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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나로살기 캠프 '삶팡질팡'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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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청년 나로살기 캠프 '삶팡질팡' 성황

청년교육과정 다채로운 체험

청년 나로살기 캠프 '삶팡질팡' 성황

청년교육과정 다채로운 체험
 

상주 [농업정책과]청년캠프 성황리에 열려.jpg

 
  상주시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2박 3일간 상주환경농업학교에서 농촌살이를 고민하는 서울 청년 30명과 함께 상주 서울농장 청년 나로살기 캠프 '삶팡질팡'을 개최했다.
  도시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농촌지역의 삶을 희망하는 청년층은 늘어나고 있지만, 갑자기 농업에 종사한다거나 연고가 없는 농촌지역으로 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 고민을 가진 도시 지역의 청년들이 농촌 지역에서 이미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 선배들을 만나 대화하고 만나는 과정에서 시골살이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고, 상주 지역과의 관계맺기를 위해 이번 청년 캠프가 기획됐다.
  청년들은 첫날 저녁에 도착해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피자와 맥주 체험을 하고, 참가자들 간에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나무 명패 만들기, 막걸리 주조, 리사이클링 아트, 천연 염색 등의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하고, '밥하는 시간'의 김혜련 작가, 로컬 디자인 브랜드 '라킷키'의 조우리 대표, 카페'무양주택'의 박지원 대표, 모동면 정양리 박종관 이장, 상주여성농민회 언니네텃밭 장현희 총무 등의 선배 귀농귀촌인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마지막날 소감나누기를 하고 서울로 올라가면서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 동안 청년들을 환대하고 따듯하게 맞아준 상주시 귀농귀촌 선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시했다.
  상주 서울농장은 서울시민을 비롯한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교육과 도농상생교류체험 플랫폼으로 이안면 이안리에 조성중이며, 2020년 준공이 되면 농업 교육, 농촌 체험, 생활기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 희망자, 청년, 여성, 학생 등 다양한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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