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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복구비 500만원 지원화재 복구비 500만원 지원 울릉로타리 클럽 울릉군은 지난 23일 울릉로타리 클럽에서 지난 연말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화재 복구비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울릉로타리 클럽은 2020-21년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화재 긴급 복구비 500만원을 화재 피해 가구에 전달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3일 김상헌 회장과 김병수 울릉군수를 비롯한 역대회장들이 함께 화재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재 복구비를 전달했다.김상헌 울릉로타리 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이때 울릉군 지역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보내주신 김상수 총재님, 권종호 5지역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함께 해주신 울릉로타리 클럽 회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로타리 클럽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쌀 기탁’ 등 평소에도 울릉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다. 이번 화재 복구비 전달에 동참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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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는 25일 2021년 주요 및 신규사업 보고회(관광경제국)에 참석곽용환 고령군수는 25일 2021년 주요 및 신규사업 보고회(관광경제국)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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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26일 ‘성주군 마을버스 개통 및 시승식’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26일 ‘성주군 마을버스 개통 및 시승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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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진상규명ㆍ시민안전’감사‘지진 진상규명ㆍ시민안전’감사 정상모 연구단장 정년퇴임 포항시는 2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정상모 11.15지진 지열발전 공동연구단 단장의 퇴임을 앞두고 감사패를 수여했다.이날 수상은 정상모 공동연구단장이 한동대학교의 정년퇴임에 즈음해 그간 포항지진의 진상규명과 시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강덕 포항시장은 그간의 수고와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정상모 공동연구단장에게 감사패를, 박진오 공동연구단 연구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정상모 공동연구단장은 포항지진과 지열발전과의 연관성 규명에 기여하고, 지열발전 사후관리 및 안전성 확보와 같이 지역사회 공동 대응을 위해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 등에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또한, 포항지진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포럼과 공청회, 설명회 등을 개최해 전국민적 공감을 형성해 포항지진이 촉발지진임을 알리는데 앞장서 특별법 제정을 가속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노력해왔다.박진오 공동연구단 연구원은 지질학 전문가로서, 지진 및 지열발전 관련 해외사례와 연구자료를 수집·분석하고, 각 분야 전문가 네트워크를 형성해 포항지진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기여했다. 정상모 공동연구단 단장은 “이 상은 공동연구단을 비롯해 지진극복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을 대신해서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포항시가 지진을 극복한 세계적인 재난 대응·발전의 모델 도시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포항지진의 진상규명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도 포항지진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다양한 연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공동연구단은 내부 협의를 거쳐 후임단장을 선임할 예정이며, 포항지진 진상조사위원회의 진상조사 결과 발표 후, 과학기술·법률 검토를 통해 시민중심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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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경제회복 위한 ‘라이브 커머스’진행구룡포 경제회복 위한 ‘라이브 커머스’진행 ‘청정’ 이미지 개선 및 지역수산물 판매 촉진 홍보 포항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된 구룡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25일 구룡포 일원에서 홍보 영상과 뉴노멀 쇼핑트렌드인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상품판매)’를 촬영했다.이날 홍보를 위한 라이브방송에 직접 출연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원효씨와 과메기를 시식하고 인터뷰 형식의 담화를 주고받으며 구룡포를 홍보하는 등 특유의 애드리브를 곁들여가며 대본 없는 방송을 이끌어 나갔다.