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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누리집’서비스로 교육정보 이용이 쉬워요경북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로 된 다국어 누리집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국어 누리집 서비스는 한글이 서툰 이용자의 누리집 접근성을 높이고 경북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함이다. 기존 경북교육청 누리집은 한국어 전용 누리집으로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가정의 학부모와 학생이 누리집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웹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자동 번역으로는 경북교육에 대한 정확한 의미 전달에 어려움이 있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뿐만 아니라 베트남어까지 4개 언어로 운영하게 됐다. 다국어 누리집 서비스는 경북교육청 누리집 초기화면에서 바로가기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인사말, 교육청 소개, 경북교육 안내, 연락처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모든 교육 가족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고 경북교육청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국어 누리집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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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 사업 선정문경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2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문경 관음지구가 선정되어 사업비 28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과수주산지 중 사업규모가 30ha 이상 집단화된 지구에 과수 품목의 용수개발, 농로개설, 과원 경지정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국비가 80% 포함된 전액 보조사업이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관음지구는 향후 2년에 걸쳐 총 28억 2천만원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고 영농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고품질 과수 생산·유통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에 주력해 경쟁력 있는 고품질 과수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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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 채화식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도내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고 성공을 염원하는 성화가, 3일 오후 2시 구미시와 구미문화원 주관으로 금오산 금오제단에서 채화됐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성화 채화도 같은 날 경상북도와 강화군 주관으로 강화도 마니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장애인체전 성화 채화식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인원 제한으로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조병륜 구미시 체육회장 김락환 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및 성화 인수단장으로 참여한 김장호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가해 최소의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성화 채화식은 구미문화원 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초헌관에 장세용 구미시장, 아헌관에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종헌관에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각각 참여해 천제를 봉행했으며, 칠선녀 성무, 성화채화 및 성화로 점화, 성화봉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구미는 이날 성화 채화로 본격적인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의 꿈과 희망이 이곳 구미에서 다시 꽃을 피워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장애인 체육 발전의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채화된 성화는 주자 신현우씨 등 10명이 금오산 주차장까지 주자봉송하고 차량으로 경북도청까지 봉송해 도청 안민관에 안치되며, 다음날인 4일 도청 안민관을 출발해 도내 12개 시군 및 대구시에서 전국체전 성화와 동시 봉송, 7일 구미시청에 안치되어 20일 장애인 체전 개막일에 주 개최지인 구미시내 15개 구간 총2.4km의 봉송을 마치고 개회식에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점화되어 6일간의 화려한 불을 밝히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회규모 축소, 무관중 경기 등 많은 아쉬움이 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과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을 활짝 여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으며, 철저한 방역과 수준 높은 운영ㆍ관리로 그동안 알차게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회복 전환의 계기가 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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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전서’ 발전 방안 심포지엄 개최시의전서식문화포럼은 옛 조리서인 ‘시의전서’의 가치 재조명과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10월 5일 상주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시의전서 발전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시의전서식문화포럼이 공동주관한 심포지엄은 상주시의 고 조리서인 시의전서의 문화·역사·학술적 가치에 대한 이해와 향후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각계각층의 전문가 90여 명을 초빙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시의전서 기록과 한국 식문화의 가치 발굴’, ‘시의전서와 상주 식문화와 마케팅’, ‘시의전서의 약선적 의미’등의 주제발표를 통해 시의전서 가치 및 우수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2부 행사인 종합토론 시간에는 좌장으로 이춘호 대구음식문화학교 교장과 6명의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전서 콘텐츠를 활용한 미래 지향적인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세종 시의전서식문화포럼 위원장은“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시의전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 가치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시의전서가 상주시의 대표 문화자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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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축제, ‘랜선번개마켓’문경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2021 문경찻사발축제’의 특별기획 행사인 ‘랜선번개마켓’을 10월 5일부터 4일 간 오후 5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로 진행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문경찻사발 랜선번개마켓’은 문경도자기 홍보와 축제의 붐 조성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문경시 관내 35명 작가들의 작품 400여 점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주말 4회 간 축제의 사전 홍보를 위해 ‘사전랜선번개마켓’이란 프로그램으로 먼저 진행됐으며, 올해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축제 기간 중 4일 간의 판매행사를 통해 350여 점의 문경도자기를 판매할 예정이며, 10월 5일, 10월 6일, 10월 7일, 10월 8일을 판매한다. 식기세트를 비롯한 생활도자기부터 다완, 다기세트 등 1만원에서 2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수준 높은 문경도자기가 준비되어 있다. ‘문경찻사발축제 홈페이지’에 접속 후 ‘랜선번개마켓’바로가기를 통해 일자별 작품 확인과 자세한 참여방법을 볼 수 있으며, 방송 중 실시간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수준 높은 문경도자기를 경매를 통해 만날 수 있는‘문경찻사발 온라인경매’는 지난 4회의 경매를 통해 46개의 경매출품작 중 44개 작품이 낙찰 되는 등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축제 기간 중 2회의 경매일정이 남아있다. 특히 문경 장인들의 일상을 주제로 엮은 ‘사기장의 하루’프로그램은 축제기간 중 매일 3회 유투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방송된다. 