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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울진군, 29일까지 울진군은 지난 13일 2021년도 1월 1일 기준(약14만2,000 필지)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개별 공시지가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당 가격이며, 1월 1일 기준으로 등록된 필지에 대해 용도지역, 토지이용현황, 도로접면, 고저 등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를 29일까지 마무리한다. 토지특성 조사 완료 후, 국토교통부장관이 2월 1일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가격을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산정하고,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4월 5일 ~ 4월 26일)을 거쳐 5월 31일 최종 결정 고시되며, 이후 이의신청(5월 31일 ~ 6월 30일) 절차를 거치게 된다. 울진군은 개별공시지가 열람기간과 이의신청 기간에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을 통해 접수된 민원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결정 요인(토지특성 가격 형성 등)을 설명한다. 엄기연 열린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기초자료이므로 토지특성 조사를 위해 현장방문 시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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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고민 말고 인지선별검사치매 고민 말고 인지선별검사 울진군, 확대 실시 울진군은 울진군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치매인지선별검사를 대대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울진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겨울철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울진군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치매인지선별검사를 대대적으로 확대 실시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치매검진사업에 활용이 용이하고 인지기능저하 변별력이 우수한 한국형 인지선별검사도구(CIST)를 사용해 검사를 진행한다.치매인지선별검사 후 치매가 의심되면 신경심리검사 및 정밀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치매환자로 등록 되면 소득수준에 따라 치매치료 약제비 지원과 조호물품 제공, 지문등록 및 배회인식표 발급, 치매환자 쉼터 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최용팔 보건사업과장은 “새로운 인지선별검사 시행으로 신뢰도와 타당도가 향상돼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돌봄 형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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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 우리가 만든다청소년문화 우리가 만든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1년 청소년들의 참여활동 및 청소년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청소년을 모집한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기본법,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해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구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정책에 참여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 20명, 청소년문화의집 발전방향에 대한 모니터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15명 모집한다. 그 외에 웹툰창작체험관 웹툰동아리,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15개 동아리,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급식 및 차량 지원, 가족체험, 캠프 등 특별운영 프로그램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40명을 모집한다.청소년문화의집 직원들은 2020년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설문 평가를 반영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청소년문화의집의 역할과 중점 추진방향에 대한 소통회의를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시민의식을 함양한다.’라는 비전으로 2021년 모든 활동의 콘텐츠를 마련한다.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웹툰창작체험관은 여성가족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문경시 관내청소년(청소년기본법 9세 ~ 24세)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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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 학술발굴조사 보고서 발간상주박물관, 학술발굴조사 보고서 발간 분청사기 생산유적 ‘상주 우하리 유적’ 상주 우하리 유적 학술발굴조사 보고서 상주박물관이 문헌기록에 남아있는 공납자기소 중 하나인 ‘상주 우하리 유적’에 대한 학술발굴조사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상주 우하리 유적 조사는 2018년 상주 공성면 우하리 산 1번지 일원에서 실시하고, 2년간의 정리 및 연구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번에 학술발굴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공성면에 ‘중품(中品)자기소’가 위치한다는 기록이 있다. 우하리 유적은 가마터와 인접한 자기 폐기장으로, 청자의자, 화분받침, 베개, 장군 등 특수기종과 다양한 명문자기 등이 출토됐으며, 사발과 접시 같은 일상용기도 고급자기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는 다양한 연구와 자연과학 분석 등을 통해 확인됐다. 상주박물관은 상주 우하리 유적 조사로 상주지역 분청사기의 우수성을 다시 입증했다. 또 조선시대 공납자기소 연구의 기초자료뿐 만 아니라 상주 상판리 유적, 상주 대포리 유적과 함께 조선시대 자기문화에서 상주가 중심적 역할을 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 보고서는 전국에 있는 박물관, 도서관, 문화재 조사기관 등에 배포해 자료로 활용토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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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기 홍보 캠페인마스크 쓰기 홍보 캠페인 문경시 점촌2동 문경시 점촌2동은 지난 13일 점촌2동 통장자치회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쓰기 및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경시 점촌2동은 지난 13일 점촌2동 통장자치회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쓰기 및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 연장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및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최고의 방역은 마스크 착용’이라는 기본원칙 아래 4명씩 7개조로 나누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식당 등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이날 일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주민들에게는 준비한 KF94 마스크를 현장에서 배부하고, 전국 최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책사업인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함께 홍보했다.