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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장 역량강화로 지역 역량강화읍면동장 역량강화로 지역 역량강화 포항시장 읍면동장 만남 이강덕 포항시장은 읍면동장 29명과 함께 21일 주요 핵심사업 현장들을 방문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정을 펼치고 있는 읍면동장 29명과 함께 21일 주요 핵심사업 현장들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철강산업 생태계 강화 및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블루밸리국가산단 강관기술센터와 포항시의 깨끗하고 안전한 수질보전 역할을 하고 있는 포항하수처리장을 찾아, 자치분권을 현장에서 직접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장들과 시정철학을 공유해 지역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먼저, 지난해 11월 준공한 전국 유일 강관분야 전문 지원시설인 강관기술센터를 방문해 낙하충격시험기 시연과 13종의 시험인증 장비를 통한 제품 시험평가 과정을 살펴보고, 올해 준공될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공사 현장에 방문해, 지역 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주요 핵심현장을 둘러봤다.이어 포항하수처리장을 방문해 하수 찌꺼기를 자원화하는 하수슬러지 자원화 시설 현장과 미생물들을 통해 하수의 오염물질을 깨끗한 물로 바꾸기 위한 하수처리공정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포항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 개선사업의 필요성을 체감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자치분권시대, 읍면동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포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돼줄 주요 핵심사업 현장을 방문했다.”며, “현장에서 지역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책임감과 함께 시정발전에 대한 넓은 안목으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한편, 포항시는 직원들의 포항 100년 미래설계 및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안목을 넓히고자 지난 2회에 걸쳐 중간관리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주요 핵심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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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20일 새마을지도자 정기총회, 자연보호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최기문 영천시장은 20일 새마을지도자 정기총회, 자연보호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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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별빛촌 장터, 설맞이 이벤트 할인행사영천시 별빛촌 장터, 설맞이 이벤트 할인행사 20% 할인, 회원구매 시 적립금 5% 지급 영천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영천시 농특산물 쇼핑몰인 ‘별빛촌 장터’에서 설맞이 이벤트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설 대목을 앞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입점 상품 20% 할인과 무료 배송, 회원 구매 시 구매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별빛촌’은 영천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별이 많이 뜨는 맑은 지역에서 나는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천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 장터(http://01000.yc.go.kr/)’에는 사과, 배, 샤인머스켓 등 영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신선농산물과 농산가공품 100여 개 품목이 입점해 있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충족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과 관내 생산농가와 업체의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최기문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에 이번 설맞이 이벤트 할인행사를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온라인 판로개척을 통해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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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사랑카드 가맹점 등록하세요울진사랑카드 가맹점 등록하세요 미등록 업체 결제 제한 울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역외소비유출 방지를 위해 출시한 울진사랑카드 가맹점 등록 의무화를 추진한다.이는 지역화폐 활성화와 부정유통을 방지하고자 제정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조치이다. 그동안 울진사랑카드는 군 조례에 따라 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면 사업주의 별도 가맹점 등록 절차 없이도 결제가 가능했지만,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법이 시행되면서 가맹점 등록 절차가 의무화됨에 따라 사업주들은 울진사랑카드 결제를 위해서 별도의 가맹점 등록을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등록대상은 울진군 관내 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모든 업체(대규모점포, 사행업소 등 일부 업종 제외)이며, 등록기간은 별도 기한은 없으나 오는 5월 1일 이후 울진사랑카드 가맹점 미등록 업체는 결제가 제한될 예정이다.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는 울진군청 홈페이지 또는 그리고(지역화폐)앱의 가맹점 등록하기에서 대표자 본인 명의 휴대폰 문자인증을 거친 후 신청 가능하고, 공동대표 또는 법인사업체와 대표자 본인 명의 휴대폰이 없을 경우엔 울진군청 일자리경제과로 사업자등록증과 대표자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신청 가능하다.전찬걸 군수는 “울진사랑카드의 원활한 사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체에서 카드사용이 제한되지 않도록 반드시 가맹점 등록 신청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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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상주시협 정기총회새마을지도자 상주시협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권오식씨 새마을지도자상주시협의회는 지난 19일 상주시새마을회 사무국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읍면동별로 회의 참석 시간대를 달리 지정하고 참석 대상자들이 모이거나 머무르지 않으면서 시간대별로 사무실을 경유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주요 안건은 전년도 결산과 올해 예산 심의ㆍ의결 및 시협의회장 선출 등이었다. 또한 대의원 전원이 생명살림 국민운동 회원으로 가입하고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시협의회장으로는 권오식(만64세)씨가 당선됐다. 낙동면이 고향인 권오식 회장은 2015년 낙동2리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16년 새마을지도자 낙동면 협의회장 및 시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근정훈장 표창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이날 참석한 24개 읍면동 협의회장단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권오식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성실과 봉사로 지역 새마을운동에 앞장서겠으며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소통하는 새마을 조직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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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기대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기대 영덕군-공무원노조 단체협약 영덕군과 영덕군청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20일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영덕군과 영덕군청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20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체결식은 양측 교섭위원 소개와 경과보고, 대표교섭위원 인사말, 단체협약식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단체협약은 2019년 2월13일 노동조합 설립 이후 처음 체결하는 것으로, 지난해 4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5차례 본 교섭과 실무 교섭을 거쳐 최종합의에 이르게 됐다.