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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6일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방역관리요원을 격려윤경희 청송군수는 6일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방역관리요원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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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강 물길 살리기로 홍수 피해 방지 효과 ‘톡톡’민선 7기 영양군수의 공약사업인 ‘하천(샛강) 물길 살리기 사업’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양군은 본 사업에 26억원을 투입해, 관내 주요 하천 중 46개 구간(L=18.4km)을 정비했다.‘하천(샛강) 물길 살리기 사업’은 자생하고 있는 버드나무 등 유수를 방해하는 지장목 제거를 통해 물길을 살려 재해 대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하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아울러, 오랜 시간 하천 내 퇴적된 토사로 물길이 협소해진 주민 취락지를 관통하는 하천을 준설하는 데도 힘을 쏟았다.이로 인해 사업추진 2년만인 지난 9월에 내습한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각각 140mm의 강우량(최대 시우량 64mm)을 기록했음에도 홍수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두 차례 연속으로 다가온 태풍을 경험하면서, 본 사업의 중요성과 효과를 톡톡히 체감했다. 앞으로도 하천(샛강) 물길 살리기 사업에 더욱 더 매진해 홍수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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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은 6일 2020년 제6차 안동시의회 의원 전체 간담회에 참석권영세 안동시장은 6일 2020년 제6차 안동시의회 의원 전체 간담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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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는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간부회의’에 참석오도창 영양군수는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간부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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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우승영주소방서 소속 윤희상 소방사가 지난 9월 21일부터 2일간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 2020년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18개 시·도 대표로 선발된 소방공무원이 화재진압과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총 4개 분야에서 기술을 경쟁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회다. 그 중 ‘구조분야 최강소방관 경기대회’는 총 1~4단계로 구성되며 고도의 체력과 지구력이 요구되는 종목이다. 9kg에 달하는 호스를 끌고 70kg 마네킹 들기, 해머로 70kg 중량물 밀어내기, 높이 4m 수직벽 넘기, 15층 계단 오르기 등의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단계별 시간 합산을 통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모든 단계를 완료함으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윤희상 소방사는 지난 5월 김천에서 열린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1위 성적을 차지해 경북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윤희상 소방사는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소방관이 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희상 소방사는 전국대회 1위에서 3위 입상자까지 주어지는 소방청 특별승진 자격을 얻어 소방교로 1계급 특진한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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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댐 방류저지 대책회의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영주시의회 주최로 박형수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황재선, 장욱현 영주시장, 영주댐수호추진위원회, 영주시의회 의장단은 영주댐 방류저지를 대책회의를 가졌다.이날 대책회의는 지난 9월 29일 영주댐 방류저지 간담회에서 논의된 실질적인 방류저지 대책수립을 위해 열렸다.9월 29일 간담회에서는 영주댐 방류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댐방류에 관한 문제점을 집중점검 하고, 향후 방류시 대책등에 대해 논의했다.10월 4일 대책회의에서는 실무위원회 구성, 6일 예정된 영주댐협의체 소위원회 대응방안, 15일 방류저지를 위한 계획, 댐방류 저지운동 시민 홍보방안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영주시의회 이영호 의장은 “영주댐 방류저지를 위해 각 기관 및 단체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며, 정보공유와 대 시민 홍보등을 통해 방류를 반대하는 영주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방류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댐협의체는 지난 8월 11일 제4차 전체회의에서 방류를 결정하고, 9월 10일 제5차 전체회의에서 방류시기 및 방류방법을 소위원회에 위임하고, 9월 21일 소위원회 회의를 통해 10월 15일부터 방류하기로 결정했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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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오지마을 우물파기사업 후원영주시는 지난 5일 식수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해외 오지마을에 사랑의 우물파기사업을 위해 2020년 후원금 2,000만원을 유니세프에 후원해 지금까지 총 1억 6,000만원을 후원 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은 영주시, 대구경북능금농협, 영주농협, 풍기농협 ⇔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2012년 1차 협약 후 2013년~2017년 5년간(매년 2,000만원) 1억원 후원, 2차 협약 후 2018년~2022년 5년간(매년 2,000만원) 1억원을 약정해 후원하고 있다.이 사업은 ‘아이러브영주사과’ 브랜드를 사용하는 대구경북능금농협(영주농산물유통센터), 영주농협, 풍기농협에서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과 재배농가들의 뜻을 모아 사과 매출액의 일부를 출연해 식수난으로 고생하는 지구촌 이웃국가에게 작지만 보람된 일을 추진하고 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소백산 청정지역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전국 최대의 사과 주산지로서 영주사과의 대외 홍보와 ‘영주사과는 생명의 물입니다’의 캐치프레이즈와 같이 인간생존의 기본 요소인 식수난으로부터 많은 어린 생명을 구호하는 뜻깊은 일에 함께 동참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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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션 교육생 모집(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9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시민문화기획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생(20명)을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지역 내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의견 도출과 중재, 조정 및 최적의 해결책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교육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분야의 문제점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개선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시민문화기획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은 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과 즐거움을 함께 느끼고자 하는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9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모집(20명)해 11월 중 3회 주말을 활용해 진행된다.이번 교육과정은 퍼실리테이터 민간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시간으로 인정되니 퍼실리테이터 민간 자격증을 준비중이신 영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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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응원메세지 캠페인경북도립대학교 사회복지과 동아리 ‘마음두레’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법무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를 위한 온라인 응원메세지 캠페인 ‘당신을 믿어요’를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경북도립대학교 사회복지과 ‘마음두레’ 동아리는 지난 2019년 9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으로부터 대학생 위원 및 서포터즈로 위촉돼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 그 자녀에 대한 지원사업 및 보호 사업을 위한 ‘출소자 인식 개선 캠페인’, ‘동행 챌린지’등 다양한 활동으로 차별을 개선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경북도립대학교 사회복지과 전보경 교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동아리 활동들이 많은 제약을 받고 있지만 다양한 온라인 비대면 활동을 학생들 스스로 개발하게 해 기존의 대면 활동에 버금가는 비대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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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풍기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손잡다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풍기인삼농협, 풍기인삼상공인협동조합과 상생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조직위는 조합원들의 엑스포 관람 지원 및 단체 관람 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양 조합은 연관단체의 엑스포 관람을 유도하고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등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풍기인삼 판매에 있어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춘 두 조합은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략적이고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장욱현 조직위원장은 “인삼엑스포가 앞으로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양 조합원 여러분의 엑스포에 대한 호응과 관심을 기대하고 있으며, 인삼인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영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인삼엑스포인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2021년 9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경북 영주시 풍기읍과 봉현면 일원에서 개최되며, 풍기인삼의 가치를 알리고 인삼종주국으로서 고려인삼의 입지를 세계적으로 굳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