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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시행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성사모(성주를 사랑하는 모임)는 8월 30일 지적장애와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이 어려운 A씨 (만61세, 용암면)세대에 붕괴위험이 있는 외벽 보수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했다.A씨는 본인과 딸의 장애로 집안과 집주변 관리를 잘 하지 못하고 지내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걱정이 많았던 세대로 코로나19로 거리두기를 하는 와중에도 붕괴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봉사자의 체온을 체크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집안정리를 시작했다.아침 일찍부터 집안의 쓰레기를 치우고 욕실과 마당의 파손된 곳에 미장을 하고, 주택 내·외부의 소독은 물론 낡은 전기선 등을 교체해 화재의 위험을 줄이고 특히 불룩 튀어나와 붕괴 위험이 있는 외벽에 철구조물 지지대를 설치했다.이윤호 성사모회장은 “더운 여름에 마스크를 끼고 작업하기가 평소보다 힘들었지만 코로나 위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 세대들이 더욱 소외되고 있는데 꼭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됐다.”고 말했다.성사모는 2002년 성주를 사랑하는 사람들 16명으로 구성돼 오래된 내공과 단합된 힘으로 지금까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은 성주군 어디든지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재능 및 현금·물품 등의 후원으로 희망을 나누기를 원하거나,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가 있다면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연락하면 된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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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31일 경산사랑(愛)카드 발행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최영조 경산시장은 31일 경산사랑(愛)카드 발행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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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일 남구의회 본회의장 에서 개최되는 「제263회 남구의회 임시회」에 참석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일 남구의회 본회의장 에서 개최되는 「제263회 남구의회 임시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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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위생, 두 마리 토끼 잡다안전·위생, 두 마리 토끼 잡다 산재예방·학교급식위생 강화 경북교육청은 산업재해 예방과 학생들의 급식 위생관리를 위해 여름방학 중 후드덕트 청소 전문업체를 통해 평소 청소하기 힘든 후드‧덕트 내부 청소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후드‧덕트 청소는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항목으로 기존에는 방학 기간 중 조리종사자들이 직접 청소를 했다. 후드‧덕트 설비 위치가 대부분 사람 키보다 높고 조리종사자들이 직접 손으로 하다보니 낙상으로 인한 골절과 상해, 세제로 인한 각막 손상, 피부염 등 급식실 조리종사자들 안전사고에 취약한 부분이었다. 또한 후드‧덕트 청소를 할때 손이 닿지 않는 덕트 안쪽의 기름때로 인한 화재의 위험성과 학생들의 학교급식의 위생에도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급식실 안전과 학교급식 위생 취약점 보강을 위해 후드‧덕트 전문업체 청소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647개교에 6억 5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급식 학생수가 많은 학교, 3식 학교, 후드‧덕트 노후로 청소가 어려운 학교 등 100개교를 선별해 1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심원우 교육안전과장은 “급식실의 후드‧덕트 청소는 안전과 위생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거양득 사업으로 경북 모든 조리학교에 순차적으로 예산을 지원해 급식실 안전사고 예방과 학생들의 급식 위생관리로 앞서가는 경북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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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방역의 날' 지정 코로나19 예방'학교생활방역의 날' 지정 코로나19 예방 자주 접촉 물건 소독 경북교육청은 지난 28일부터 매월 2, 4째주 금요일을 ‘학교생활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코로나19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지역감염도 일어나면서 지역에서 학교와 가정으로 전파되는 경로를 차단하고 학생과 교직원 개인이 자발적으로 생활방역을 실천하는 능력 배양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일상생활에 정착하기 위해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경북교육청 소속 모든 기관인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학교이며 2, 4째주 금요일 17시에 공통적으로 실시하고 학교는 자율적으로 시간을 정해 운영한다. 생활방역의 범위는 본인이 사용하는 책상과 의자, 문고리(손잡이), 키보드, 전화기 등 생활 속에서 자주 접촉하는 물건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한다. 학교생활방역의 날을 위해 각급 학교에 학급당 손소독 티슈를 5통씩 추가 지원한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연간 학교 전체 방역 소독 기본 횟수에 추가로 학교방역비를 지원해 매월 1회 전문업체를 통한 소독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2학기 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을 통해 학교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2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 방역수칙을 지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빈틈없는 방역과 철저한 예방 시스템을 가동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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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격차 낮추고(Down) 학습력 높이고(Up)정보격차 낮추고(Down) 학습력 높이고(Up) 원격수업 태블릿·노트북 지원 경북교육청은 교육급여수급자 등 정보소외계층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태블릿 컴퓨터 3,000대와 노트북컴퓨터 205대를 지원한다. 지난 28일 안동 소재 경안신육원과 프란치스꼬청소년의집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25곳과 정보소외계층 학생 2,387명에게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스마트기기는 삼성전자·엘지전자·엘지유플러스로부터 기증받은 태블릿 컴퓨터 3,000대와 일선 학교에서 폐기하는 노후 정보화기기를 경북교육청에서 일괄 수거·처리하는 ‘노후 불용컴퓨터 일괄 수거 매각 사업’으로 마련된 신품 노트북 205대이다. ‘노후 불용컴퓨터 일괄 수거 매각 사업’은 정보화기기의 일괄 수거로 일선 학교 업무경감과 매각을 통해 확보된 노트북을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함으로써 사회복지시설의 정보화 환경도 개선하게 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학기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학생들의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던 스마트기기 8,107대와 교육부에서 지원받은 4,499대 등 지금까지 총 1만2,606대의 스마트기기를 학생들에게 대여했다. 또한 기존 교육급여 수급 가정에 인터넷 통신비 16억 원(월 1만 9,250원)을 지원했다. 그 외에도 인터넷 회선 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에는 휴대용 와이파이를 대여하고 원격수업용 단기 인터넷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든 학생이 원활히 원격수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소외계층의 원격수업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먼저 헤아려서 온라인 학습에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학습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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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청렴도 UP! UP!경북교육청, 청렴도 UP! UP! 부패위험성 진단 경북교육청은 지난 5∼7월까지 실시한 부패위험성 진단 결과 전 항목에서 지난해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부패위험성 진단은 조직과 부서장 직위가 부패에 노출될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분석과 개인별 청렴도 저해 요인 파악으로 청렴 취약분야를 자율 관리하기 위함이다. 