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익힌 실력 맘껏 겨루다

기사입력 2019.12.0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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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내 탁구·골프 대회 개최

    배우고 익힌 실력 맘껏 겨루다

    교내 탁구·골프 대회 개최
     
      의성군 비안면 이두초등학교는 2019학년도 2학기 꿈‧끼 탐색 주간을을 맞아 농산어촌 공동교육과정 어울 한마당, 찾아가는 쇼클라티에, 소이캔들 체험, 방과후학교 탁구 및 골프 교내 대회, 지역사회 연계 승마 등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방과후학교 탁구와 골프부 교내 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탁구를 배운 저학년은 랠리 횟수와 자세를 중심으로 기량을 다퉜고 고학년은 리그전으로 쟁쟁한 실력을 가진 학생 가운데 우수 아동을 선발했다.
      2019학년도에 신축된 실내골프연습장에서 기본 기량을 닦은 학생들은 그라운드 골프 방식으로 신나게 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탁구, 골프 교내 대회에 대해 1학년 학생은 “제가 탁구대회에서 일등을 해서 너무 좋아요. 상품도 받는다고 하는데 언제 상을 받을지 너무 궁금하고 빨리 받고 싶어요.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우리 학교가 너무 좋아요. 탁구선생님, 골프 선생님 모두 다 최고예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서교선 교장은 “우리학교에 오면 골프와 탁구뿐 만 아니라 미술, 밴드, 우쿨렐레 등을 개인교습 수준으로 배울 수 있다. 초등학교 때 배운 것이 평생의 자산이 되기에 1인 1악기, 1운동을 찾고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 나아가 “이번 주간에 기회를 놓친 미술 분야는 2월에 졸업 전시회 공간을 마련해 학교 진로교육활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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