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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화백 권용섭 2022년 독도와 호랑이한반도 에서 가장먼저 태양을 볼수 있는 곳은 독도며 로스엔잴레스는 그리피스 산이다. 2022 임이년 범띠해다. 나는 며칠전 나는 며칠전 한국 독도를 다녀왔다. 호랑이는 용맹의 절정을 뜻하듯 의욕과 활기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나는 독도에서 아이들운 미국에서 온 가족이 호랑이 그림으로 민속의 공감과 사랑을 나눠 봤다.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정하고 힘들었던 생활을 깨끗이 과감하게 청산하자. 호랑이는 12지신화 중에 그림으로도 가장 안기가 있다. 예로 부터 지켜온 오행의 호랑이 해는 지성과 지혜를 가르키는 물에 속한다고 전해진다.강물은 잔잔하고 고요하게 흐르지만 물 밑에는 온 갖 오물이 딩굴지만 깨끗이 씻어 내며 단단하고 모질지 않는 수석의 돌들 만이 살아 남는다. 요즘 급속한 환경 변화에 모두가 신경을 곤두세운 시대인 만큼 불필요한 언행과 싸움을 자제하고 관대한 마음을 가져보는 새 해를 맞자. 호랑이의 포악하고 반항적인 본성마져 긍정의 힘으로 바꾸어 보자. 물처럼 유연하게 음지를 청소하며 호랑이처럼 강한 삶의 변화를 가져 오기를 바라며 '독도의 호랑이'를 선물합니다. -독도화가권용섭- 2022년 임인년 한반도 에서 가장먼저 태양을 볼수 있는 곳은 독도다. 2022 임이년 범띠해라 독도의 호랑를 그렸다. 호랑이는 용맹의 절정을 뜻하듯 의욕과 활기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온 가족이 호랑이를 그려 본다.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정하고 힘들었던 생활을 깨끗이 과감하게 청산하자. 호랑이는 12지신화 중에 그림으로도 가장 인기가 있다. 예로 부터 지켜온 오행의 호랑이 해는 지성과 지혜를 가르키는 물에 속한다고 전해진다.강물은 잔잔하고 고요하게 흐르지만 물 밑에는 온 갖 오물이 딩굴지만 깨끗이 씻어 내며 단단하고 모질지 않는 수석의 돌들만이 살아 남는다. 요즘 급속한 환경 변화에 모두가 신경을 곤두세운 시대인 만큼 불필요한 언행과 싸움을 자제하고 관대한 마음을 가져보는 새 해를 맞자. 호랑이의 포악하고 반항적인 본성마져 긍정의 힘으로 바꾸어 보자. 물처럼 유연하게 음지를 청소하며 호랑이처럼 강한 삶의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라며 헐리웃의 범'를 선물합니다. -독도화가권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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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육지원청, 2021년 청렴 생활 마일리지 최우수 기관 선정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21년 청렴 생활 마일리지 제도’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렴 생활 마일리지 제도는 자율적으로 실천한 청렴 활동에 마일리지를 부여해 청렴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운영됐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청렴 교육 및 컨설팅 실시, 반부패·청렴 조직 운영, 청렴도 향상 자체 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를 널리 확산시킨 노력을 인정받아 청렴 생활 마일리지 기관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의성교육지원청에서는 2021년 청렴 생활 마일리지 개인 부문에서도 최우수 공무원(박신지 주무관), 장려 공무원(김찬미 주무관)을 배출해내어 큰 성과를 달성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의성교육지원청의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들이 널리 확산돼 올바른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2022년에도 다양한 청렴 활동들을 통해 학생 및 지역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행복 의성교육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청렴 의지를 표명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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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2년 친환경농업 및 농기계 분야 지원사업 신청 접수의성군은 2022년 친환경농업 확대와 농업의 생력화 추진을 위한 친환경농업 및 농기계 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친환경 인증추진비, 친환경 농산물 판로확대, 새끼우렁이지원 등 친환경농업 육성 분야 8개 사업과 중소형 농기계, 소형저온저장고 지원 등 농기계 분야 5개 사업이 대상이다. 지난 27일부터 오는 2022년 1월 14일까지 신청접수를 실시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의성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 단체가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사업별 세부 내용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및 읍·면사무소에서 사업시행 지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가소득 향상 및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제 보조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에 필수 요건이 된 만큼 농업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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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어르신들께 떡국 나눔의성군 신평면은 지난 29일 신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은광농장의 후원을 받아 지역내 어르신들게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신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만 80세 이상 어르신 150가구에 떡국 떡(2kg)을 전달하고, 연말 안부확인을 나누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신평면협의체와 MOU를 맺은 지역 내 업체인 은광농장에서 떡국 떡 300kg(240만원 상당)을 후원해 이뤄졌고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을 이장을 통해 떡국을 배달받은 서 모 할머니는 “코로나로 경로당도 계속 문닫고 연말이지만 이웃도 편히 만나지 못하는 형편이라 마음이 우울한데, 고운 색깔 떡국을 가져다주니 상당히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의성중부농협 신평지점에서도 연말을 맞이해 만두 2.1kg 10상자를 기증해 각 마을에 1상자씩 떡국 떡과 함께 전달했다. 김지형 민간위원장은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은광농장 유시은 대표에게 감사하며 2022년 임인년에는 더 활기차고, 더 폭넓은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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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배광우 의장,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 챌린지 동참의성군의회는 30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Save Afghan Women’ 챌린지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으로 여성과 어린아이들이 생명과 인권을 보호받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국제사회의 관심과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세계 80여 나라에서 SNS를 통해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배광우 의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과 인권 보장을 적극 지지합니다’란 메시지로 의성군의회 페이스북을 통해 챌린지에 참여했고, “모든 사람은 교육의 권리, 행복 추구의 권리, 자기결정의 권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프가니스탄의 여성들은 그러한 인권을 박탈당하였을 뿐만 아니라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고 있다”며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평등한 세상에서 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 의장은 김주수 의성군수의 지목을 받았고, 다음 참여자로 의성경찰서 이정열 서장과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이정희 교육장을 지명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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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희망2022나눔캠페인 나눔온도 ‘활활’ 타올라의성군은 희망2022나눔캠페인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3일 단밀면을 시작으로 18개 읍면이 순차적으로 하루씩 이웃돕기성금모금행사를 개최해 22일 의성읍을 끝으로 집중적인 성금모금행사를 진행했다. 