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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1인 1청렴 서약 실천의 날」 실시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해 부패인식 제고 및 청렴도 함양을 위한 ‘1인 1청렴 서약 실천의 날’을 실시했다. 이 날 성주교육지원청 전 직원들은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스스로 필사(筆寫)하고 서명을 남김으로써, 정직하게 행동하고 유혹의 순간에도 도덕적 규범을 떠올릴 수 있는 청렴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인호 교육장은 “모든 직원들이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행복한 성주교육 발전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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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우려아동 지원 『전자급식카드 도입 』청도군은 지난 3월 1일부터 결식우려 대상아동 급식지원을 청도사랑상품권에서 ‘경북 참사랑카드’로 변경해 지원한다. 청도군은 이번 전자카드의 도입으로, 종이상품권 사용의 단점이 보완되고 아동급식지원사업의 전 과정을 시스템화해 효율성과 신속성, 투명성이 높아져 실질적인 아동복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급식카드는 일반 체크카드 디자인을 적용한 IC카드로 제3자가 일반카드와 구분이 어려워 대상 아동들의 낙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제작됐고, BC카드 가맹점인 일반 음식점에서는 사용 가능하지만 아동급식에 도움이 되지 않는 가맹점(술집,카페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 실질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1식 7,000원을 지원하고, 1일 한도는 35,000원이며 잔액은 이월 가능하지만 해를 넘겨서 이월은 불가능하므로 올해에 모두 사용해야 한다. 잔액확인, 가맹점, 그리고 구매가능 품목 등은 모바일앱(NH앱캐시)이나 경북 참사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야 할 우리 아이들이 자칫 이런저런 이유로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이번 급식카드 도입으로 대상 아동들이 다양한 곳에서 질 좋은 음식을 차별없이 당당하게 먹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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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뚫고 즐거운 배움의 첫 나들이대동초등학교는 2일 10시 꿈나래관에서 초등학교 신입생 4명, 병설유치원생 9명의 입학을 축하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입학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 및 내빈을 초대하지 않고 손소독,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했고, 학교에 첫걸음을 내딛는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학교생활적응을 돕고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행사는 교장선생님의 입학 허가 선언, 꽃다발⋅입학선물 및 장학금 증정 등 부모님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부모님의 마음으로 입학식을 준비했고, 입학식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님들 위해 포토존을 설치해 입학 기념 사진을 촬영해 학부모님께 전달해 주기로 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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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지방세 환급금 문자신청서비스 실시대구광역시 남구는 3월부터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지방세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는 ‘지방세 환급금 문자 신청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구 남구는 이달부터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지방세 환급을 신청할 수 있는 ‘지방세 환급금 문자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방세 환급은 인터넷(위택스), 방문, 전화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소액 환급금 등의 이유로 환급 신청률이 저조해 수령 하지 않은 환급금이 누적됨에 따라 미수령 환급금을 안내하는 행정비용도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남구청은 휴대폰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편리하게 지방세 환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방세 환급금 문자 신청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방세 환급통지서에 안내된 전화번호로 환급신청정보를 문자 메시지로 전송하면 환급 신청이 접수되고, 처리결과를 전송받을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납세자의 편의 제공과 권익 보호를 위해 환급금 문자 신청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면서 “비대면으로 더욱 간편하게 지방세를 환급받을 수 있어 미환급금 조기 해소와 세무 행정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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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초 여성안전플랫폼 ‘공간 SISO’ 조성!대구시는 대구여성가족재단과 함께 대구콘서트하우스 1층에 여성안전플랫폼 ‘공간SISO’를 조성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공간 SISO’는 최근 디지털 성범죄,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신종 젠더폭력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조성된 여성안전테마공간으로, 대구콘서트하우스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 완료했고, 여성안전 문화확산과 여성폭력 예방교육 및 체험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지난해 소방안전교부세로 조성사업비 2억6천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여성폭력예방 콘텐츠(키오스크, 메타버스 등) 제작 개발비 1억1천만 원을 추가 확보해 하반기에는 시민들에게 더욱 쉽고 친숙하게 안전테마별 가상세계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간SISO의 명칭은 ‘Safe Inside Safe Outside’의 줄임말로 생활 안과 밖의 안전을 모두 확보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고 대구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2021년 11월 확정됐다. 