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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의원, "서울대 움직였다 응답하라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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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의원, "서울대 움직였다 응답하라 동양대"

"조국 직위해제, 정경심 조치해야"

곽상도의원, "서울대 움직였다 응답하라 동양대"


"조국 직위해제, 정경심 조치해야"

 

곽상도 국회의원20201010.jpg


  29일 오전 서울대가 조국 전 교수를 직위해제했다.

  서울대는 “형사사건으로 기소된 조 교수가 교수로서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직무 정지시키는 행정조치”라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 곽상도(대구 중남구)국회의원은 "조 전 교수는 그러나 자신의 SNS를 통해 ‘무죄추정의 원리’가 지켜지지 않았고 기소만으로 신분상 불이익 조치를 내리는 건 부당하다고 항변했다"며 "어이가 없다"고 밝혔다.

  조 전 교수에게는 서울대 재학생 2만2,000여 명의 교수직 파면, 직위해제 촉구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 전 교수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검찰인사 학살에 기대어 또다시 특혜를 바라지 말기 바란다. 공정과 정의 앞에 당당히 임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동양대에 대해서는 "서울대와 달리 아직 문재인 정권 눈치를 보나 본다"며 "조 전 교수는 사립학교법 규정에 따라 기소된 사실만으로 직위해제 됐다. 정경심 교수는 기소뿐 아니라 구속 상태인데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무 조치가 없다"고 주장했다.

  곽의원은 "동양대는 무엇이 두렵습니까? 문재인 정권의 보복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민이 지켜줄 것입니다. 더 이상의 특혜는 있어선 안 됩니다. 동양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정 교수를 조치해야 마땅합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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