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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은 26일 시정 주요 사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 논의권영세 안동시장은 26일 시정 주요 사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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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취약지구 원천봉쇄 나선다코로나-19 확산 취약지구 원천봉쇄 나선다 경북교육청, 방역 강화 경북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도내 평생교육시설 중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과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역 점검은 최근 부산지역 내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교실 입실 전 체온 측정 등 출입자 관리 △ 책상 재배치 등 개인 이격거리 확보 △방역물품 비치 △시설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확인 △등교수업 2부제 △분반수업 등 밀집도 최소화를 위한 학사운영 방식을 포함한 평생교육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평생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감염병에 취약할 수 있는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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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도서관 재휴관...경북교육청 도서관 재휴관... 대출서비스는 계속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됨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산하 27개 도서관을 재휴관하고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지역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감염확산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결정했다. 전국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도서관은 재휴관에 들어가게 되어 모든 대면서비스와 각종 행사를 중단하고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로 북드라이브스루, 도서 택배 등이 운영되며 도서관별 시행 서비스와 방법은 개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 7일에 1단계 자료실 도서 대출 서비스를 시작으로 5월 26일에는 2단계 디지털자료실과 열람실 개방, 6월 2일 3단계 평생교육강좌 프로그램 진행, 8월부터는 안전한 여름방학·휴가를 위해 열람실 수용인원을 확대하는 등 도서관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힘써 왔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서관은 재휴관하지만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를 통해 독서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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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경북도청, 상생의 교육협치경북교육청-경북도청, 상생의 교육협치 교육행정 실무협의회 경북교육청은 25일 화백관에서 경북도청과 경북교육 협력 사업 논의를 위한 ‘경상북도 교육행정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경상북도 교육행정협의회는 지난 2008년 ‘경상북도 교육행정협의회 운영 조례’가 제정된 이후 학교교육여건 개선과 교육지원 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고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상호협력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주요 안건은 경북교육청에서는 △ 마을밀착형 지역특화 굿센스 사업 협력 △ 메이커교육 활성화 △ 2021년 지방자치단체 일반회계전입금 편성 △ 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조기 실시 △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경북도청은 △ 교육과정과 연계한 농촌체험학습 활성화 △ 미래취약근로자 노동기본권 인식교육 △ 경북일고 명문고 육성을 위한 지원 등이다. 실무협의회는 본 교육행정협의회를 위한 사전 협의회이며, 이날 제시된 안건 가운데, 양 기관의 의견 조정과 실무부서의 협의를 거쳐 채택된 최종 안건은 추후 본회의인 교육행정협의회에 상정된다. 박종활 정책기획관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교육행정협의회를 활성화해 교육과 지역 발전이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 교육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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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취업문 넓힌다경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취업문 넓힌다 교육감·기업체 CEO 간담회 경북교육청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기업체 CEO들과 직업계고 학생 채용 확대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유관기관장과 함께 55개 기업체 CEO가 참석해 직업계고 학생 채용에 대한 감사와 협조, 고졸취업 인식개선, 기업체 현장의견 수렴을 통해 현장실습 기회와 채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4개 권역 △남부권역(경산, 영천) △동부권역(경주, 포항) △서부권역(구미, 칠곡) △북부권역(영주, 문경)으로 진행하며, 25일 경산에서 남부권역(경산, 영천)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남부권역(경산, 영천) 소통 간담회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영천상공회의소장과 아진산업(주), 해태제과식품(주), 경산중앙병원, 유성정밀공업(주), ㈜시그너스정공의 기업체 CEO가 참석해 직업계고 채용기회 확대와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직업교육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채용시장이 어려운 환경에 놓였지만 금번 