전문과 본문 103조로 구성된 협약의 주요 합의사항으로는 ▲노조의 조합 활동 보장 ▲조합원 근로조건 개선 ▲정기적인 노사협의회 개최 ▲업무환경 개선 ▲행정문화 개선 ▲조합원 후생복지 확대 등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 및 복리증진, 건전한 조합 활동 보장 등이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이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노사합의를 이뤄낸 공무원노조에 감사드리며, 상호간의 적극적 논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단체협약이 체결된 만큼 합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법령과 예산 범위 안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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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안전망 사업 운영 실시청소년안전망 사업 운영 실시 울진군 관련 자원 연계 울진군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안전망’사업을 실시한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자체의 책임 하에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ㆍ보호ㆍ교육ㆍ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2020년에는 일탈과 비행, 학업과 진로, 대인관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97명의 청소년들에게 2,681건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든든한 안전망을 구축했고,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방역물품 및 간식키트를 지원했다.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지원단을 구성해, 찾아가는 거리상담 지원활동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며, 긴급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이 발생 할 경우, 해당 기관별 상호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원스톱으로 해당 서비스를 지원한다.그 외에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자살예방교육, 성폭력예방교육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 및 기관을 찾아가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전찬걸 군수는 “올해에도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해, 위기 청소년들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험요소로부터 우리 청소년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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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맞춤형복지팀 확충상주시, 맞춤형복지팀 확충 취약 계층 발굴 총력 상주시가 맞춤형복지팀을 확충하고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속에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클 것으로 보고 이들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3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를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해 운영 중이다. 시는 이 기간 동안 800여 취약가구를 방문해 이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한 뒤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사후 점검에도 나서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해 10곳이던 맞춤형복지팀을 올해 24개 읍면동 전체에 확대 설치했다. 또 기초수급자 4,000여 가구와 1인 가구 21,133가구, 생계곤란 592가구 등을 기초 조사해 지원이 필요한 800여 가구를 선정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촘촘한 복지 안전망으로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저소득층의 생활 안전과 복지 수요자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복지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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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민에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전 군민에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울진군 25일부터 접수 울진군은 지난해 9월에 이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4주 동안 울진군 재난기본소득 신청·접수를 받아 군민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24시 기준으로 신청일까지 울진군 관내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다. 신청방법은 세대주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분증과 울진사랑카드를 지참해 신청 하면 세대단위로 울진사랑카드에 1인당 10만원씩 충전되며 2021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울진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지역화폐로서 유흥주점·사행업소, 본사 직영점(본사가 울진이 아닌 직영 프랜차이즈 점포), 카드가맹점 등록 주소지가 울진군이 아닌 점포, 결재대행업체를 사용 중인 점포는 사용이 제한된다.울진군은 종식되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재난에 대비해 지난해 6월에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신속히 제정했고, 1차로 전군민에게 46억9,640만원을 지원하고,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 운영과 동절기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이 지역경제의 침체로 이어지면서 예산조정을 통해 순수 군비로 50억원의 재원을 확보해 다시 한 번 전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했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오랜 기간 동안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군민들에게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지역 내 소비활동 촉진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되찾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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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행복 여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박차시민 행복 여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박차 상주시, 2021년 평생교육 기본계획 수립·운영 상주시는 ‘배움으로 연결되는 평생학습도시’를 목표로 2021년 평생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구체적으로 활성화된 스마트 평생학습, 특성화된 지역 평생학습, 사회 통합적 평생학습, 글로벌 지향의 평생학습을 전략과제로 삼아 30여개 사업에 총 9억을 투자한다.지난해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의회 결의문 채택 등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기본 조건을 모두 갖추고, 2021년을 평생학습도시 발전의 원년으로 삼아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평생교육 환경에 맞춰 비대면 교육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전용 디지털 스튜디오 구축과 온라인 교육 관련 조례 개정 등 기반을 마련하고, 통합 평생학습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라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비대면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평생교육의 질적 전환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원을 활용한 ‘할매 할배가 들려주는 생활-생물-생태 이야기’, 상주 문화 인문학 ‘백년타래’및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소외계층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한다.이 밖에도 근거리 평생학습 보장을 위한 ‘우리동네 학습터’와 ‘찾아가는 한글교실’, 글로벌 시민성 강화를 위한 ‘행복도민대학’, 학습형 일자리 확대를 위한 ‘꽃중년 취창업 학교’를 운영하고, 지역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시는 2006년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과 시민아카데미를 시작으로 평생교육 진흥조례 제정 및 평생교육협의회를 구성하고 지금까지 문해교육, 찾아가는 배달강좌, 일자리 창출교육 등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또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운 시기 경북 최초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강영석 상주시장은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교육도시로 거듭나길 바라며, 이의 마중물이 될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