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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 독도는 독도수호특별위원회가 지킨다""우리땅 독도는 독도수호특별위원회가 지킨다"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제31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10월 16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제11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박판수 위원장(김천2)과 이재도 부위원장(포항7)을 선출했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자 누대에 걸친 우리의 생활터전이며 민족자존임에도 불구하고 광복 7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이 독도에 대한 도발적 망동을 멈추지 않고 있고, 해가 거듭될수록 독도 침탈 야욕과 영유권 주장을 더욱 노골적으로 표명하고 있어 일본이 여전히 제국주의적 침략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독도침탈에 대한 헛된 만행과 야욕에 단호하고도 강력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의회는 경상북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 차원에서 독도수호를 전담할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박판수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김천2)은 “독도의 영유권 강화를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조치들을 중앙정부,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강구하는 등 우리의 영토주권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도 부위원장(포항7)은 “일본의 독도 침탈이 한층 교묘해지고 있는 이때에 새롭게 구성된 독도수호특별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박판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함께 특위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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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립유치원 도단위 합동점검공·사립유치원 도단위 합동점검 유아 안전·학습권 보호 경북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과 방과 후 과정 도단위 합동점검 및 컨설팅을 한다. 이번 도단위 합동점검 및 컨설팅은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운영 실태 파악,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의견 수렴으로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치원 등교수업, 원격수업, 방과후 과정, 특성화프로그램, 정보공개, 안전점검 등 6개 분야 26개 항목이다. 유치원 자체점검, 교육지원청 자체점검을 거쳐 도단위 합동점검으로 현장 보완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제도 개선 사항은 정책 여건 등을 고려해 향후 반영한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점검과 컨설팅으로 올바른 유아교육 정책 수립과 지원 방향 개선을 통해 유치원의 책무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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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공감사경북교육청,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공감사 소통·협력, 공감(共感) 운영 경북교육청은 20일부터 비접촉 온라인 커뮤니티인 감사업무담당자 학습공동체 ‘공감(共感)’을 운영한다. ‘공감’은 감사활동정보를 입력·관리하는 공공감사정보시스템의 축약 명칭인 ‘공감(公監)’과 감사처분을 수용하고 ‘공감(共感)’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지역 교육지원청은 공공감사정보시스템 접근 권한이 제한돼 감사담당자들이 사안별 학습이나 토론을 위한 공유자료가 부족하고, 다양한 감사정보 등을 공유하기 위한 학습활동지원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따라 변화하는 감사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사전 예방감사 기능 강화를 통한 감사 성과 제고와 감사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감사업무담당자 학습공동체 ‘공감(共感)’을 운영한다. 공감은 업무시스템인 지식관리시스템의 학습동호회를 활용해 운영하며 공공감사정보시스템 사용자 매뉴얼, 공감시스템 및 감사 일반 질의응답 코너, 주요 감사 사례, 주요 사전컨설팅 사례 안내, 이슈 토론방 등을 개설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은미 감사관은 “학습공동체 공감(共感)은 현장중심의 소통·협력, 컨설팅 기능 강화 등 현장 밀착형 학습공간으로 감사 업무담당자의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코로나-19 등 감사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고, 업무담당자 간 상호 피드백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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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참여형 수업전문가 육성학생참여형 수업전문가 육성 단계적 수업 능력 신장 경북교육청은 지난 9월28일부터 오는 11월6일까지 수업 나눔 문화 정착을 통한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2020학년도 학생참여형 수업전문가 심사를 한다. ‘수업전문가 육성’은 단계적 수업 능력 신장을 통해 학생참여형 수업 실천 전문가를 육성하고, 학생참여형 수업 확산으로 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수업전문가는 수업연구교사, 수업선도교사, 수업명인교사의 3단계로 진행한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예비 수업연구교사 117명과 예비 수업선도교사 55명, 수업명인교사 1명을 선정해 연구활동비를 지급했으며, 1년간 다양한 교실수업개선 활동을 통해 수업전문가로 최종 인증을 받는다. 지난해에 비해 수업전문가 1단계인 수업연구교사 신청자는 35명 감소했으나 수업선도교사는 8명 증가했고, 수업명인교사도 1명 신청했다. 수업전문가 심사 방법은 교장, 교감, 수석교사 중 3인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수업심사(50%)와 활동실적 심사(50%)를 한다. 10월 중 심사위원 선정과 연구형 수업 심사일자를 확정해 심사위원 3인 1팀으로 오는 11월 초까지 학교별 수업 심사를 진행한다. 