간담회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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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6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8회 도의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개회)]에 참석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6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8회 도의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개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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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북단 차나무 재배 가능성 열었다경북 최북단 차나무 재배 가능성 열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 최북단 봉화군 관내에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차나무 재배시험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18일 수목원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림 식생대에 대비해 봉화지역 새로운 소득자원으로 차나무 재배 가능성을 열었다. 차나무 신품종을 육성하고자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야생차나무 분양받는 것을 시작으로 유전자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차나무는 연평균기온 13∼16℃지역인 남부지역이 주 재배지인데 연평균기온 10℃의 한랭한 기후조건을 가진 봉화지역에서 본 사업을 진행한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융복합기반 임산업의 신산업화 기술개발(R&D)’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고, 차나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관련 1건의 특허 등록(제10-200868호)과 LED 활용 차나무 조직배양기술(10-2020-0074403)을 지난 6월 18일 특허 출원하고, 등록 진행 중에 있다. 화장료 조성물 관련 1건의 특허는 차나무 가지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여 활성산소(DPPH Fred Radical) 제거능력, 티로시나아제 억제 활성, 알파글루코시다아제 억제 효과가 우수한 항산화 및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내용이다. LED 활용 차나무 조직배양기술은 차나무 기내배양묘의 배양방법으로, 증식배양 단계에서 적색광, 청색광 및 백색광이 동일한 광량 비율로 혼합된 LED 인공광원을 차나무 유묘에 조사해 생육이 향상된 배양묘를 생산하는 방법이다. 또한, 지역농가와의 협력·지원을 통해 지난해 11월 차나무 ‘다산’의 품종보호권을 출원했고, 그 외 2개의 품종보호권을 출원 준비 중에 있다. 출원된 품종은 앞으로 2년 동안 국립종자원 재배시험과 심사를 거쳐 품종보호권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배시험 심사는 출원된 품종을 2년간 재배해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이를 통과해야 품종보호권이 등록된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산림식물자원을 육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 진행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차나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식물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농가에 보급함으로 지역 소득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기관으로, 경북 봉화군 춘양면 일대 부지 5000ha에 2011년 착공해 2018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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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과 급성 감염성 설사 질환식중독과 급성 감염성 설사 질환 여름은 음식이 상하기 쉬운 계절이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다. 적절한 위생관리는 코로나19 예방과 식중독 예방에 효과가 좋다. 식중독에 대해서 알아보고 건강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 ○식중독, 급성 감염성 설사 질환이 무엇인가요? 음식물을 섭취하여 발생한 감염성 혹은 독소형 질환을 말한다. 급성 위장관 질환은 전세계적으로 상기도 질환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하며, 경미한 설사에서부터 감염 후 수시간 내에 사망에 이를 정도까지 다양한 임상 경과를 밟는다. ○식중독은 왜 생기는 건가요? 건강한 우리 몸은 정상적으로 장에 정착하고 있는 많은 세균, 위산의 분비, 장의 연동운동과 면역 등을 통해 방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인체의 방어기전이 약해지는 상황이나 오염된 음식 등을 통해서 충분한 양의 세균이 소화기관에 들어온 상황, 세균이 생성한 독소가 있는 상태의 음식을 먹었을 경우에는 설사나 이질을 유발할 수 있다. 바이러스, 세균, 세균이 만든 장독소 및 기생충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급성 위장관질환이 발생하며 원인에 따라 임상 증상도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 ○식중독은 무엇이고 어떻게 검사하나요? 식중독 증상은 설사, 오심 또는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고 복통, 발열, 탈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하고, 최근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식중독처럼 용혈성 요독증후군과 같은 심각한 상태로 발전하기도 한다. 세균성 식중독은 병력과 대변검사에서 비염증성 설사이고 공통의 원인 음식물에 의한 집단발병의 증거가 있는 경우, 특정 음식물 섭취로부터 증상이 발생하기까지 걸린 시간을 확인하여 원인균을 우선 추정한다. 염증성 설사의 경우는 균주에 대한 배양검사를 고려하기도한다. ○꼭 원인을 찾아야만 치료할 수 있는 건가요? 가벼운 식중독의 경우 대부분 자연치유 된다.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서 치료방법을 선택할 때 원인을 밝히기 위한 특이적 진단법은 필요하지 않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진료 의사는 병력, 대변검사, 탈수의 정도에 대한 평가 등을 참조하여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 식중독 치료의 근간은 탈수를 충분히 교정하는 것이다. 