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리여중 제10회 백합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 2019.12.01 07:12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자유학기제 운영 결과 발표

    탑리여중 제10회 백합페스티벌 개최

    자유학기제 운영 결과 발표
     

    탑리여중 소고춤.jpg

     
      의성군 금성면 탑리여자중학교는 11월 28일 금성면 문화센터에서 교사와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하는 제10회 백합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학업과 특기적성으로 쌓은 예술 등의 발표의 기회를 통해 창의력을 기르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청소년 정서순화 및 지역 사회의 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행사였다.
      탑리여자중학교는 교사들과 학생들이 서로 신뢰와 정으로 이어져 늘 밝고 명랑한 학교 분위기에서 열심히 배우고 즐겁게 생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작지만 강한 학교의 면모로, 무엇이든 못하는 것이 없고 전교 모든 학생이 어떤 행사든지 모두가 참여해 활동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교생이 단원으로 구성되는 본교 ‘백합중창단’,‘백합 쳄버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이루는 중창, 합주와 2019학년도 자유학기제 활동 결과인 난타, 댄스, 한국창작무용, 다양한 작품전시 등 학생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지역주민과 학부모 및 인근 학교 선생님들의 박수와 갈채 속에서 백합처럼 어여쁜 소녀들과 지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꿈과 희망과 사랑이 넘치고 수준 높은 콘서트였다는 평을 들었다.
      이택준 교장은 ‘올해 총결산의 열매인 백합페스티벌을 통해 1인 4역의 역할들을 한 학생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하모니를 통해 하나되는 성취감을 체험함으로 참되고 착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