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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제220회 제2차 정례회 개회영천시의회는 2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27일 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을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시정연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서정구 위원장과 박종운 부위원장 그리고 김선태, 우애자, 조창호, 최순례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다음날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8일간 이어지는 행정사무감사는 2021년도 집행부의 부서별 주요현안과 사업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시정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며, 12월 6일부터 1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와 ‘영천시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및 기타안건 19건을 심사한다. 14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를 진행한다. 심사한 안건에 대해 12월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 예산안과 조례안 등 상정안건을 의결한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 등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의회 소관의 27여 개의 제‧개정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와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마친 후,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영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차 정례회는 한해동안 추진해왔던 주요사업들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이다”라고 말하며,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미래지향적인 방향이 제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길 바라며,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도 소중안 재원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쓰일 수 있도록 면밀한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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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사업설명회 개최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25일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에서 약초 생산농가 및 한방산업관계자, 영천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도동 한방문화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고, 약용작물의 과학적 효능 분석, 가공 기술의 표준화 등 약용작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지원, 약용작물의 생산·가공 연계 지원 등으로 영천시 약용작물 산업화의 중심 역할을 하기 위해 공모해 지난 7월부터 민간이 위탁운영 중인 시설이다.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석·박사급 전문 인력 12명을 구성해 전문성을 갖추고 약용작물의 산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R&D 연구과제를 직접 수행하고 있고, 기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특허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천시 한방산업의 재도약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영천시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전국에서 첫 번째로 추진된 공모사업으로 현재 운영 중인 곳은 영천시가 유일해 제천시, 장흥군 등 타시군의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의 운영모델로 제시되고 있다. 설명회 후에는 방문객들이 약용작물 연구개발시설과 가공시설을 둘러볼 수 있게 개방했고,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약용작물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를 높임으로써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천시 관계자는 “최근 기능성 약용작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한방산업은 다양한 제조업과 콜라보가 가능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다”며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를 최대한 활용해 영천시 한방산업의 활성화와 나아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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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영천시는 24일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하는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 현판과 기관표창을 받았다 올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인증은 전국 1,516기관 중 민원실 내∙외부 환경 및 민원행정서비스 운영, 고객만족도 등을 1차 서면평가, 2차 현지검증을 통해 18개 기관을 선정했다. 영천시 행복민원실은 누구나 쉽게 방문해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임산부·민원인 등의 출입이 용이하도록 민원실 가까운 장소에 전용 주차 공간 조성, 사회적 약자 전용 창구 운영, 외국인 통역서비스 제공,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스마트존(PC, 프린터, 무인민원발급기, 팩스기) 확대, 셀프 안경 소독기 비치, 협압 측정기 등 공감∙소통 민원실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민원실 내 천장형 업무 안내 LED 사인물 설치, 체성분 분석기, 자동신장계 등 건강코너를 확대해 스트레스를 낮추고 여유로운 공간을 조성해 방문 민원인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관공서라는 딱딱함보다는 필요한 업무도 보고 휴식도 즐길 수 있는 밝은 분위기의 국민행복민원실로 작은 불편함도 없도록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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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여성채용박람회 개최영천시는 25일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여성채용박람회’를 뜨거운 참가 열기 속에 개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들의 격려 속에 취업 희망 여성 4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지역 내 18개 기업체와 4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 취업과 창업에 대한 정보제공, 컨설팅이 이뤄졌고, 부대 행사로 여성친화기업 협약식이 진행됐다. 여성채용박람회는 분야별 구직 희망자와 기업의 현장면접이 이뤄지는 채용관과 이력서 컨설팅, 지문적성,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힐링 체험 등을 하는 7개의 이벤트관 운영 등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야간에는 우석홀에서 경력단절 여성 및 취업여성 99명을 대상으로 ‘일하는 여성이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윤영미 아나운서가 찐 취업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벽을 문으로 만들고,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들라’고 하면서 자기계발에 힘쓴 이야기를 전해 참석자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로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여성들의 동기 부여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영천시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도전과 열정의 가치를 다시 일깨워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여성채용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여성인력 활용이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여성들이 스스로에 믿음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취업과 창업에 성공할 수 있길 바라며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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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 마친 영천희망원, 준공식 성황리 개최아동들의 꿈과 희망의 보금자리로 새롭게 건립된 영천희망원 준공식이 지난 24일 작산동 영천희망원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도·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격려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희망원은 지난 1952년 설립 이후 아동 양육시설의 기능을 수행해 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영천시는 국·도비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비를 확보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9월까지 기능보강 공사를 진행했다. 