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잘 살게 할 능력 있고 젊은 이영훈 후보"

"의성 잘 살게 할 능력 있고 젊은 이영훈 후보" 

활기찬 의성 만들 계획 밝혀

  이영훈 국민의힘 의성군수 후보는 22일 오전 9시 의성읍 의성전통시장 앞에서 유세를 열고 새로운 의성, 활기찬 의성을 만들 계획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농림부 차관 시절부터 의성군수 재직시 까지 각종 비리로 연루된 타락한 후보와, 30여년 공직생활 동안 단 한 건의 비리가 없는 청렴한 후보 간의 대결이며, 음주뺑소니 사범인 파렴치한 후보와 깨끗한 후보 간의 대결”임을 강조했다.

  의성읍의 낙후한 지역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을 관 주도의 일방적인 추진 보다는 주민들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기 위해서 의성읍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 했다. 

  이후 유세 연단에 오른 전 대전MBC 이진숙 사장은 의성읍민들에게 의성의 특산물인 마늘을 세계적인 마늘로 만들고, 의성도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마늘 도시로 만들어 의성을 잘 살게 할 후보는 오직 능력 있고 젊은 이영훈 후보뿐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 했다.

  이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義'의 고장인 의성에서 깨끗한 의성,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 의로운 후보는 오직 이영훈뿐"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