유미숙 점촌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청정문경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통장자치회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점촌2동 주민 모두가 ‘나 자신과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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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BTJ열방센터 측 행정소송에 강력 대응상주시, BTJ열방센터 측 행정소송에 강력 대응 센터 일시적폐쇄·집합금지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 상주시는 최근 시가 BTJ열방센터에 내린 집합금지 및 일시적 시설폐쇄 명령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하자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BTJ열방센터는 지난 12일 대구지방법원에 일시적 시설 폐쇄·집합금지 행정명령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했다. BTJ열방센터 측은 상주시의 위법․부당한 행정명령으로 종교의 자유와 재산권에 손해가 발생했고,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상주시는 BTJ열방센터는 방역지침 위반으로 이미 3차례나 고발됐고 전국에서 BTJ열방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데도 보건당국의 코로나19 검사 요청을 거부, 회피하는 등 방역에 비협조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BTJ열방센터에 대한 일시적 시설폐쇄 행정명령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적법한 행정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BTJ열방센터 측의 주장은 적반하장이며 행정명령이 법과 규정에 따른 적법한 행정처분임을 법정에서 입증하겠다.”라고 말하고 “이번 행정소송과 별개로 경상북도와 법인설립허가 취소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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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꼼짝마!”“코로나19 꼼짝마!” 대중교통 종사자 선제 검사 안동시는 최근 수도권에서 시내버스·택시 운수 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운수종사자 전원에 대해 사전 일제검사를 실시한다.이번 검사는 안동시 보건소 주관으로 시민운동장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1월 18일부터 1월 21일까지 하루에 250명씩 4일간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관내 시내버스 기사 230명, 택시기사 720명, 장애인 부름콜 기사 17명 등 관계자 1,000여명이 검사를 받게 된다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운전기사들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및 차량 방역물품 등을 신속히 지원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오고 있다.안동시 교통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건강과 생업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운수 종사자께서는 사전 검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의지를 밝혔다.한편, 지난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이곳 선별진료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재가 서비스 종사자 약 1,600여명(53개 업체)에 대한 선제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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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은 13일 한국야생동물협회 상주시지부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강영석 상주시장은 13일 한국야생동물협회 상주시지부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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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주민숙원사업 본격 추진소규모주민숙원사업 본격 추진 영양군 256건 영양군은 2019년 12월 이후 1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76.7억원을 투입해 각 읍·면별로 주민들이 요구하는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소규모주민숙원사업 256건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군은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가 재건되는 경제적인 낙수효과를 기대하고, 예산 편성액(2021년도 본예산 기준)을 전년대비 52%를 증액했고 본격적인 농사철 이전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기 시행한다.사업대상은 주민생활 및 영농활동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비법정 소규모시설물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건의된 각 마을별 숙원사업을 선정하고, 사업추진 시 필요한 기부채납, 지적측량 등 행정사항에 대해서는 주민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영양군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오도창 군수는 “1~2월 중에 설계를 마무리하고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인 3월부터는 본격적인 공사 발주를 시행해 지역경기 활성화 및 고용창출은 물론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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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총력대응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총력대응 가금사육농가 전담관 활용 영양군은 고병원성 AI 선제적 차단방역의 일환으로 전담관을 활용한 가금농가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영양군은 최근(1.11~13.) 고병원성 AI 발생이 전국적으로 증가(10건)함에 따라 선제적 차단방역의 일환으로 전담관을 활용한 가금농가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운영되는 가금농가 전담관은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되며 농장 내·외부 집중소독과 생석회 벨트 구축 등 소독조치 이행에 대한 사항을 매일 밴드 및 유선으로 알리고 농장 현장 점검 및 상시 AI 간이키트검사를 통해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1월 14일 현재, 고병원성 AI 발생상황은 가금농가가 8개 시·도, 27개 시·군·구에서 57건이고 야생조류는 66건으로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영양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농장 내·외부 살포용 생석회와 소독약품, 방역복을 전업농 2농가를 비롯해 소규모 가금농가 18호에 공급하고 있으며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한 농가소독도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악성 가축전염병 방어는 철저한 방역과 소독만이 살길이다.”며, “농가 스스로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앞으로도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안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