기능보강사업으로 무엇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됐고, 이전과는 다르게 생활관과 사무동이 한 건물 내에 자리함에 따라 불필요한 동선이 사라져 종사자 근무 및 교육 환경도 크게 향상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아이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가지게 된 것에 기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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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배추절임’이웃사랑 봉사실천삼국유사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2일 동안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배추절임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삼국유사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머니의 사랑과 손맛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150포기의 배추를 절였다. 김수자 삼국유사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생각에 힘든 줄도 모르고 봉사하게 됐다”며 “절임배추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절임배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분의 손길이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으로 전파돼 모두가 행복한 삼국유사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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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사회취약계층에 땔감 나누기 행사군위군은 25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23톤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공공산림 가꾸기사업으로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군위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산불 전문진화대 및 공무원이 힘을 합쳐 땔감을 만들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운반해 전달하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의 안부도 확인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의 시간이 된 행사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며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군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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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독거노인 사랑의 선물 전달군위군 소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5일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7명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구입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선물을 나눠줬다. 김영곤 회장은 “매년 연말에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는데 올해는 물가가 올라 많은 물품을 구입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하면서 조그마한 정성이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배재은 소보면장은 “행정기관에서 보살피지 못하는 분들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 선물을 받으시는 어르신들도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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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2회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 참석…‘탄소중립과 ESG경영’ 가속화포항시는 철강도시들의 환경정책 공유를 위해 25일 당진시에서 개최한 ‘제2회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에 참석했다.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은 국내 대표 철강산업도시인 포항, 당진, 광양시 상호간 환경정책을 공유하고 도시간 협력과 상생을 위해 지난 2019년 포항에서 개최한 ‘제1회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에서 3개 도시가 동시 협약했던 ‘지속가능한 녹색철강도시 조성, 상생협력 협약서’에 따라 올해 당진시에서 개최하게 됐다. ‘탄소중립과 ESG경영’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 1부에서는 개최도시인 당진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50 탄소중립 공동선언문’을 환경부와 포항시장, 당진시장, 광양부시장 및 3개 도시 제철소장이 함께 선언하고, 2부 토크쇼 및 환경부, 제철소, 민간환경감시단의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2050 탄소중립 공동선언문’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 시대적 과제임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위해 선도적인 기후행동을 실천․확산하는데 주안점을 두는 한편,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철강 산업의 친환경 산업화를 위한 공동의 과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에서 환경부에 대한 3개 도시의 공통 건의사항으로 환경오염시설 통합허가 후 지자체 관리방안 부재 및 환경오염사고로 긴급 민원발생시 환경청의 신속대응이 현실상 불가능한데 대한 주요 배출시설 밀집지역에 관할 환경청 산하 전담팀 또는 출장소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고, 포항시 건의사항으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한 ‘오천읍 항사댐 건설’ 사업이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국제사회 뿐 아니라, 지자체, 교육계 및 기업의 탄소중립 동참과 지난 9월 24일 공포된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이후 실행기반 구축에 대한 대응현황 등을 환경부에서 발표하고,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강조되면서 ‘RE100’을 선언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개최지인 당진시 현대제철에서 ‘ESG 경영 추진 및 환경개선 현황’에 대한 발표 등이 이어졌다. ‘철강산업도시 상생 활경포럼’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3개 도시가 협력해 세계적으로 가속화 되고 있는 탄소중립 분야에 새로운 상생 발전모델을 구축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포항은 ‘포항형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과거 철강산업 만을 바탕으로 발전을 이어왔지만, 이제 배터리․바이오․수소연료전지 등 미래 신산업의 토대를 더해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4월 22일 ‘환경드림시티 포항 선포’를 시작으로 6월 4일 ‘포항시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실천 협약’을 통해 포항시․기업․시민단체가 함께 탄소저감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고, 최근 ‘포항시 탄소중립 추진단’ 조직을 구성하는 등 정부의 탄소중립 추진방향에 발맞춰 친환경 도시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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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울진군은 겨울철을 맞아 계절형 실업과 한파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 2월까지를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빅데이터와 인적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발굴대상은 계절형 실업으로 인한 저소득 가구와, 독거 장애인, 주거 취약계층, 전기·수도요금과 같은 공공요금 장기체납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이다. 군은 읍·면사무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된 위기 대상자에게는 상담 및 소득·재산조사를 통해 긴급복지지원과 기초생활보장, 에너지바우처 등 공적서비스를 제공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경우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후원 등 민간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적극적인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겨울철 생활여건이 위협받는 위기가구의 생활안정지원을 강화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