공간 구성은 여성안전테마관, 영상회의실, 오픈교육장, 시민휴게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여성안전테마관은 디지털 성범죄, 온라인 그루밍, 스토킹, 피해자다움 등 최근의 주요 이슈가 되는 젠더폭력 정보와 대응요령 및 지원기관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대구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안전 화장실 모델인 ‘초록화장실’과 불법촬영 예방 ‘안심거울’ 등의 모형을 설치해 대구시의 여성안전 정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SK네트웍스 서비스와 ㈜아이브스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제공한 ICT기반 범죄예방장비인 쌍방향 소통 비상벨, CCTV와 연동되는 이상 음원 감지 시스템도 체험할 수 있다. 영상회의실은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해 비대면 폭력예방교육이 상시적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했고, 오픈교육장은 대구시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외에도 시민휴게공간을 조성해 여성안전 관련 자료와 도서 등을 비치해 시민들을 위한 편안한 쉼터로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은 주중 10시부터 17시까지 대구여성가족재단이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관련 정보, 교육, 체험을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공간SISO가 일상 속 성폭력에 대한 정보와 대응사례 등을 시민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생활 속 폭력예방 인식 확산에 큰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성 및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분야별 다양한 시책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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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키워나가는 우리 아이의 꿈,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꿈도담터’ 신규 개소달성군이 지난 2일 현풍읍 국가산단 서한이다음 아파트 내에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꿈도담터’를 신규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달성군 주민복지국장, 신한은행 성서공단기업 금융센터장,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지역주민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햇다.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꿈도담터’는 지난해 10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추진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약 6,500만 원 상당의 리모델링비와 기자재를 지원받아 설치됐다. 새롭게 단장한 프로그램실과 놀이공간에서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프로그램, 가족품앗이, 부모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달성군 화원읍에는 달성군 가족센터에 위탁해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이 영유아 가정 대상으로 가족품앗이, 육아 프로그램 등을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꿈도담터’는 현풍읍 인근 지역의 초등 돌봄 수요를 고려해, 맞벌이 가정의 초등 저학년 아동 대상으로 초등 돌봄 서비스 및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아이들의 꿈은 한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역과 사회가 함께 책임을 가지고 이루어나가는 것이다”며 “늘어나는 육아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역 돌봄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내년에는 다사복합행정시설과 테크노폴리스 내 교육문화복지센터 건립과 함께 공동육아나눔터 3, 4호점이 연이어 신규 개소할 예정이다. 이에 달성군은 대구시 8개 구군 중 가장 많은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며 달성군 전역에 공동체 돌봄 문화를 확대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달성군 가족센터는 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가족교육, 가족문화사업, 가족상담, 아이 돌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다문화가족을 위해 한국어 교육, 다문화자녀성장프로그램,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운영하고 있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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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모에게 따뜻한 희망을~ 돌봄유치원 확대 운영경북교육청은 젊은 계층의 사회 참여 확대로 늘어나는 맞벌이 부모의 육아 부담 경감 및 취약 계층을 위해 2022학년도 돌봄유치원을 232곳으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엄마품 돌봄유치원은 저소득층, 맞벌이 부모 및 돌봄이 꼭 필요한 유아를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활동(1일 8시간)이외에 아침 돌봄과 저녁 돌봄 활동을 지원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기반 조성과 사교육비를 경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1학년도에는 돌봄유치원 216개원을 운영했고 올해는 16곳을 추가 지정해 총 232개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유치원당 1,176만 원, 총 27억 2,832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유치원의 교육기능과 더불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자 유아의 발달을 고려한 안전한 환경 조성과 함께 연중 유치원을 개방해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키우기 