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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의료기관 현장 방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월 28일 오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준비 중인 상주 적십자병원과 영주 적십자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경북도는 상주․영주 적십자병원을 소개하고 대구 확진자들이 입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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