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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20일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에 참석김충섭 김천시장은 20일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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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은 21일 구미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장세용 구미시장은 21일 구미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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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장학금 전달2월 개진면 소재 매일영농조합법인에서 올해도 변함없이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2016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가야희망플러스와 장학금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매일영농조합법인은 지역에서 김치 식품업을 운영하면서 체력단련실 마련 등 근로자의 복지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2019년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여하고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윤재도 대표는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달라.”며 고령군에 애정을 표했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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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이용 병원 소독 실시청도드론협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월 27일 대남병원 외 2개 병원에 드론을 이용해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대남병원, 하나병원, 청도병원에 드론을 이용해 건물 외부에 꼼꼼히 소독약품을 살포했다.김용규 청도드론협회 대표는 “청도 소재 3개 병원과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주 3회 정도 소독을 할 계획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청도군은 “코로나19사태를 조속히 진정시키고 극복하는데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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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성주군 용암면은 다가오는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면소재지 주요 가로변에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가로기를 게양한다. 이를 시작으로 태극기 달기 홍보를 주민들에게 함으로써 3월 1일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김정배 용암면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거리에 태극기가 걸린 광경을 보니 뭉클하기까지 한다. 함께하면 코로나 19 극복 할 수 있으니 모두 힘을 내어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코로나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라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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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도움의 손길 이어져성주군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기 극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성주지회에서 100만원, 재경성주군향우회 및 읍면회장단 협의회에서 300만원, 성주발전후원회에서 300만원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었다.(사)소비자교육중앙회 성주지회와 재경성주군향우회 및 읍면회장단 협의회, 성주발전후원회에서는 성주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지역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기부를 해준 단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으며 힘든 상황이지만 성주군민이 한마음이 돼 이 위기를 잘 극복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생각해 기부를 실천해주신 위 세 단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기탁하신 성금으로 마스크 및 소독약품을 구입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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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버스승강장 방역 실시성주군 선남면 새마을지도자회는 2월 28일 오후1시부터 국도변에 위치한 관내 버스승강장 17곳을 돌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 2월 26일 성주에서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후, 2월 27일 선남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관내 버스승강장에 대한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이날 석춘식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청정지역이었던 우리 군에도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선남에도 2명이 확진자가 나오자 주민들이 많이 동요하고 있지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각종 모임을 자제하는 등 모두가 최선을 다한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남면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면사무소를 비롯한 관내 금융기관에 대해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협 집하장 및 공동선별장에 대해서는 매일 2회씩 방역을 지도하고 면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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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자체방역 실시고령군수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으로 주민들의 불안이 고조되자,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총력 대응을 위한 자체방역에 직접 나섰다. 2월 27일부터 다산면과 보건지소가 2개조로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마을회관·경로당·아파트 관리사무소·엘리베이터, 종교시설 및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다.다산면은 코로나 19 감염증이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던 19일부터 관내 종교시설 등에 모임·집회활동 자제 협조를 요청하고, 20일 부터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잠정적인 운영 중단을 결정했다.나영일 다산면장은 “코로나19의 유입을 막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도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예방수칙(외출자제·마스크 착용 등)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운영 중단한 다산면 소재 다중이용시설은 다산도서관, 장난감 도서관, 사문진 체육공원, 다산 파크 골프장, 게이트 볼장, 마을회관 및 경로당, 다산장터, 행정복합타운 내 강의실, 다산배움관, 행복나눔센터 등이다. 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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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비상방역 팀 운영성주군 금수면은 2월 27일 성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함에 따라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고, 면직원을 포함한 비상방역 팀을 편성해 면사무소, 농협, 우체국, 각종 종교단체 등 다중이용시설에 일제히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금수면은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13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폐쇄하고, 관공서 등에 방역활동을 실시했으며 각 마을에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홍보해왔다. 최근 성주군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3개조의 비상방역 팀을 운영해 철저한 방역소독에 나섰다. 고열, 마른기침, 호흡곤란 등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면민들에게 손씻기 생활화, 마스크 착용 및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기를 당부하고,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활동 및 예방수칙을 홍보할 것이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면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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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코로나 19’ 확진자 추가 6명, 총 10명 발생성주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추가 돼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2월 27일 오후 3시 이후 추가된 확진자는 선남면 주민 2명. 성주읍 1명, 초전면 3명이다.성주 5번, 6번 확진자는 선남면 거주 48세 여성, 63세 여성으로 포항 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2월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 방문한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을 받았으며, 7~10번 확진자는 지난 26일 확진된 1번 발병자의 가족(조모, 부, 모, 2째 언니)들로 26일 검체 실시하고 자가격리 도중 28일 오전 7시에 최종 확진 판명돼 입원병원 이송 전까지 자가격리 조치했다.성주군에서는 지역내 2차 감염 확산에 따라 감염지역 현장에서 지역 의원, 유관단체 등과 함께 민․관 합동 비상대책 회의를 열어 격리 확진자에 대해 담당 관리자를 지정하고 병원 입원 조치 시까지 외출 통제토록 하고, 확진자가 운영중인 초전면 하나로마트 빵집 종사자 및 밀접 접촉자에 대해 동선 파악 및 검체 실시 중에 있다.또한, 초전면 하나로마트에 대해 1일 폐쇄조치 했고, 거주지 주변과 함께 대대적 방역을 실시했다. 성주군 확진자 10명의 감염 경로는 신천지교회 관련 5명, 일반 5명으로 군은 확진자 동선을 군청 홈페이지, SNS 채널에 신속하게 공개하고 확진자의 동선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을 하고 방문 업소 등은 필요 시 일정기간 폐쇄 조치한 후 정상 운영토록 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명확하게 파악해 추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주가 최대 고비 인 만큼 군민 여러분은 종교행사 등 다수가 모이는 행사뿐만 아니라 소규모 행사도 최대한 자제하고 개인 위생철저와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김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