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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별 시행계획 담당자 실무 교육구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9월 27일 15시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대강의실에서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세부사업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보장계획의 이해 및 세부사업 작성에 대한 실무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한 컨설팅으로 진행됐으며, 전년도 시행계획 대비 세부사업은 32건으로 편성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민관협력으로 사회보장증진을 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지자체장이 4년마다 수립하고,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도 수립해야 한다. 교육에 참석한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지역주민의 수요자 중심에서 정책을 추진하고 문제해결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만족도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서는 모든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하며, 우리시 복지정책이 한걸음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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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사랑(愛) 헌혈’ 행사영양군은 오는 9월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전정에서 공직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영양군 사랑(愛) 헌혈’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혈액보유량이 연일 ‘관심’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9월은 추석 연휴와 학교 시험기간 등으로 혈액 부족 현상이 반복돼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헌혈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이다. 혈액은 살아있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어 장기간 보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헌혈이 필수적이며 우리나라의 혈액 자급을 위해서는 연간 약 300만 명이 헌혈해야 하므로 국민들의 정기적인 헌혈 참여가 절실한 형편이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과 더불어 손 소독, 마스크 착용, 헌혈자 간 거리두기, 접촉 최소화를 위한 전자문진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생명나눔이며, 공직자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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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라이온스클럽 농촌 일손 돕기영양 라이온스클럽은 9월 28일 수비면 본신리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영양 라이온스클럽 회원 25명이 참여해 고추 수확 철에 인력을 구하지 못한 금○○(63세)씨 농가 고추밭에서 고추 따기를 했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금○○씨(63세)는“최근 암수술을 받고 투병 중에 있어서 넓은 밭을 어떻게 수확을 하나 걱정 했는데 이렇게 영양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고추 따기를 해주어서 정말 고맙다.”라고 거듭 감사 인사를 했다. 홍점표 영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은“고추 수확 철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가를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보람됐고, 영양라이온스클럽은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와 가을철 농번기에 일손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찾아와 일손 돕기를 열심히 해준 영양라이온스클럽 회원들 정말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꾸준히 따뜻한 손길을 주길 바라며,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지역봉사단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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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Together’릴레이 캠페인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9월 27일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반대하는 ‘Live Together’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종차별반대(Live Together)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 범죄에 대응하고자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함께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인종차별을 멈추고 다양성을 존중해 사랑으로 포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공단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관내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장려해 인종차별 없는 공동체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고 지구촌 세계시민의 연대와 포용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권석순 이사장은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정순성 이사장의 지명을 이어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고, 다음 주자로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장덕일 이사장을 지목했다. 권석순 이사장은 “인종의 다양성은 다른 것 일뿐 틀린 것이 아니다”며 “인류 모두가 서로 포용하며 함께 상생하는 문화가 확산되어 인종차별과 혐오가 사라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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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머금고 안동여행’관광 캠페인안동시관광협의회는 가을여행 성수기 시즌을 맞아 지난 9월25일 회원전체가 참여하는 ‘미소 머금고 안동여행’ 결의대회를 열고 ‘개인 방역준수는 너와 나의 건강 지킴이’ 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하고 개인위생마스크와 방역물수건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동여행 관문인 KTX안동역과 안동터미널 그리고 좁은 공간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모여 밀집도가 높은 낙강물길공원, 만휴정에서 진행했다.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스마일 관광대학’ 수료생들이 현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낙강물길공원, 만휴정에서 ‘인생샷’도 찍어 주면서 호응을 얻었다. 방영진 안동시 관광진흥과 과장은 “‘미소 머금고 스마일 안동여행’이 1회성 행사가 아닌 연속사업이 되어 관광거점도시의 성공적인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관광협의회는 오는 10월 10일 온라인 플랫폼이 완성되면 참여 신청을 받아 유료관광지 한곳, 식사1식, 체험1가지하는 관광객들에게 안동사랑상품권, ‘아빠가 문화해설사가 됐어요’ 안동문화 이야기, 가이드 온 앱 안내 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안전여행 비대면 관광을 위해 지난 5개월간 준비한 이벤트로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신청은 10월10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이영일 기자 안동시관광협의회는 가을여행 성수기 시즌을 맞아 지난 9월25일 회원전체가 참여하는 ‘미소 머금고 안동여행’ 결의대회를 열고 ‘개인 방역준수는 너와 나의 건강 지킴이’ 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하고 개인위생마스크와 방역물수건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동여행 관문인 KTX안동역과 안동터미널 그리고 좁은 공간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모여 밀집도가 높은 낙강물길공원, 만휴정에서 진행했다.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스마일 관광대학’ 수료생들이 현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낙강물길공원, 만휴정에서 ‘인생샷’도 찍어 주면서 호응을 얻었다. 