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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및 모범공무원 훈·포장 전수식경북교육청은 30일 웅비관에서 평생동안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봉직하다 영예롭게 퇴임하는 지방공무원과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일해 온 우수·모범공무원 및 교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훈·포장 전수식에서는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11명, 옥조근정훈장 27명, 근정포장 5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5명, 장관표창 3명 등 총 56명이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퇴직포상을 전수받았다. 또한, 2021년 우수공무원 3명, 2021년 하반기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28명, 2021년 교육감모범공무원 20명, 국민교육발전 유공 6명, 경북교육발전 유공 30명에 대한 전수식도 함께 가졌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어렵고 힘든 공직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면서 투철한 공직관과 남다른 사명감으로 헌신해 주신 퇴직 및 재직 공무원, 따뜻한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민간인 등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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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육아지원금 대폭 확대경북 영주시가 내년 1월 출생아부터 영유아기 육아지원금을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에 태어나는 출생아에게는 2년 동안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첫째아 기준 1인당 총 1560만원의 각종 출생·육아수당이 지급된다. 2022년 영주에서 출생하는 아동은 2년 동안 영주시가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출생축하금 50만원과 첫째아의 경우 장려금 12개월간 월 20만원, 도내 최초 지원하는 산후조리비 100만원, 정부가 전국에서 동일하게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바우처, 정부 아동수당 24개월간 월 10만원, 정부 영아수당 24개월간 월 30만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 내년부터 경북도가 신규로 추진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산후조리도우미 비용 지원) 최대 187만원,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온라인 쿠폰으로 지급하는 출산축하쿠폰 10만원도 함께 지원된다. 출생 축하금과 각종 수당은 소득과 무관하게 지급되며 출생신고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와 정부24 홈페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 초기 양육부담경감을 위해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목적을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출생신고와 동시 신청)하거나 온라인(정부24 또는 복지로)으로 신청 할 수 있다. 내년 1월 5일부터 신청 가능하지만,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2022년 4월 1일부터 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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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경상북도교육상 수상자 시상식경북교육청은 30일 웅비관에서 제47회 경상북도교육상 수상자 시상식을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상은 평소 교육에 대한 남다른 소명의식을 갖고 교육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헌신, 노력해 온 교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예천동부초 권영희 교장, 성주중앙초 최 영 교사, 울진 죽변중 천기수 교장, 포항해양과학고 이용운 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천동부초 권영희 교장은 40년 10개월간 근무하면서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을 갖고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현장교육에 헌신했다. 특히, 초등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정책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공이 크며, 장학자료 개발, 교육컨설팅 등 연구활동 지원을 통해 경북초등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성주중앙초 최 영 교사는 27년 8개월간 초등 11개교에 근무하면서 남다른 지도력과 성실함으로 동료 교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초등교사 전문성 신장 및 각종 초등 연수 강사로의 왕성한 활동으로 경북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크며, 특히 학교 운동부(태권도) 지도교사로서 실적이 탁월해 공을 인정받았다. 울진 죽변중 천기수 교장은 36년 9개월간 국어 교사, 교감, 교장으로 근무하면서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소외된 학생 지도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독서, 문예, 연극 활동으로 학생들의 인성을 순화했다. 또한 교과연계 독서매뉴얼 활용과 전공교과에 대한 자기연찬으로 명문대학 진학, 진로에 도움을 줬고 행복한 작은 학교 조성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포항해양과학고 이용운 교사는 중등교사로서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각종 연수 참가 및 강사 지원, 교과발전을 위한 연구,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교육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는 연구시범학교에 참가하여 융합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7년간 학교 역도부 지도교사로 재직하면서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9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개의 성과를 거양 하는 등 개인적인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송기동 부교육감은 “제47회를 맞이하는 전통과 권위를 지닌 경상북도교육상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갖고 경북교육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분들에게 수여하는 매우 가치 있는 상이다”며 “수상자들께서 교육에 봉사해 오신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더 큰 일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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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2021년 봉화군정, 대외 성과로 빛나봉화군이 2021년 한 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활기차고 역동적인 군정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화군은 올 한 해만 13회의 대외수상과 25건의 공모선정으로 1,135억 원의 사업비와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주요 수상으로는 제9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과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 우수기관, 을지태극연습 유공 우수상,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우수, 농촌활력분야 평가 우수, 경상북도 농정평가 우수상 등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공모사업으로는 농촌협약사업 430억 원, 내성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141억 원, 춘양 의양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 115억 원, KTTP지역특화형 숙박시설 조성 공모사업 95억 원,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53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49억 원 등에 선정됐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올 한 해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군민과 공직자의 단합된 힘으로 군정 전반의 고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면서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내년에도 그간 추진해온 혁신과 도전의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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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국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영주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전국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최종평가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목적으로 조성된 생태하천 전국 26개소를 대상으로 지방환경청의 1차 평가를 거쳐 죽계천을 포함한 전국 11개 사업을 선정‧심사했다. 