이밖에도 행복한사발 집콕키트, 문경문화관광재단 인스타그램 이벤트 및 축제 후기 공모전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문경찻발축제 홈페이지 와 유튜브 차담이 TV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김동현 문경시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온라인 전환개최로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특별기획판매전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찻사발축제는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 이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10일 간 온라인 축제로 진행되며 문경찻사발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차담이 TV’를 통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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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본격화구미시가 시민 누구나 사고와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 주재로 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찰‧소방‧산업안전‧학교 등 유관 기관‧단체 실무위원과 시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도시위원회를 개최하고, 국제안전도시 취지 및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위원회에서 배정이 인제대학교 교수는 지난 5년간 구미시 손상자료 분석을 토대로 한 분야별 손상통계 및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구미시가 추진할 국제안전도시사업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편, 구미시는 2017년 국내에서 12번째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이후 지속적인 안전사업 수행으로 지역안전도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기 확보된 안전인프라 및 역량을 활용, 한차원 업그레이드 된 안전도시 실현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재공인 목표로 올해 5월 국제안전도시 연구소인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재공인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연령, 성별, 직업등 다양한 계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손상 및 자살, 폭력, 재난을 국제적으로 인정된 수준으로 예방사업을수행하는 지역사회를 의미하며,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인증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추진은 공인 그 자체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추진과정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증진시키겠다는 약속으로 내실있게 준비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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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복지도시’를 향한 발걸음경북 영주시가 ‘탄소중립, 에너지복지도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5일 시에 따르면 산업통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상호 보완이 가능한 에너지원 설비를 특정 지역의 주택‧상가‧공공건물에 설치시 비용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신재생전문기업인 신성이앤에스를 포함한 7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7월에서 9월 한국에너지공단의 분야별 전문가들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내년 풍기읍‧안정면‧순흥면‧단산면‧부석면에 태양광 341개소, 태양열 20개소, 지열 20개소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는 소나무 2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전기요금 등 절감으로 힐링영주·에너지복지영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3년간 신재생에너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에너지복지도시 영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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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실덩실 예천청단놀음’체험교육예천군 예천박물관이 지난 4월부터 진행한 ‘덩실덩실 예천청단놀음’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덩실덩실 예천청단놀음’은 2021년 국립민속박물관 교육운영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했다. 총 17회, 381명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경상북도 무형문화제 제42호 예천청단놀음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만들기 체험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설문조사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 신설로 자주 찾을 수 있는 박물관이 됐으면 좋겠다.’며 재방문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천박물관 관계자는 “지역 거점 박물관으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접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들이 지역 문화에 관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지역 청소년들이 지역문화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박물관 교육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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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시행김천시는 지난 10월 3일까지 시행한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를 정부 방침에 따라 10월 4일 0시부터 10월 17일 24시까지 2주간 추가 연장시행 한다. 정부에서는 추석 연휴와 관련해 지역 간 이동량 증가 및 전파 가능성 등 비수도권 확산 우려가 큰 상황으로, 유행 급증 등의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 11월 단계적 일상 회복 체계 개편을 위해서는 10월 방역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2주 연장을 결정했다. 이번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주요 변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결혼식장은 식사를 제공하는 경우 기존 최대 49명까지 허용했으나, 접종 완료자로만 추가해 최대 99명까지 가능해졌으며, 식사 제공 없는 경우는 접종 완료자로만 추가해 최대 199명까지 가능하며, 돌잔치의 경우 기존 최대 16인에서 접종 완료자로만 추가해 최대 49인까지 가능한 것으로 바뀐다. 그 외 준수사항은 다음과 같다. 사적모임 4명까지 가능, 50인 이상 행사·집회 금지, 22시 이후 운영시간 제한 및 식당·카페 22시 이후 포장 배달만 허용, 장례식장 빈소별 50인 미만 집합, 결혼식장 최대 49명 가능에서 접종완료자로만 추가 시 최대 99명 가능,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최대 99명 가능에서 접종완료자로만 100명 추가해 최대 199명까지 가능, 숙박시설 전 객실의 4분의 3 운영,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20%로 모임·식사·숙박 금지, 스포츠경기장의 경우 실내 시설은 수용인원의 20%, 실외시설은 수용인원의 30%까지 가능 등이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해외입국자와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 방지를 위해 GIS상황관리시스템, 야간 점검반 운영 등을 통해 모니터링을 실시간 실시하고, 야간 단속반을 운영해 22시 이후 편의점 내외 취식 금지, 야외테이블 22시 이후 이용 금지 등을 단속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전국적으로 많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계속 유지되고 있어 시민들의 피로도도 상당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 드리며, 시에서도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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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미술협회 봉화지부 정기전, 서울서 개최한국미술협회 봉화군지부가 10월 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경북’에서 ‘2021 한국미술협회 봉화지부 정기전’을 개최한다. 한국미술협회 봉화군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의 회화, 서각, 도자기 등 작품전시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그 동안 갈고 닦은 회원들의 솜씨를 한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전시회는 10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봉화군청 내 ‘솔향갤러리’에서도 운영되어 지역민들에게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정문교 한국미술협회 봉화군지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아쉽지만, 우리 지역의 실력 있는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 할 수 있는 정기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나아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미술협회 봉화군지부는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지역문화발전과 미술분야 진흥 그리고,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