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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동두천시, 지역인재양성 시스템 구축동양대-동두천시, 지역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교육발전특구 비전제시 정책포럼' 개최 동양대는 17일 동두천캠퍼스 대학본부 다목적강당에서 국회의원, 동두천시장, 경기도교육감, 교육장, 각급학교장, 장학사, 교사, 공무원, 각급 학교운영위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비전제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구감소와 경제 침체로 인한 지방소멸 시대에 대비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1부 발표에서는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혁신방향, 동두천 에듀토피아를 꿈꾸다, 미래 다문화교육과 교육발전특구의 방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_유보 통합 모델 개발 전략, 로컬 크리에이터 문화 콘텐츠 창업자_디지털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산업연계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분야별 대학교수와 기업인 대표를 포함한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진 후,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세부 운영 및 전략 방안 모색을 위한 패널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하운 동양대 총장은 “대학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며, 동양대의 경쟁력이 곧 동두천시의 경쟁력”이라며 “오늘 포럼을 계기로 지역과 대학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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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6전비, 지역 상생 장병 특식 '부대 한우의 날'공군 16전비, 지역 상생 장병 특식 '부대 한우의 날' 한우로 하나 되는 지역과 비행단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15부터 19일까지 5일간 각 부서별로 지역 상생 장병 특식 '부대 한우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산품 소비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장병 급식만족도 제고를 위해 진행되고 예천 지역 특산품 중 장병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한우로 품목이 선정됐다. 행사는 혹서기와 장마철 등 식중독 취약시기를 피해 철저한 위생 감독 후 장병들이 기본급식과 함께 안심·갈비살 등 개별포장된 한우를 가스버너를 활용해 직접 구워 먹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병들은 함께 모여 앉아 한우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임무 수행으로 인해 식당에 오기 어려운 장병들에게는 이동 배식을 지원하여 모든 인원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주관한 작전지원과장 최권희 중령(학사 108기)은 “이번 ‘부대 한우의 날’ 행사를 통해 장병들의 급식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급식 혁신사업 활성화를 지속하여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해나가는 비행단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6전비는 ‘24년 급식 혁신사업 활성화를 위해 부대 한우의 날을 9월과 11월 추가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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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누적 관람객 400만명 돌파수목원, 누적 관람객 400만명 돌파 2018년 정식 개원 이후 달성 2018년 개원년 개원한 경북 봉화군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개원 이후 누적 관람객이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400만번째의 주인공인 김민석씨(울산광역시)는 “날씨가 좋아 산책을 하고싶어 수목원을 찾아왔다” 면서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좋은 추억이 생겼다” 고 말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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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웹툰학회 국제학술대회 & 국제 전시 개최한국만화웹툰학회 국제학술대회 & 국제 전시 개최 만화·웹툰 산업과 교류의 발판 기대 동양대학교는 (사)한국만화웹툰학회 국제학술대회 & 국제 전시를 유치하고 국제학술대회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성료하고, 국제 전시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사)한국만화웹툰학회 국제학술대회는 '만화와 기록'이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교류하는 현장이 되었다. 주제 발표로는 일본 교토세이카대학 망가연구센터의 이토 유우 준교수와 한국만화정책연구소 김종옥 소장이 발제했다. 기조 발제로는 (사)한국만화웹툰학회 성문기 회장,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허노정 본부장이 발표하였다. 또한, 주제별로 ‘만화웹툰세션’, ‘융합세션’, ‘교강사와 대학원생들을 위한 웹툰 실무 워크숍 세션’ 세 가지 세션으로 나눠 학술 연구 발표가 진행됐다. (사)한국만화웹툰학회 국제 전시에는 각국의 만화・웹툰 분야 작가들이 참가해 60점의 전시 작품을 출품하고,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본관 1층과 2층에서 19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행사 참여국으로는 한국, 중국, 일본, 독일, 말레이시아, 베트남, 나이지리아, 포르투칼, 헝가리로 10개국이 참여했다. (사)한국만화웹툰학회 성문기 회장은 “동양대학교에서 국제적인 행사를 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동양대학교가 경기 북부의 만화・웹툰의 교육 중심지로 발전되기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허노정 본부장은 “국제적인 행사를 동양대학교에 유치하게 된 것에 감회가 새롭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만화・웹툰 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본 행사를 운영한 웹툰애니메이션학과 학과장 박혜리 교수는 “본 행사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학자들과 교류 현장을 갖게 되어 뜻깊다”라며, “국제 전시를 통해 동양대학교 학생들에게 문화 향유의 시간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양대학교는 인기 산업인 만화・웹툰의 국제학술대회와 국제 전시를 통한 지속적인 교류와 대학의 학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로 제공될 것에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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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나물 종자 항산화·항당뇨 소재자원 가능우산나물 종자 항산화·항당뇨 소재자원 가능 자생 야생식물 자원 활용 가능성 확인 한반도에 자생하는 야생식물 자원에서 당뇨병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는 항당뇨 활성이 확인됐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우산나물(Syneilesis palmata Maxim.) 종자 자원을 분석해 항산화 및 항당뇨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산나물은 일본과 중국, 특히 한반도 전역에서 자라는 식물로 예부터 관절염, 진통, 타박상, 혈액순환 등에 효과가 있어 민간의약품으로 활용돼 왔다. 수목원은 우산나물 종자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당뇨 활성을 조사했다. 항산화 활성은 세포 내 산화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물질들을 없애 세포의 손상을 줄일 수 있고, 항당뇨 활성은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활성이다. 