또한 필수 실적 증빙 자료와 포트폴리오형 활동 보고서 등 활동실적 심사를 통해 최종 인증자 선정과 표창을 수여한다. 최종 심사를 통해 수업연구교사 인증에는 교육장 표창, 수업선도교사 인증에는 승진 가산점(0.06점, 최대 3회), 교육전문직 전형 시 가산점 부여와 연수강사 활동 지원, 교육연구동아리 운영 신청 시 우선 지원한다. 수업명인은 승진 가산점(0.09점, 최대 3회) 부여, 컨설턴트와 수업개선관련 연수 강사 활동, 인증 후 2년간 연구활동비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수업연구교사 145명, 수업선도교사 16명이 수업전문가로 인증을 받았고, 2018년 수업명인교사로 인증을 받은 1명이 수업전문가 활동을 했다. 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현장에 어려움이 많지만, 수업전문가 활동은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활력을 주어 교육공동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경북교육 실현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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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다양한 인성교육 강화경북교육청, 다양한 인성교육 강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등 경북교육청은 장기간 원격수업으로 인한 대면 생활지도 부족에 따른 인성교육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인성교육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은 실천‧체험 중심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유튜브, SNS 등 온라인 환경을 활용한 쌍방향 소통의 인성교육을 병행하는 것을 말한다. 경북교육청은 원격수업이 지속되면서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개 권역(포항, 안동, 구미, 문경, 경산) 인성교육지원센터와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인성인문학교육지원센터에서 공예, 다도, 천연염색, 저자와의 만남 등을 주제로 155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원격수업 시 매시간 정보통신윤리교육을 하고, 온라인 활용 칭찬 릴레이, 시낭송, 도전! 성취프로그램 등 쌍방향 소통의 인성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원격수업으로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가정의 인성교육 기능도 강화한다. 학부모 집중 상담주간을 학기별 1회 이상 1주일간 운영하고, 초등학교 입학생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북을 제작‧온라인에 탑재할 예정이다. 조부모와 손자녀의 소통을 위해 실시한 ‘세대공감 편지쓰기’는 4만8,000여통이 접수됐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행복한 학교 만들기’ 현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8일 예천초에 이어 지난 15일 안동송현초에서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현장 캠페인은 선플달기, 바른말 고운말 쓰기, 칭찬하기 등을 주제로 실시했다. 현장 캠페인에 참여한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를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성역량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하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추어 학교, 가정, 사회가 지속적으로 인성교육에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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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0일 의성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현장소통토론회에 참석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0일 의성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현장소통토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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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행정통합 구체적 사업 추진계획 확정대구경북행정통합 구체적 사업 추진계획 확정 공론화위원회 제3차 회의 19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아이리스홀과 라온홀에서 김태일·하혜수 공동위원장, 공론화위원 2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체회의, 공론화 전문가 특강, 워크숍, 분과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체회의에서는 2차 회의때 제안된 운영위원회 및 소위원회 설치와 관련한 운영규칙을 개정했다. 공론화 전문가 특강에서는 김춘석 한국리서치 상무이사를 초청해 ‘대구신청사 건립’,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입지결정’ 등을 포함한 국내 주요 공론화 사례와 대구경북행정통합의 공론화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워크숍에서는 「대구경북행정통합 기본구상」에 참여한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진으로부터 ▲ 행정통합 필요성 및 비전 ▲ 행정통합에 따른 행정체계 변화 및 특례 ▲ 행정통합에 따른 재정여건 변화 ▲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해외 사례에 대한 발제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공론위 위원 간 활발한 토론을 거쳐 기본구상(안)에 대한 보완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워크숍 후 진행된 분과회의에서는 2차 회의때 통과된 분과별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분과별 구체적인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기획분과는 행정통합 공론화 로드맵 설정, 조례 제정 검토, 특례 조항 사례조사를 통한 벤치마킹 추진, 행정통합 아카데미 운영, 기타 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 기획을 위한 활동 등을 담당한다. 