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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경로당 회계교육 실시고령군 쌍림면은 쌍림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4월 7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관내 31개 경로당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내용은 경로당 보조금 운영비 지출 유의사항 및 회계관리 요령, 정산실시 요령, 등으로 운영비 집행의 방향성을 정립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계관리 교육은 평소 운영비 집행 체계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던 경로당 노인회장 및 총무의 입장을 고려한 눈높이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대성 분회경로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조금 회계를 정확히 이해해 보다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도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필 면장은 보조금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임원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보조금의 목적 및 취지에 맞게 경로당을 운영해주실 것을 당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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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쌈지공원 꽃 식재고령군 쌍림면에서는 I ♥ 대가야 고령 프로젝트 사업으로 퇴비야적, 폐농기계 등으로 적치되고 있는 신곡1리 81-3 안림교 주변 지방도 폐도로변에 조성된 쌈지공원에 쌍림면 새마을회 회원 및 주민등 30명이 참석하여 꽃밭을 조성하였다. 쌍림면 안림교 쌈지공원은 쌍림면의 관문인 고령IC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로써 지역을 찾는 방문객뿐 아니라 안림리, 신곡리 지역 주민들에게도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필 쌍림면장은“안림교 주변 쌈지공원 조성은 2019년 12월 준공된 안림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 및 I ♥ 대가야고령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하여 앞으로 쌍림면이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바뀔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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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소상공인 등에게 150만원 재난지원금 지원문경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등에게 경영안정 및 재난극복 지원을 위해 재난지원금 150만원을 각 지원키로 했다.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소와 사업장소재지가 모두 문경시 관내인 소상공인, 운수(전세버스,법인택시)종사자, 종교시설이며 약 5,900여 개소가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액은 각 사업체, 운수종사자, 종교시설 당 150만원이며 지급방식은 문경사랑상품권 카드에 충전하여 준다. 따라서 신청자는 신청 전에 농․축협, 우체국, 새마을금고에서 문경사랑상품권 카드를 발급 받은 후 신청하여야 하며, 1인 1사업체 지급으로 중복지급은 하지 않는다. 신청서는 현장에서 작성하며 공통서류로는 신분증, 문경사랑상품권카드, 주민등록초본이며,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 운수종사자는 재직증명서, 종교시설은 시설등록증명서를 준비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4월18일부터 5월 6일까지이며 첫째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5부제(예시 4.18일은 3,8) 신청장소는 온누리스포츠센터(시민운동장 옆) 접수처이며 대표전화는 054-550-6750,6751 이다. 특히 소상공인의 재난지원금 지급은 접수 후 매출액과 상시근로자 수가 소상공인의 기준에 해당 여부를 관계기관(세무서,건강보험공단)에 조회 후 적합하여야 지급하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재정지원 제외업종에 해당하는 도박, 사행성 업종, 약국 등 보건업, 금융 및 보험관련업, 법무․회계․세무 등 법무서비스업, 복권업, 성인용품업, 태양광발전업, 창고업 등은 지원에서 제외한다. 문경시는 전시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과 더불어 특히, 그간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 등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경영안정과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힘든 시간을 견뎌온 소상공인 등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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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1회 한국승마선수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 개최상주시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 선발전 사전연습 경기 전국승마대회 개최를 통한 우수 승마선수 발굴과 선발전에 앞서 선수들에게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1회 한국승마선수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가 4월 7일부터 4월 10일까지 4일간 무관중 경기로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한다. 본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승마선수협회가 주관하며, 마필 300여 두, 선수 및 관계자 25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4월 7일부터 8일까지 장애물경기, 4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마장마술‧장애물 경기가 열리며, 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이 병행하여 진행된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제1회 경북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를 시작으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 선발전,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승마) 등 굵직한 전국승마대회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되어, 명실상부한 승마도시로 입지를 확고하게 구축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많은 승마대회가 취소 또는 축소되면서 힘든 상황이였지만 점진적으로 방역수칙이 완화됨에 따라‘승마하면 상주’,‘상주하면 승마’라는 승마도시 상주의 위상에 걸맞게 지속적인 전국승마대회 유치와 다양한 승마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적극적인 운영으로 승마산업을 육성하는 데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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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경북도 방문 지역현안 해결 잰걸음지역현안사업 반영 적극 요청성주군은 8일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도청을 찾아 이철우 지사와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도는 새 정부의 국정 철학을 반영한 경북도 균형발전 과제를 추진중인데, 이에 지역 현안을 반영하기 위한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핵심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성주군은 ▲남부내륙철도 연계 경북서부지역 광역발전계획 수립▲성주군 ~ 대구 문양역 간 경전철 건설 ▲무주~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 ▲조선왕조 태실 세계유산 등재 등 광역의 도움이 절실한 지역현안 과제들을 전달했다. 