분석결과 항산화 물질인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인 사과에 비해 최대 4배 많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항당뇨 활성 중 하나인 알파 글루코시다제(α-glucosidase) 저해 활성(IC50)은 대표적 의약품인 아카보즈(acarbose)보다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수목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한국생명과학회에서 발행하는 한국응용생명화학회지 67호에 게재했고 추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공개 예정인 종자정보시스템 ‘씨앗피디아’를 통해 종자 분양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한반도에 자생하는 야생식물 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며 “앞으로도 국내 자생식물들의 심도 있는 조사를 통해 유전자원보전과 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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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 입시전략 세미나' 개최'2025학년도 대학 입시전략 세미나' 개최 동양대 동두천캠퍼스 '수박먹고 대학간다' 저자 초청 동양대(총장 이하운)는 지난 5일 동두천캠퍼스 대학본부 대강당에서 '수박먹고 대학간다' 저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 박권우 교사를 초청해 '2025학년도 대입 입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수박먹고 대학간다' 저자 박권우 교사는 매년 전국 고등학교 3학년 및 진로진학교사를 수천 명을 대상으로 '수박먹고 대학간다' 기본편과 실전편 등을 강의하고, 지자체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다수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 북부지역과, 경기 북부지역의 45개 고교에서 총 128명의 고등학교 3학년 및 진로진학담당 교사가 참석해 5시간에 걸쳐 강의를 듣고 질의 및 응답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서는 대입제도 주요 사항과 대입전형 유형 분석, 의학 계열·초등교육과·특별전형 분석, 대학별 주요 전형 분석, 대학별 3년간 경쟁률 및 합격자 성적 현황 등을 설명했다. 김태완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선 학교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에게 2025학년도 주요 대학 입시를 분석하고 전체적인 입시 흐름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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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이동 KOTRA 상담회 개최예천군이 11일 오후 예천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이동KOTRA 상담회’를 개최하고, 예천군 농특산물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수출 관련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군은 KOTRA 대구경북지원단을 통해 KOTRA 수출전문위원을 초청, 해외시장 정보, 바이어 발굴 방안과 수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소 방안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마케팅 활동 지원에 나섰다. 이번 상담회에는 1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이날 참여한 시골이야기푸드의 이재준 대표는 “그동안 수출에 어려움이 많아 수출 물량을 확대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었다”며 “이동 KOTRA를 통해 앞으로 본격적으로 수출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용준 농정과장은 “수출을 시작하는 업체들은 바이어 확보와 해외시장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며 “KOTRA뿐만 아니라 여러 전문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예천군 농특산물의 해외 수출 확대를 끌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천군은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 농식품 안전성 제고 지원, 수출 농식품 브랜드 경쟁력 제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출 농가를 육성하고 경쟁력 있는 전략 품목을 만드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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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 책과 함께 크는 세상 시작을 함께해요!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생애 처음 책을 선물하는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생애 첫 책'사업은 <책과 함께 크는 세상, 시작을 함께해요> 라는 취지로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부터는 사업 대상을 영주시에 주소를 둔 영유아(만0~6세), 초등학교 1학년, 중학교 1학년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해당 연령에 맞는 도서 2권, 안내카드, 책 꾸러미 가방, 기념품이 담긴 책 꾸러미가 제공될 예정이다.책 꾸러미는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책 꾸러미 수령과 함께 도서관의 회원증도 발급받아야 한다. 영유아 및 초등학생은 보호자가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여 1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한 후 본인 또는 자녀의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하면 된다. 그리고 중학생은 학생증 및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여 3층 종합자료실을 방문 후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http://www.gbelib.kr/yj)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630-38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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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 올해 처음 라오스 계절근로자 입국봉화군은 지난 12일 봉화군 농어업회의소에서 라오스 계절근로자 52명의 입국 환영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3년 8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올해 처음으로 라오스 근로자들이 입국했으며, 오는 5월까지 66명이 입국한다. 특히 5월에 입국하는 근로자들 중 10명은 봉화농협에서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에서 근로할 예정이다.현재 봉화군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등 4개국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근로자 송출국가의 다변화를 통해 매해 안정적인 근로자 유치를 하기 위한 노력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필리핀 근로자도 유치할 계획이다.이날 현장에서는 근로자들과 농가주들과의 상견례가 이뤄졌으며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체류에 관한 유의사항 및 범죄 예방에 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극심한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멀리 타국에서 오신 근로자들에게 진심으로 환영하며, 출국하는 날까지 안전하게 근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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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군수, 이철우 도지사 만나 주요 역점사업 지원 건의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5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수 도지사를 만나 주요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 베트남 연꽃공원 조성사업 ▲ 모두의 놀이터 조성사업 ▲ 유록재 군계획도로 정비공사 등 으로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도비 지원을 건의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양수발전소 건립 대상지로 선정된 소천면 두음리, 남회룡리 일원에 대한 현안사항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상호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이 추진해야 하는 현안사항과 산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상북도와 긴밀한 협조 체계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