좋은 경북으로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맞벌이,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유치원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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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3월‘소통·공감의 날 ’개최경북교육청은 2일 교육청 웅비관에서 청사 내 온라인 방송과 병행해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2학년 새 학기 경북교육에 바란다’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신임 정책국장의 약력 소개와 인사, 3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 소개,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교육감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했다. ‘2022학년 새 학기 경북교육에 바란다’는 새 학년을 맞아 도내 학생과 교직원들이 경북교육에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으로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녹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2021 경북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어울림 1000인 음악제 공연 중 희망을 노래하는 ‘극동어린이합창단’의 ‘당연한 것들’을 시청하면서 새 학기, 새 출발을 맞아 모두가 함께 희망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첨단 미래교육과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기존의 2국 체제에서 정책국이 신설되어 3국 체제가 시작하는 날로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이동으로 박종활 신임 정책국장과 전입 직원들에 대한 소개로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오미크론 확산으로 힘들고 지친 도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도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함께해요 경북교육’ 영상을 감상했다. 경북교육청은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으로 학생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지난 2년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따뜻한 교육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는 등 새 학기 안정적인 학사 운영 업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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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솜모꼬지봉사단, 대명4동 어르신 쉼터 재능기부 봉사대구 남구 대명4동은 지난달 25일 한다솜모꼬지 비영리 봉사단체가 대명4동 소재 삼정비취아파트 어르신 쉼터에 재능기부 봉사(도배 및 수선)를 했다고 전했다. ‘큰사랑모임’이란 의미의 한다솜모꼬지는 회원들의 순수한 재능 기부로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를 20년 넘게 이어 오고 있고, 올해도 대명4동 저소득세대에 연탄배달, LED전등 교체 등 자원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어르신 쉼터 재능기부 봉사에는 훈훈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 화제다. 대명4동 소재 삼정비취아파트 어르신 쉼터는 노후하고 열악한 환경에도 미등록된 사설경로당 형태라 개보수 지원에 어려움이 컸다. 이번 봉사는 대명4동이 한다솜모꼬지에 쉼터의 어려운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봉사단이 ‘대명4동 기부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도배 재능기부가 성사됐다. 김종오 대명4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임에도 제도적 한계로 지원이 어려워 안타까움이 많았는데, 한다솜모꼬지 봉사단체의 적극적인 재능기부 봉사로 지역 내 노인복지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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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급식 나이스, 심스프로그램 교육 영상’제작·보급경북교육청은 학교급식 프로그램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신규급식 나이스 프로그램 및 심스프로그램 교육영상을 제작해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교육영상은 신규 및 기간제 영양(교)사가 학교급식 나이스 프로그램과 경북도청에서 지원하는 친환경농축산물구입을 위해 사용하는 심스프로그램의 원활한 사용을 위한 업무메뉴얼이다. ‘신규급식 나이스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식재료 구매 시 사용하는 식품코드를 표준화해 나이스(NEIS) 급식시스템에 적용한 것으로 2020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통일해 사용하고 있다. ‘심스(SIMS)프로그램’은 신규급식 나이스 프로그램과 연동해 경북광역급식센터에서 관리하는 우수농축산물 구매를 위해 경상북도 및 일부 시·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2월에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나이스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1회의 교육과 책자만으로 한계가 있어 현장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일이 많았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능숙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이 소요된다고 현장에서는 얘기하고 있고, 특히 기간제교사들에게는 이러한 교육의 기회가 부족해 일선 학교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제 경력이 있는 교사를 선호하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21년 12월부터 TF팀을 구성해 교육영상을 제작했고 학교 기본정보등록, 식품기본정보관리, 요리관리, 식단작성, 시장조사, 식재료구매관리, 급식일지, 급식품의, 심스사용법 9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나이스프로그램 사용 방법, 급식물품 구매 변경 시 수정 방법 등 나이스 급식업무에 대한 질의가 많았다”며 “이번 교육영상의 제공으로 학교현장의 급식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