의성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캠페인을 시작한 지 28일 만인 지난 28일 기준 7,048명의 각 개인·기관·단체들이 참여해 최초로 10억 원이 넘는 성금을 모금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모금액은 31% 증가, 참여자 수는 10% 상승했고, 군민 1인당 모금액은 전년도(17,178원)대비 19,954원으로 16% 상승하는 등 의성군의 나눔 온도는 활활 타오르고 있다. 의성군은 경북에서 유일하게 18개 읍면이 해마다 이웃돕기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읍면 이웃돕기성금모금행사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집중적인 모금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고, 1990년대 초반부터 이어져온 이웃돕기성금모금 행사를 통한 나눔 DNA, 이웃사랑 실천 문화가 지역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유난히 힘든 겨울날 군민들이 이웃돕기성금모금에 동참해 온정과 사랑을 나눠 주셨다. 가슴 따뜻한 한 해를 만들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민여러분들의 고귀한 뜻을 소중히 담아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분들에게 값지게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2나눔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에 처해 있는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의 지원을 위해 쓰이게 되며, 올해는 전년도 모금액의 약 122%를 지원했다. 모금기간은 다음달 1월 31일까지 의성군 복지과, 읍면 사무소에서 계속 접수하고 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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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1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 ‘우수’의성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매년 경상북도 내 16개 시·군(성장촉진지역), 76곳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실적, 집행실적, 일자리 창출 실적, 특수시책 등을 종합평가 하는 제도다. 경상북도는 의성군의 성과 중 국토부 공모사업인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선정 실적, 사업 추진현황 및 집행률 모니터링 등 사업관리, 일자리 창출 성과에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의성군은 4년 연속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2018년 ‘YOUNG米영미~宿창업허브센터 조성사업’, ‘안전하고 정감 넘치는 운람골’, 2019년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 2020년 다인 덕지2리 경로당 신축 및 경관개선, 2021년 의성에 쏙쏙(SOC SOC) 채움 등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오는 2022년에도 지역 수요에 맞게 사업을 발굴해 또 한번 공모 선정을 노릴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생활 인프라를 구축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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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역 내 유휴자원 맞춤형 공유 플랫폼 구축 추진의성군은 지난 2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성군수 및 관계공무원, 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추진중인 의성군 공유경제 ICT플랫폼 구축 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사이버 시대를 대비한 의성군 공유경제 미래의 수단인 공유경제 ICT플랫폼 구축 계획에 대한 보고 및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공유경제란 물건을 기존의 ‘소유’에서 ‘공유’의 개념으로 바꾸는 것으로서,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사용하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하는 경제를 의미한다. 의성군은 신활력플러스추진단과 농촌의 공유경제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의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다양한 유휴자원(공간, 물건, 사람, 정보, 프로그램 등)을 수요자와 제공자를 위한 맞춤형 자원 공유 서비스 환경으로 제공하는 의성군에 특화된 미래지향적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축 할 계획이며, 오는 2022년 1월 사업을 착수해 7개월 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군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의성군은 공유경제 ICT플랫폼을 통해 지역 유휴자원의 효과적 이용으로 공유경제 활성화 및 공유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은 그동안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조직을 육성 및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의성군은 공유경제를 통한 지역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유경제 ICT플랫폼 구축을 통해 군민들이 유휴자원을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귀농·귀촌 청년들의 초기 정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 구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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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중앙교회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부군위군은 지난 29일 군위중앙교회가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저소득층 가정 등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김덕수 목사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에 성금 기탁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군위중앙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부받은 성금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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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1년 일자리 창출 평가 ‘최우수상’ 수상영천시는 지난 29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 한해 영천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추진해 인건비 및 고용장려금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 사업화 자금 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청년 창업가 육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제 속에서도 취약계층 공공일자리사업, 지역실업자 및 여성직업 훈련사업 등 고용 창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2021년 일자리 목표 대비 109% 초과한 6,856개 일자리 창출(10월 기준), 통계청 상반기 고용률 66.0%로 도내 시부 1위, 전국 시부 6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 근로환경개선사업 등 기업지원사업과 여성, 노인, 농촌 일자리 등 각계 분야의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고용위기 극복에 기여했다. 또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정보를 한곳에 모은 책자와 취업 응원 문구를 넣은 홍보용 마스크를 제작해 일자리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내년도에도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지역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영천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고용시장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 14일 경상북도 주관 ‘2021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