또한 ▲지방도 905호선(성주~초전 간) 4차로 확장 ▲지방도 905호선(동락~나정 간) 도로 건설 ▲지방도 923호선(도성~용신 간)도로 건설 등 인근 대도시와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교통망 확충사업에 속도를 높여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道의 역점시책인 대구·경북 신공항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성주,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개설도 제안했다. 이병환 군수는 “우리 지역 현안이 연속성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 미래전략 수립과 함께 경북도의 협력과 도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경북도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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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중대재해처벌법 직원교육 실시의성군은 지난 8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공직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추진된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 대해 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와 처벌사항을 규정하고 있고, 경영책임자 등에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포함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의를 맡은 안홍기 행복건설안전기술원 대표이사는 중대재해처벌법령에 대한 이해, 의무 이행사항 및 적용예시, 중대재해 대응방안 등을 설명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중대재해처벌법은 군민과 종사자의 안전과 직결된 중대사고 예방에 목적이 있는 만큼, 직원들의 철저한 책임 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의성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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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공설화장장, 화장 횟수 확대 운영의성군은 코로나19 사망 및 계절적 요인 등으로 화장수요 증가가 지속됨에 따라 4월 중순까지 한시적으로 화장 회차를 늘려 상황에 대처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의성화장장은 기존 하루에 4회차(시신 8구)를 진행하던 화장을 총 5회차(시신 10구)로 늘려 운영 중이다. 또한 보건복지부 지침에 지난 3월 18일부터 개장유골 화장을 제한하고 시신 우선 화장을 실시하고 있다. 의성화장장은 이미 관내 사망자 전용(우선) 화장을 시신 2구에서 6구까지 늘려 지난 3월 19일부터 군민들이 3일장을 치르는데 차질이 없도록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관외자 화장 예약 횟수를 2회 더 늘려 총 4회는 관외자에게 개방, 인근 지역의 화장수요도 충족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화장횟수 증차 및 시신 위주의 화장을 통해 현재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증가 상황에 대처해 나가며, 전국민들이 화장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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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열풍방상팬 신기술 보급사업 성과의성군은 봄철 이상기상에 따른 과원 피해 예방을 위해 열풍방상팬을 시범 보급하여 지역 내 과수농가의 개화기 냉해 피해 예방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과수의 경우 개화기를 전후해 냉해 피해가 발생하면 씨방이 검게 변해 수정되지 않거나 결실되더라도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해 기형과가 되거나 낙과된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보급된 열풍방상팬 사업은 의성군이 지난 2019년부터 미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지작물 디지털농업 기술을 적용한 사업으로 과원 내 온도를 감지해 설정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방상팬(외기온도 3℃)과 열풍기(외기온도 1℃)가 작동하여 상층부의 따뜻한 공기를 아래쪽으로 내려보내는 대류를 이용해 지상의 찬 공기 온도를 1.5℃ 정도 데워 봄철 과수 서리·저온 피해를 방지하는 기술이다. 올해 농업기술센터는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봄철에 이상기상으로 개화기 냉해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과원 4개소를 선정해 12기의 열풍방상팬을 시범 보급하였다. 점곡면 살구재배 시범농가는 “매년 개화기 서리피해로 걱정이 많았는데 올해는 열풍방상팬 효과로 저온 피해를 예방해 수확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기후온난화 영향으로 개화 시기가 빨라져 늦서리와 겹치면서 과수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향후 냉해 피해 예방 기술의 확대 보급을 통해 더 많은 과수농가가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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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다함성 안계마을학교 개강식 개최의성군 안계면은 지난 2일 참전유공자회 사무실(안계면 용기11길 19) 2층 사무실에서 다함성 안계 마을학교를 개강하였다. 다함성 안계마을학교는 의성군청, 의성교육지원청, 의성미래교육지원센터가 협력해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촉진하는 학교 밖 배움터이다. 다함성 안계 마을학교는 4월부터 11월까지 주중 1~2회, 주말 월 1회씩 만들기, 요리, 미술활동,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참여도와 흥미를 높여갈 예정이다. 김미경 안계 마을학교 대표는 “안계면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마을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안계 마을학교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마을학교를 통해 지역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과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특화프로그램으로 안계 지역 학생들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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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대한 준비 철저의성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하는 2023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대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녹색자금 공모사업 사전조사를 통해 산림복지의 사각에 있는 사회적 배려계층 거주공간 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녹지조성을 통한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 및 탄소흡수원 확충에 관심이 있는 군내 기관(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특수학교) 수요자료를 통해 사전준비를 도모하는 것이다. 기존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기조성된 금성면 카리타스, 봉양면 제남병원, 안평면 시온요양원은 각각 1억 원을 지원받아 운영해 오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인 복지시설나눔숲 사업 추진으로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