또한, 현장녹화를 위해 캠퍼 복장으로 변신 후 직접 일본인가옥거리, 대게판매장, 아라광장을 방문해 매력적인 구룡포를 소개하고 전통시장 상인을 찾아 최근 힘든 상황을 위로, 격려하는 일정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한편,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포항홍보대사 김원효, 포항출신가수 마아성이 진행을 맡아 과메기, 대게 등 구룡포의 수산물을 홍보하고, 실시간 구매 독려로 과메기 홍보에 열정을 보여 포항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당일 판매된 구룡포과메기는 시중가 38,000원(택배비 3,000원 포함)에 비해 8,000원 저렴한 가격인 30,000원에 판매돼 인기리에 성료됐으며 명성에 걸맞는 지역 우수 수산물로서의 기염을 토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안하고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구룡포 지역민과 위축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이러한 경제회복을 위한 작은 움직임이 시작이 돼 조금이나마 구룡포의 이미지 개선과 경제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이럴 때 일수록 다함께 힘을 합쳐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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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25일 간부회의를 주재최영조 경산시장은 25일 간부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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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코로나19 진단검사실시 행정명령’발령포항시, ‘코로나19 진단검사실시 행정명령’발령 세대 당 1명이상 코로나19검사 실시 포항시는 25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진단검사실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포항시는 최근 목욕탕 관련 n차 감염과 가족과 지인 간 감염이 급증함에 따라 지역 내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5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진단검사실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지역 내 N차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선제적·공격적 검사 없이는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정명령을 발동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도심밀집지역인 동지역 전역 및 연일·흥해읍 주요 소재지 가구당 1명이상은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특히 전파력이 높은 20, 30대가 선제적으로 받아야 한다. 또한, 최근 확진자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다수 발생함에 따라 온천 및 목욕탕 정기(월목욕) 종사자·이용자, 일반·휴게음식점(카페, 식당 등), 이·미용업 종사자, 죽도시장 상인 등 이와 관련된 관계자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아울러, 31일까지 특별방역주간으로 정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지도ㆍ점검을 더욱 강화한다. 특히, 겨울철 다수가 밀집할 수 있는 실내시설 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이와 관련해, 대중목욕탕의 경우 집합금지 업종에 포함되지 않지만 최근 목욕장과 관련한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05개소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영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이강덕 시장은 “가까운 사이는 괜찮을 것이라는 방심이 최근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에 주된 요인이 됨에 따라 이번 계기로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가족, 지인, 동료 간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실천해야 된다.”며 “시민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코로나19 조기차단을 위해 이번 행정명령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강재명 포항시 감염병대응본부장은 “서울 및 타도시의 경우 무증상 감염자가 30%인데 반해 포항시는 40%로 높기 때문에 조기검사를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족·지인 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은 반드시 실천해야 된다.”라며 강조했다.한편, 포항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 및 접종계획을 수립 예정이며, 접종센터 및 위탁 의료기관 지정과 가용자원 총동원, 지원조직 설치 등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해 추진과정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 사전 불안감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해 예방 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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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26일 ‘제280회 포항시의회(임시회) 폐회’에 참석이강덕 포항시장은 26일 ‘제280회 포항시의회(임시회) 폐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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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병해충 공동방제 약제 보급쌀 병해충 공동방제 약제 보급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영덕군농업기술센터가 2021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생육초기 병해충 방제약제를 읍면 주민 센터를 통해 보급한다. 보급 시기는 3~4월이며, 영덕군 전체 벼 재배 농가(2천 ha)를 대상으로 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정부 보급 종 벼 종자가 소독되지 않고 농가에 공급됨에 따라 농업인의 어려움이 예상, 이를 해소하기 위해 종자소독제도 추가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 방제 약제 중 종자소독제는 30℃ 이상의 물에 혼합해 24~28시간 침종을 통해 소독을 실시하면 되고, 키다리병 등을 방제할 수 있다. 육묘상 처리제는 묘판을 파종할 때 또는 이앙 당일 모판에 처리해 도열병, 문고병, 나방류, 멸구류, 노린제류를 방제할 수 있다.영덕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생육초기 공동방제 약제 보급과 함께 육묘상 처리제 농약 효과가 떨어지는 6월 중·하순과 장마 이후인 7~8월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2회 더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농촌 고령화 대책 개발과 벼 재배 생력화 기술 개발 보급으로 지속 가능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 영덕군 벼 병해충 공동방제 모델을 개발해 효과적인 방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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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26일 차량지원사업 차량전달식에 참석최기문 영천시장은 26일 차량지원사업 차량전달식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