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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죽도의 날' 조례 즉각 폐기하고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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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일본은 '죽도의 날' 조례 즉각 폐기하고 사죄하라"

이철우 도지사, 일본 반성·사죄 촉구

"일본은 '죽도의 날' 조례 즉각 폐기하고 사죄하라"


이철우 도지사, 일본 반성·사죄 촉구


  경북도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주최한 소위 ‘죽도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터무니 없는 주장을 반복하는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죽도의 날’ 조례를 철폐할 것을 촉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 성명서를 통해 16년째 이어지는 일본의 반성없는 역사 왜곡에 대해 진정어린 사과를 요구하고 한·일 관계를 훼손하는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독도 전문가들을 초빙해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대응 전략과 지자체의 역할을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는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 지키기 활동을 전개한다. 

  독도 사이버전략센터인 K-독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온라인 독도 수호를 이어가고, 독도 자료집‘독도 알아야 지킨다’를 영문판과 일문판으로 발간하고 e-book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예천(2.22~5.31, 예천박물관)과 서울(2.21~3.7,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각각 독도 자료전과 독도 사진작품을 전시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일본 정부와 시마네현은 역사 앞에 진실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독도 침탈의 반성과 사죄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로 나아가자”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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