외부 설문조사업체에서 내부직원 2만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되고, 국민권익위원회 표준평가항목으로 학교장 등 상위직 공무원의 개인청렴도, 경북교육청 조직·업무환경 부패위험도를 진단했다. 개인청렴도 진단분야는 평가 결과 종합점수 9.92점으로 지난해 대비 0.12점 상승했으며, 8점 이상이 긍정응답 점수로서 청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정한 직무수행’ 평가분야의 부당한 업무지시, 연고주의, 인사업무, 업무 책임·회피 항목이 0.22점으로 가장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최근 경북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불합리한 업무개선, 소통 활성화, 갑질 근절 등의 시책이 조직 전반에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평가대상 그룹별로는 본청 담당자(장학사·6급)의 청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업무환경 부패위험도 분야는 평가 결과 본청 부서장 직위의 ‘업무 관련 정보의 중요성’과 ‘재량의 정도’항목이 부패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원들의 청렴 인식 범위가 높아져 기존 수직적 조직문화의 상급자 권한을 부패위험성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을 비롯해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청렴 신고센터 운영’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업무 처리의 투명성, 공정성, 객관성은 가장 쉬운 것처럼 보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부단한 제도적 변화를 요구한다”며“세대·직위 간의 인식 차를 좁히기 위한 소통과 불합리한 업무개선, 의사결정 과정의 참여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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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2020년 8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 훈포장 전수식 개최 경북교육청은 지난 28일 웅비관과 화백관에서 훈포장 전수식 참석 신청자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8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훈포장 전수식에서는 제자들의 앞날과 교육 현장 발전을 위해 평생 동안 헌신하다가 명예롭게 퇴직하는 교원의 훈포장 수상을 축하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 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준수하면서 내외빈과 가족 초청은 생략하고 웅비관과 화백관으로 나눠 각 장소의 전수식을 영상으로 함께 보면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선배님들의 교육에 대한 헌신과 따뜻한 경북 교육의 정신을 이제 우리가 온전히 이어받아 그 뜻을 이어갈 것을 다짐 드리며, 그 동안 교육을 위해 쏟으셨던 열정을 이제는 가족과 자신에게 쏟으면서 아름다운 제2의 인생을 향유하시기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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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사회적경제기업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대거 선정경북 사회적경제기업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대거 선정 소셜비즈니스 서버 구축 계획 경북도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9개사가 선정돼 총사업비 3억원 규모의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이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작년부터 데이터 구매․가공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8개사, 청년창업팀 1개사 등 총 9개 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선정되고, 수요기업은 국비 1억7500만원을 지원받아 4개월 동안 총사업비 3억원 규모의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및 ICT 기반 비즈니스모델 구축을 위해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에서 지역별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해 35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이중 9개 기업이 선정됐다. 수요기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며, 데이터 가공 또는 구매를 선택하고 필요한 데이터와 공급기업을 사전에 협의할 수 있다. 데이터 구매는 건당 최대 1천8백만원 이내, 데이터 가공은 최대 7천만원(인공지능(AI)가공 7천만원 이내, 일반가공 4천5백만원 이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급기업은 데이터 판매기업 115개(669개 상품)과 데이터 가공기업(228개)가 등록돼 있고,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선정된 수요기업은 공급기업,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간 다자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경북도는 사업이 마무리되는 하반기에는 수요기업이 연대해 데이터 수집․구매․가공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빅데이터 서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백환 사회적경제과장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이 대거 선정된 것은, 빅데이터 활용 등 미래 산업구조 개편과 소비 시스템 전환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경북도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향후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관련 사업과 다양한 정책을 연계하여 경북 사회적경제의 전략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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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한국전력기술, 농어촌 상생협력 강화경북도·한국전력기술, 농어촌 상생협력 강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경북도는 31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한국전력기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 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기술은 내년부터 5년간 총 10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경북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출연하게 된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간 기업들과의 상생협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926억원을 조성해 농어업인 자녀 교육․장학, 복지증진, 농어촌 지역개발 사업 등에 지원하고 있다. 경북도는 한국전력기술이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을 농촌 오지마을 LED등 교체, 노후 전기설비 정비 등 농촌마을 환경개선에 활용하고,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의 농산물을 우선 구매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농산물 나눔 프로젝트’ 추진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 1975년 설립한 한국전력기술은 원전 종합설계 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발전소 등 에너지 관련 플랜트 사업을 주력으로, 최근에는 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해 우리나라 에너지 자립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참사랑봉사단을 창단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전통시장 살리기 선도, 이웃돕기 봉사활동,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등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식과 별도로 올해 1175만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코로나 19 전담병원의 의료 관계자들에게 면역력 강화 제품을 공급하는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전력기술 이배수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농촌을 미력이나마 돕기 위해 상생기금을 출연하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극복으로 농업․농촌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이 이루어지기까지 기업체와 지자체간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박노섭 본부장은 “기업들이 농업․농촌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상생협력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업들이 출연해 주신 상생협력기금이 농업․농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