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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 전직원 방역 소독에 투입성주군 가천면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월 27일 전직원 회의 후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직원들이 방역에 힘쓰고 있다.성주군은 그 동안 성주군수와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해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똘똘 뭉쳐 대구·경북 전 시·군에 확진자 발생시에도 성주군은 환자 발생 없는 상태를 유지해오다가 2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신천지 교회관련 환자 3명이 추가 확진됐으나, 방역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이에 가천면은 2월 27일 전직원 방역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확진자 발생에 따라 민원 업무를 제외하고 4곳 12명의 방역반을 편성했다.그 동안에 방역 소독에 최선을 다 해왔지만 확진자 발생으로 면에서는 더 이상은 안된다는 각오로 경로당과 어린이집,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가천면 전역에 대해 방역소독을 코로나 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감염병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에 대해 손 씻기 및 마스크 착용, 외출자제 등을 전화로 교육 및 안부를 확인했다.가천면은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사력을 다 할 것이고, 신천지 교인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당부하는 한편,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대대적인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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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는 19일 고령농협 정기 총회에 참석곽용환 고령군수는 19일 고령농협 정기 총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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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19일 ‘성주참외 BI 및 디자인개발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19일 ‘성주참외 BI 및 디자인개발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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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2일 간부회의를 주재최영조 경산시장은 2일 간부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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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의성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 위축과 장기간 경기침체로 움츠려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특별할인(10%) 이벤트 행사와 함께 상품권 발행 시기도 앞당긴다.군은 2019년 의성사랑상품권 58억원을 유통해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2020년에는 도내 군단위 최초 100억원 유통을 목표로 지난 1월 설명절 이벤트를 통해 23억원을 판매했고, 코로나19 확산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예외적으로 특별이벤트를 마련한다. 또한, 10일 ‘의성사랑카드’를 발행해 부정유통 방지와 사용의 편리성을 확보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발행기념 이벤트(10%)로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할인, 특례보증 등 다양한 지원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와 자금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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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수, 사회복지시설 현장 점검김주수 의성군수가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자 연일 대응대책 마련과 현장지도를 강화하는 가운데, 2월 26일 지역 내 장애인‧노인‧아동시설 및 요양병원 27곳을 현장 방문해 시설별 감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마스크 5,100개를 시설별로 추가 배부했다.김 군수는 △믿음의 집 △참사랑효마을 △의성자혜원 △의성요양병원 등 봉양‧금성권역, 단촌‧의성권역, 안계‧다인권역의 사회복지시설 27곳을 방문하고, 이들 시설의 코로나19 감염 대응 현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감염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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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 임도개설 사업 추진의성군은 효율적인 산림경영 기반 구축과 산불예방‧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 재해로부터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친환경적인 임도시설을 경제림육성단지 중심으로 확충해오고 있다.최근 산림에 대한 관심 증가와 더불어 가치있는 산림자원의 조성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임도의 기능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임도설치 계획을 5년 단위로 수립하고, 1987년부터 개설된 임도는 현재 45개 노선 146km에 이른다.올해는 국·도비 포함 12억원의 예산으로 단밀면 생송리 ~ 단밀면 낙정리 외 2개 노선 5km에 임도를 개설할 예정이며, 기 개설된 임도에 대해서도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상시 활용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 배수로와 노면 정비 등 임도보수 사업 시행으로 유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의성군은 지역의 80% 정도가 산림지역으로, 임도 신설과 기 조성된 임도시설의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효율적·집약적 산림 관리를 도모할 것이며, 산림휴양과 산림레포츠 활동 등 임도시설을 이용한 야외활동 수요 증가에 따라 테마 임도와 같이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임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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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의성군은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자 2월 2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경품추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첨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풍토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해당 성실납세자는 지역 내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최근 3년간 연간 1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한 납세자로,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전자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된 성실납세자 추첨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전자추첨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5만원의 의성사랑상품권과 감사 서한문이 개별 등기로 발송된다. 또한, 군은 제54회 납세자의 날(3월3일)을 맞아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5명을 선정‧표창해 납세자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계획이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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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쌀 변동직불금 지급의성군은 2월 26일부터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 총 33억 1,000만원을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지급하고 있다. 쌀 변동직불금은 벼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가 정한 쌀 직불제 목표가격이 수확기 산지 평균 쌀값보다 하락한 경우 차액의 85%을 보전해 주는 지원금이다.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은 80kg(한가마)기준 5,480원으로 확정해 의성군 벼 재배 7,852농가에 ha당 36만7,160원씩 총 33억1,000만원을 26일부터 농협중앙회 의성군지부를 통해 농가별 통장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의성군 농축산과는 계속되는 생산비 증가와 인구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에 특별지원금 및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쌀 80kg당 수취가격(쌀고정/변동직불금+특별지원금+산지쌀가격)이 21만4,876원으로 정부의 쌀 목표가격 21만4,000원 대비 100.4% 수준을 이뤘다. 김주수 군수는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화를 위한 적극적인 농정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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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 성금 기탁의성군은 의성불교사암연합회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고운사 자현 큰스님과 의성불교사암현합회 회장인 관음사 광해스님은 2월 26일 군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1,030만원을 의성군에 전달했다.고운사 자현 큰스님은 “지금은 코로나19로 발생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임을 강조하고, “지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불안감을 느끼고 어려움을 겪는 의성군과 군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을 보태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민들이 불안을 느낄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도 많이 힘들어 하신다. 힘을 보태고자 하신 이 마음에 힘입어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