감염성 설사로 판단되면, 항생제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감염성 설사 질환에서 지사제만 복용하는 경우 임상 경과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식중독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다른 감염성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설사 질환의 유병률을 줄이려면 장 병원체의 대변·경구 감염을 억제하기 위하여 개인위생의 향상이 필요하다. 손 세정제를 사용해 손을 깨끗하게 씻으며, 음식은 익혀서 먹고, 끓인 물이나 정수 처리된 물을 마시도록 한다. 조리과정에서의 교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 재료에 따라 칼, 도마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병원균이 만든 장독소는 열에 약한 것도 있고 열에 강한 것도 있다. 따라서 조리된 음식이 적절하게 보관되지 않았다면 재가열해서 섭취하는 것도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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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태풍·호우 슬기롭게 대처하기[기고] 태풍·호우 슬기롭게 대처하기 의성소방서 봉양119안전세터 소방사 곽종호 8월 중순까지 지속된 장마의 여파는 컸다. 여전히 복구되지 않은 주택, 공장, 논·밭, 공공시설물 등이 많다. 또한 코로나19의 상황 악화로 우리는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여전히 회복하지 못한 힘든 시기! 8월 24일 기상청 정보에 따르면 초강력 태풍 ‘바비’까지 한반도로 접근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아직 장마와 코로나19의 여파조차 회복하지 못한 우리에게 다가오는 태풍은 더욱 큰 고통을 줄 것이다. 하지만 무작정 낙담하며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랄 수는 없다. 아무 대비 없이 맞이하는 시련은 더욱 큰 아픔을 남길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힘들지만 다가올 시련에 더욱 큰 아픔을 남기지 않기 위해! 다가오는 태풍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소개한다. 첫째, 태풍의 진로와 도달 시간을 파악하고 안전한 곳으로 피하라!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하는 태풍은 침수, 고립, 산사태, 시설물 등의 붕괴를 유발하여 우리의 생명에 큰 위험이 된다. 만일 산간, 계곡, 하천처럼 위험지역에 머물고 있다면 최대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태풍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둘째, 가족과 함께 비상용품을 준비하자! 태풍의 영향을 받는 지역은 시설물의 붕괴 등으로 상수도 공급의 중단과 정전 발생의 가능성이 크다. 미리 식수와 사용할 물을 비축하고 정전 대비 비상용 랜턴, 휴대폰 배터리 등을 충전한다. 또한 혹여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 비상용 구급함 등을 미리 구입해 둬야 한다. 셋째, 나의 집과 주변을 정비하라! 태풍의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는 시설물을 파손하고 또는 침수시킨다. 먼저 집의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하여 파손을 방지하고 집 주변의 배수구 미리 점검하여 막힌 곳은 뚫어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가족 또는 이웃과 함께 위치를 공유하라! 과거 대가족 시대와 달리 현대 사회는 홀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누군가 위험한 상황에 처해도 다른 사람이 인지하기 어려우며 도움이 필요한 1분 1초의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지도 모른다. 가족과 이웃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며 위험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도울 수 있게 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락망을 확보 해두는 것도 중요하다. 언제나 비가 온 뒤에는 땅이 굳으며 가끔은 무지개도 뜬다. 어려운 시기 미리 준비하고 서로 의지하며 헤쳐 나간다면 머지않아 우리 일상의 평온함과 행복을 다시 찾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태풍과 집중호우를 철저히 대비해 아무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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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이해의 날 실시의성남부초등학교는 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 75주년 광복절 맞이 제 2회 독립운동 이해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의성남부초는 올해 독립운동길 탐방 공모에서 지정돼 역사를 멀고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이 많은 요즘, 역사인식을 제고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독립운동 이해의 날, 독립운동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탐방 주간, 퀴즈, 골든벨, 동아리 활동 등 흥미있고 특색있는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제 2회 독립운동 이해의 날에는 태극기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과 대표적인 독립운동 중의 하나인 3·1운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년별 수준을 고려해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졌다.5학년에 재학중인 한 학생은 “태극기를 정확하게 그리는 것이 매번 어려웠는데, 태극기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고 그릴 수 있게 돼서 좋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6학년에 재학중인 한 학생은 “조금은 어려웠던 3·1운동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고, 퍼즐을 만드는 활동이 재미있었다.”고 밝혔다.추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