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기사입력 2019.10.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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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어르신 등 600여명 참석

    고령노인의 날.jpg

     

    고령군은 8일, 문화누리관 우륵홀에서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주관으로 곽용환 군수, 김선욱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 기관단체장, 노인회 임원 및 지역어르신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
    식전 축하공연은 난타, 합창, 라인댄스, 가수 태윤 노래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워 행사장 분위기에 한껏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경로당 운영활성화와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최중강 덕곡면 분회장과 이양자 복지대학장은 도지사 표창을, 이성기 쌍림면 분회장, 김재화 회장은 도의장 표창을, 양만수 군노인회 이사와 정규호 군노인회 부지회장은 군수 표창을 전수받았다.
    효행우수자로 쌍림초등학교 노자연, 덕곡초등학교 손태양, 성산초등학교 이채연, 박곡초등학교 정세형, 개진초등학교 신현섭, 다산초등학교 문가연, 고령초등학교 변진섭, 고령중학교 강수아, 쌍림중학교 곽문주, 우곡중학교 곽경민, 대가야고등학교 허윤지, 고령고등학교 최교일 학생이 고령군수 표창장을 수상했다.
     (사)대한노인회중앙회 표창장은 송원복 대가야읍분회 총무가 수상하고, (사)대한노인회경상북도연합회 표창패는 장율이 성산면 분회장, 김말수 군노인회 이사, 류유태 군노인회 위원이 수상하고, (사)대한노인회고령군지회 표창패는 대가야읍 이광득·신현근, 덕곡면 김수웅·김동출, 운수면 유성재, 성산면 차필용, 다산면 이석규, 개진면 이용범, 우곡면 진석은, 쌍림면 황선계가 수상했다.
    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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