소통분과는 찾아가는 권역별 토론회 개최, 시·도민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국회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동 심포지엄 개최, 행정통합 공론화 영상 제작, 대언론 활동 지원, 기타 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 소통을 위한 활동 등을 관장한다. 또한, 공론화위원회 소속으로 공론화연구단을 통해 기본구상(안) 및 특별법을 보완하고 입법과정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날 회의는 공론화위원회 회의 공개 원칙에 따라 인터넷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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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보증시장 독점 주택도시보증공사 건설사에 배당잔치주택보증시장 독점 주택도시보증공사 건설사에 배당잔치 5년간 은행·건설사에 860억 배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시중은행과 건설업체에 지급한 주식 배당금이 8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HUG는 주택 분양보증 및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 다양한 보증업무를 수행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금융공기업이다. 지난해 HUG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4%(2,405억원) 늘어난 1조595억원을 기록하며 4,84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송의원은 "그간 HUG는 분양보증 업무를 독점하며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2016년부터 2020년 8월까지 HUG의 분양보증 보증료 수입은 1조7,824억원에 달한다. 보증료는 결국 주택을 분양받는 국민이 부담해야 하는데, 이렇게 올린 수익이 보증사업의 다른 당사자인 시중은행과 건설사에 배당금으로 돌아가는 것은 이중으로 특혜를 주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국민은행을 비롯한 3개 시중은행과 145개 건설사가 보유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식은 각각 4,834만 9,860주(2,417억4,930만원), 1,217만 8,375주(608억9,187만원)로 전체의 11.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국민은행이 보유한 주식은 4,583만 8,910주(2,291억9,455만원)로 전체의 8.6%에 달한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HUG가 시중은행과 건설사에 지급한 주식 배당금은 860억원(667억원, 193억원)으로 지분을 출자한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게 지급한 배당금 73억원보다 11배 넘게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민간주주 중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진 국민은행의 경우 632억원의 배당금을 지급 받았다. 지난 5년간 HUG 주식의 연평균 배당수익률은 5.4%로 같은 기간의 예대마진율 1.8%보다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시중은행이 영업을 통해 올린 수익보다 공기업의 주식배당으로 더 높은 수익을 얻고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예대마진율이란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로 금융기관의 수입이 되는 부분의 비율이다. 송언석 의원은 “분양보증 시장을 독점한 공기업이 국민들로부터 벌어들인 수익을 특정 업계에 퍼주는 것은 국민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는 일이다”라며 “HUG의 공공성 유지를 위해 민간이 보유한 지분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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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가을 행락철 음주운전, 졸음운전 절대 NO[기고] 가을 행락철 음주운전, 졸음운전 절대 NO 문경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감 정선관 한로(寒露)가 지나고 상강(霜降)을 앞 둔 요즘 가을 단풍이 한창 익어가고 있다. 가을 들녘에도 황금물결이 가을 바람에 살랑거리고 완화된 코로나 19의 1단계 시행으로 지역 축제도 시작되고 있다. 일상 생활에 지친 도심권 사람들과 농부들도 주말을 맞아 설악산 등 유명 지역 단풍과 명소를 찾으려는 인파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행과 행락에 꼭 찾아드는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의 불청객은 운전자가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친구들 그리고 가족과의 여행지에서 한잔쯤은 괜찮아, 오랜만에 만났는데... 라며 술을 권하는 우리 사회의 음주문화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다음 운전할 계획이 있거나 이른 아침 출근이 예상된다면 당연히 술을 마시지 않는게 상책이다. 권하는 술을 적당히 거절하는 미학의 지혜도 필요한 시점이다. 음주운전은 살인의 고의가 있는 범죄행위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운전자의 금지수칙이다. 다른 가정의 행복과 그 사람의 일생을 완전 바꿔 놓을 수 있는 행동이기에 용납 할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적당한 음주가 필수이다. 졸음운전은 식사 후, 장거리 운전 시 나타나는 자연스런 생리현상으로 운전이 예상될 때는 적당히 음식물 섭취를 하고 졸음이 오기 전 졸음쉼터나 휴게소를 찾아 충분한 휴식을 하여야 한다.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한 졸음운전은 깜빡하고 있는 몇초 사이에 무방비로 죽음의 질주를 내달리고 있는 것이다. 가을행락철의 단풍과 여행이 아름다운 추억과 볼거리로 남으려면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을 절대 멀리하여야 함을 잊지 말고 안전운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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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9일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홈플러스(주)와 경북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9일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홈플러스(주)와 경북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