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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환경보건 이슈 대구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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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시아 환경보건 이슈 대구서 논의

17개국 총 600여명 참석

환경보건 분야 국제적 학술대회인 ‘2019 환경역학회 및 환경노출과학학회 아시아학술대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된다.
한국환경보건학회와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가 주최하고 환경역학회 및 노출과학학회 아시아학술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유치위원장을 맡았던 한국환경보건학회 이기영 회장과 양원호 편집 위원장은 지난 해 대만 학술대회에 참가해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세계환경역학회/세계노출과학학회 아시아 챕터’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대구가 2019년 개최지로 선정됐다.
환경보건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학술대회로 환경보건 분야와 더불어 유해화학물질, 인체 노출 및 환경 위해성 평가 등 세계 환경보건 이슈에 관해 다양하고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이다.
‘개인과 지역사회, 그리고 지구를 아우르는 환경 보건 솔루션’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급속한 산업화를 겪은 우리나라의 환경보건 역사와 사례를 아시아권 참가국들과 공유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그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아시아권 17개국에서 약 600여 명의 환경보건 분야 석학 및 전문가가 참여해 총 360여 편의 논문을 50개 세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초청 연사로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안토니아 캘래팻박사와 중국질병통제센터의 샤오밍 시 박사 등이 있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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