방영진 안동시 관광진흥과 과장은 “‘미소 머금고 스마일 안동여행’이 1회성 행사가 아닌 연속사업이 되어 관광거점도시의 성공적인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관광협의회는 오는 10월 10일 온라인 플랫폼이 완성되면 참여 신청을 받아 유료관광지 한곳, 식사1식, 체험1가지하는 관광객들에게 안동사랑상품권, ‘아빠가 문화해설사가 됐어요’ 안동문화 이야기, 가이드 온 앱 안내 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안전여행 비대면 관광을 위해 지난 5개월간 준비한 이벤트로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신청은 10월10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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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영양향교 석전대제 봉행영양향교는 28일 영양향교 대성전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지역유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영양향교 석전대제에서는 지역 국회의원인 박형수 의원이 초헌관을 맡았으며, 아헌관에 황정곤 유림, 종헌관에 오정호 유림, 분헌관에 권영도, 김낙종 유림, 대축에 권오순 유림, 집례에 정휘서 유림이 맡았다. 이날 석전대제의 봉행은 초헌관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아헌관·종헌관이 차례로 공자 등 오성(五聖)에게 술을 따르는 전작, 분헌관이 오성을 제외한 성현들에게 술을 올리는 분헌례에 이어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석전대제는 문묘(文廟)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1986년 11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됐으며, 석전대제가 행해진 영양향교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75호로 고려시대의 향학정신을 이어받아 조선시대부터 지방교육의 중심역할을 담당한 곳으로 영양군 일월면 도계1리에 위치하고 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이번 석전대제에 초헌관으로서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향교가 전통문화를 잘 보존·계승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고유의 전통과 유교정신을 계승하는 자리로 옛 선현들의 가르침과 뜻을 이어가고 계시는 향교 유림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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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카페 청송정원’ 전망타워 기부 약정식 개최청송군과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는 지난 9월 28일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전망타워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 약정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전망타워 관람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기부 약정식을 가진 회전계단형 전망타워는 청송군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청송양수발전소에서 지원사업으로 설치했으며, 높이는 18m로 약 4만2천평에 이르는 오색빛깔의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한편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파천면 신기리 용전천 일대에 조성되어 지난 9월 1일에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으로, 전망타워 뿐만 아니라 천국의 계단, 중앙무대, 각종 조형물 및 포토존 등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망타워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의 가치를 더욱 빛내주는 원동력이자 명품 청송정원의 상징물로 등극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곳을 도심생활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군민, 관광객들에게 답답한 마음을 씻을 수 있는 힐링의 공간,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로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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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대상자에 대한 전달체계 구축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6일 경북사회복지협의회 경북광역푸드뱅크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재 푸드뱅크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북 5개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해당 지역의 복지 대상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기부식품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푸드뱅크의 기부식품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백재호 위원장은 “우선 이번 협약을 위해 노력해 준 경북사회복지협의회 경북광역푸드뱅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의 복지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기부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전달 될 기부물품 등은 읍면사무소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대상 가구에 적절히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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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영농정착 전문 기술교육 개강고령군은 고령으로 귀농한 1~3년차 귀농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27일 오후1시 농업기술센터 본관 강당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왔던 귀농인 영농정착 전문기술교육을 각 작목별 소수인원으로 선정해 귀농인연합회 회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생의 안전과 쾌적한 교육을 위해 축소모집 작목별로 샤인머스캣 재배기술17명, 양봉 사양기술16명, 버섯 재배기술17명으로 교육생간의 거리를 충분히 띄워 작목별 주1회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생들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20일까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작목별 총5회 총20시간에 걸쳐 귀농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으로 짧은 기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양봉사양기술 과정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귀농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니 자신감이 생기고, 양봉사양에 있어 큰도움이 되고, 귀농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이민용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정착 귀농인을 위해 개설된 영농교육으로 공동의 목표를 가진 분들이 한 자리에서 교육 받으며, 상호 정보교류의 장소로도 이용하기를 바라고,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창업과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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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성주군은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강리더 48명을 대상으로 9월27일 부터 2주간 총4회 역량강화교육 및 건강취약주민 돌보기 사업을 운영한다. ‘건강리더 역량강화교육 및 취약주민 돌보기’는 초전면 건강리더인 건강위원, 건강지킴이를 대상으로 건강과 관련된 지식과 마을주민을 위한 봉사정신, 리더십 등 의식개선과 조직화를 위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며,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홍보효과와 더불어 마을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직접 도마를 제작해 생활용품 꾸러미와 함께 건강취약주민을 방문해 전달하고 돌보는 사업이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건강취약지역의 우선적인 보건문제 해결과 수요자 중심의 민관 협력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건강초전! 행복초전! 마을 만들기’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초전면 24개리를 대상으로 추진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전면 건강리더의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건강마을에 대한 주체의식을 더욱 향상시키며 건강취약주민을 돌보며 소외된 주민이 없는 건강마을을 만들어 갈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