평광동 산 25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전문진화대 18, 산림공무원 39, 소방 57 등 산불진화인력 114명을 긴급 투입해 29일 5시 4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처음 화재가 발생해 산불로 비화, 산림 약 0.23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잔불진화 후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파악하는 한편, 산불가해자 검거에 나설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현장 파악이 제한되고, 산불현장 진입로가 좁아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진화대원들의 빠른 대처로 신속히 진화할 수 있었다.”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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