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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임경만 씨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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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임경만 씨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 지정

현미식초 국내 최초 개발

영천 임경만 씨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 지정

현미식초 국내 최초 개발
 

영천 임경만.jpg

 
  영천시 천연식품 대표 임경만(남, 77세) 씨가 전통식품의 전통성과 보전가치 등을 인정받아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으로 지정받았다.
  대한민국식품명인제도는 우수한 전통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식품제조‧가공‧조리분야 등에 우수한 식품기능인을 국가가 지정하는 제도로,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77명이 지정되고, 경상북도에서도 전통주, 장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9명의 식품명인이 지정돼 활동하고 있다.
  2019년도 대한민국식품명인은 각 시‧도에서 총 27명의 후보가 추천되었으며, 서류 및 현장심사 등 적합성 검토와 식품산업진흥심의회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최종 3명이 선정됐다.
  식품명인은 선정과정에서 해당 전통식품의 정통성과 해당 분야의 경력을 인정받아야 하며, 계승 및 보호가치가 있고, 산업성과 윤리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므로 자긍심이 아주 높다.
  영천시의 임경만 명인은 식초분야 ‘보리식초’로 지정받았다.
  보리를 사용한 재료의 차별성과 보리 볶는 방법 등 제조법에 대한 보존 가치, 44년간 다양한 식초를 개발‧생산하며 식초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으며, 이번 명인 지정을 통해 그간 집안에서 종부를 통해 내려오던 보리식초 대중화에도 한걸음 나아가게 되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식품명인이 제조하는 제품에 대하여 판로확대 및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식품명인의 보유기능을 계승․발전시키고 우리 전통 식품의 수출 확대 및 한식세계화 등과 연계되도록 식품명인을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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