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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삼계탕 전달

기사입력 2020.08.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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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

    영주1동.jpeg

     

    영주시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31일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주민 250가구에 삼계탕 500인분(3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농업회사법인(주)청명원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품으로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장마로 지친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영주1동에 기탁했다.
    장기옥 농업회사법인(주)청면원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날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을 통해 가가호호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무더위에 고통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 계층의 생활실태도 점검하고 위로와 격려했다.
    윤동환 영주1동장은 “올해 여름은 장마가 끝나면 더위가 유난히 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삼계탕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통 큰 기부를 해 주신 청명원 장기옥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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