심사위원의 자료검토 및 PPT발표로 이루어진 최종평가 결과 수질 및 수생태 복원과 생태하천 모니터링 사후관리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상금 300만원과 함께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죽계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장수교∼서천합류 3㎞구간에 대해 사업비 67억원(국비40억, 지방비27억)을 투입해 2018년 12월에 준공됐다. 사업 주요내용은 호안정비, 버들수변 쉼터조성, 생태습지원 조성, 어도설치, 생물서식처 조성 등 하천본연의 생물다양성과 건강성을 증진하고 쾌적한 수변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청 환경보호과와 하천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이 사업을 통해 2020년도 모니터링 조사 결과 사업시행 전인 2013년도 조사 대비 식물, 포유류, 조류, 양서파충류 등 모든 항목에서 생물 종다양성이 증가됐으며, 환경부 및 문화재청 지정 법정보호종인 수달(멸종위기야생동물 1급, 천연기념물 제330호)의 서식흔적이 지속 발견되는 등 생태습지원으로서의 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시는 생태하천복원 관리지침에 따라 준공 후 5년간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생태하천으로서의 기능을 유지해 시민들에게는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생태학습장의 역할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죽계천 생태하천복원사업처럼 자연은 개발의 대상이 아니라 사람과 조화를 이뤄 함께 공존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도시’, ‘힐링도시’ 영주시 건설을 위해 환경친화적인 공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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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윤주득 ㈜월드에프엘와이 대표는 지난 29일 봉화군 재산면사무소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윤 대표는 수년째 고향인 봉화군 재산면에 쌀을 기탁했고 작년과 올해에는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금호섭 면장은 “불경기 속 매년 고향에 어려운 이웃사랑을 실천한 윤 대표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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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 사랑의 동전모으기 성금 기탁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12월 29일, 각 어린이집에서 사랑의 동전 모으기와 교직원들의 성금으로 모인 598만 6,950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연합회원 시설 26개소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되었으며, 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이와 같은 기탁을 통해 따뜻한 연말 보내기에 일조하고 있다. 어린이집연합회 김미향 회장은 “올해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교직원과 아이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바자회나 저금통 성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여 바른 정서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고충이 많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이 적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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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군민의 삶을 바꾼 시책 ‘봉화 베스트 TOP10’ 선정봉화군은 올 한 해 군민의 삶을 바꾼 우수시책 1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공모사업과 시책사업 분야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시책에 대해 내부 심사와 군민투표를 거쳐 분야별로 각각 5건씩 총 10건을 선정했다. ‘공모사업 분야’에서 최종 선정된 우수시책은 봉화 내성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농촌협약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지역특화형 숙박시설 조성사업, 봉화 어울림센터 건립사업이다. ‘시책사업 분야’에서는 봉화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 중증정신질환자관리사업, 봉화군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사업, 봉화요양원 기능보강사업이 우수시책으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봉화 내성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13차례에 걸친 컨설팅, 업무협의 등 부단한 노력 끝에 올 9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7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1억 원을 확보해 지역공동체 및 골목상권 활성화와 군민 생활 인프라 개선, 일자리창출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봉화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은 상품권 환전 한도 규제 조례를 삭제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었고 특별할인으로 가계소득 증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역할을 해 지역주민의 큰 성원과 지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과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중증정신질환자관리사업 등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가지며 투표했다. 군 관계자는 “봉화 베스트 TOP10은 올 한 해 동안 봉화군에서 추진한 정책들에 대한 군민들의 평가”라면서, “선정된 사업들은 인센티브를 주어 격려하고 앞으로도 군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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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상 수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 김 종순 자문위원이 12월 28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지역 내 통일의지 결집 및 통일문제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통령(의장)상을 수상한 김종순 자문위원은 오랜 기간 문경시 지역발전 및 각종 통일 활동사업 기여와 업무 지원으로 문경시협의회 위상 제고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자문위원으로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인국 협의회장은 “이번 수상은 대통령 헌법자문기관인 자문위원으로서 통일희망에 대한 노력의 작품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시민 모두에게 통일나눔 문화 확산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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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정문일원 교차로 개선공사 준공구미시는 임수동 수출대로 일원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시행한 삼성전자 정문일원 교차로 개선공사가 12월 말 준공되었다고 밝혔다. 본 공사는 구미대교에서 인동 구간 도로 중간에 위치한 삼성전자 일원 교차로를 개선함으로써,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많은 시민 및 인근지역 근로자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본 공사는 교차로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하는 것을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인근 근로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택시승강장 공간을 추가 설치하고 노후화된 보도블럭을 교체하는 등 인근지역 교통편의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 공사에 필요한 도로 확장부지를 인접한 삼성전자(주)에서 구미시로 기부채납하기로 사전동의함으로써 조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으며, 공사기간 중 근로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근기업에서 적극 협조하여 공사를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한, 교차로 확장에 따른 기존 전신주 및 가로등, 교통신호기 및 통신장비 등의 이설을 관계기관과 면밀한 협의를 통해 원활하게 추진하였으며, 구미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 감독관들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공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삼성전자 정문일원 교차로 개선공사가 12월말 조기에 준공되었으며, 해당 공사구간은 3공단에 위치하여 기존의 국가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절차를 거쳐 최종 도로로 고시될 예정이며, 오는 1월 1일부터 가개통되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공사 준공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평상시 인근 도로를 자주 이용하는데 출퇴근시 상습적으로 막히던 구간이 시원하게 소통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과 근로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삼성전자 정문일원 교차로 개선공사가 잘 마무리되어 앞으로 인근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