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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20.03.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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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금수면

    성주금수면 사회적거리두기.jpg

     

    성주군 금수면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속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2주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챔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외출‧모임‧행사‧여행 등 연기 또는 취소, 발열‧기침‧호흡기증상 시 출근하지 않기,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2m건강거리 유지하기, 온라인 소통 등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해 사람간의 접촉을 줄이는 것이다.
    이에 금수면은 점심시간 시차운영, 유연근무 확대, 출장자제, 각종 행사 연기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SNS 및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외출‧모임 자제와 예방수칙 실천에 동참할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관내 주요도로에 사회적 거리두기 현수막을 게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수칙을 담은 홍보안내문을 농협, 우체국, 관내 기관단체 등에 전달 및 종교시설, 사회복지시설, 식당 등을 방문해 운영 여부를 점검하고 시설의 준수사항을 전달하는 등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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