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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은 13일 한국야생동물협회 상주시지부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강영석 상주시장은 13일 한국야생동물협회 상주시지부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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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주민숙원사업 본격 추진소규모주민숙원사업 본격 추진 영양군 256건 영양군은 2019년 12월 이후 1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76.7억원을 투입해 각 읍·면별로 주민들이 요구하는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소규모주민숙원사업 256건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군은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가 재건되는 경제적인 낙수효과를 기대하고, 예산 편성액(2021년도 본예산 기준)을 전년대비 52%를 증액했고 본격적인 농사철 이전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기 시행한다.사업대상은 주민생활 및 영농활동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비법정 소규모시설물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건의된 각 마을별 숙원사업을 선정하고, 사업추진 시 필요한 기부채납, 지적측량 등 행정사항에 대해서는 주민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영양군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오도창 군수는 “1~2월 중에 설계를 마무리하고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인 3월부터는 본격적인 공사 발주를 시행해 지역경기 활성화 및 고용창출은 물론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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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총력대응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총력대응 가금사육농가 전담관 활용 영양군은 고병원성 AI 선제적 차단방역의 일환으로 전담관을 활용한 가금농가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영양군은 최근(1.11~13.) 고병원성 AI 발생이 전국적으로 증가(10건)함에 따라 선제적 차단방역의 일환으로 전담관을 활용한 가금농가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운영되는 가금농가 전담관은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되며 농장 내·외부 집중소독과 생석회 벨트 구축 등 소독조치 이행에 대한 사항을 매일 밴드 및 유선으로 알리고 농장 현장 점검 및 상시 AI 간이키트검사를 통해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1월 14일 현재, 고병원성 AI 발생상황은 가금농가가 8개 시·도, 27개 시·군·구에서 57건이고 야생조류는 66건으로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영양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농장 내·외부 살포용 생석회와 소독약품, 방역복을 전업농 2농가를 비롯해 소규모 가금농가 18호에 공급하고 있으며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한 농가소독도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악성 가축전염병 방어는 철저한 방역과 소독만이 살길이다.”며, “농가 스스로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앞으로도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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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청송군에 마스크 기부고향 청송군에 마스크 기부 ㈜대붕ENG 정기원 대표 ㈜대붕ENG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송군민을 위해 마스크 10만장(금1억원 상당)을 기부했다. 청송군은 지난 14일 ㈜대붕ENG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송군민을 위해 마스크 10만장(금1억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청송군 부남면이 고향인 정기원 대표는 청송자동차고등학교 제26회(2002년) 졸업생으로써, 경기도 평택에서 자동화기계라인 제작 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이날 청송군을 방문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을 고향의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 시기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군민과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기부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군민과 모교인 청송자동차고등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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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소득사업 신청·접수산림소득사업 신청·접수 청송군, 내달 10일까지 청송군은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산림소득분야 재정지원(소액) 사업 신청을 받는다.산림소득분야 재정지원(소액) 사업은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 공급체계를 마련하고, 수입 임산물과의 경쟁력 강화로 임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신청대상은 임업인, 임업후계자, 생산자단체 등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임업인 증빙서류,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읍·면사무소 또는 산림자원과 산림소득담당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된 사업은 심의결과에 따라 대상지를 최종 선정해 2022년도에 지원될 예정이다.한편 청송군은 현지확인, 심의회 등 절차를 강화해 중복지원, 지침에 맞지 않은 사업계획 등을 최소화하고, 신청단계에서부터 주의사항 및 지침 안내, 보조금 지원 상담 등을 병행함으로써 효율적인 보조금 신청 및 관리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임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임산물 생산 및 소득 향상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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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청송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보훈복지서비스 확대 시행 청송군이 올해부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한다.청송군은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를 위해 ‘청송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2020. 12. 31.)해 보훈대상자에 대한 보훈복지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까지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 제1호부터 7호까지 해당자에게 수당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개정된 조례에 의해 같은 법률 제1호부터 18호까지 전 국가보훈대상자로 예우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순국선열, 애국지사, 전몰·전상군경 등은 물론 보국수훈자, 순직·공상 공무원 등도 수당을 받게 된다.지급 대상은 청송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국가보훈대상자로, 대상자는 신청서, 국가유공자증 사본, 통장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며, 보훈예우수당은 매월 8만원을 지급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이 있어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보훈 문화 확산 및 보훈대상자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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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살맛 나는 농촌 만든다안동시, 살맛 나는 농촌 만든다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농촌진흥사업 계획 제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새해를 맞아 농업생명기술 보급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첨단과학영농기술 지원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조직배양실을 통해 지황·고구마 등의 우량 무병종묘를 생산 보급하고, 토양 환경 개선과 농작물 생육 촉진, 축사 악취 저감을 위해 농업유용미생물을 120톤 이상 보급한다. 또, 연 3,200점 이상의 토양분석을 통한 시비 처방, 연 1,000건 이상의 퇴비 부숙도 검사, 첨단 분석 장치를 활용한 병해충 진단실 운영 등으로 경영비를 절감하고 환경오염도 방지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지역 특화작목 중심의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 농업대학을 운영한다. 기초 영농기술교육 및 농업 정보 제공으로 조기 영농정착 지원을 위한 신규농업인 교육과 품목별 장단기 교육 및 청년농업인 현장 교육 등으로 농업경쟁력을 갖춘 인적자원을 확보한다. 이를 위해 수요자 맞춤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교육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과학영농의 선도적 실천과 농촌 사회 지도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농업경영인회·4-H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농업인의 품위를 향상하고 농촌 사회 활력화의 핵심주체로 육성한다. 또,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홍보 판매에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보화농업인회는 농가 경영 진단 분석과 개선을 통해 강소농으로 육성하고, 안동한우번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경쟁력 있는 농업인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안정적인 식량생산 공급을 위해 최고 품질 식량작물 생산 단지를 조성하고 병해충방제 시스템 구축, PLS 적용 안전농산물 생산 단지를 육성한다. 또, 지역 특화작목과 기후변화 대응 대체작목 육성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과·프룬·포도 3과종에 대한 전문 기술교육을 강화하고, 센터 내 과학영농 실증시험포장 운영으로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한 안정적인 생산성 향상 시스템을 구축한다.농기계 구입 부담 경감을 위한 농기계 임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본소·북부분소·서부분소에서 보유한 농용굴삭기 외 63종 621대의 농기계 임대서비스를 운영하고, 농번기 고장난 농업기계의 현장 순회수리, 농기계 자가 정비 능력 배양 교육을 실시한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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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축산ICT융복합사업 지원영양군 축산ICT융복합사업 지원 국비 확보 지속 보급 스마트축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축사 및 축산시설에 접목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축사환경과 가축을 관리하는 첨단농장을 말한다.영양군은 ‘스마트축사’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9년부터 축산분야 ICT확산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식용란 수집판매를 하는 산란계사육농장에 식용란 선별포장작업의 자동화시설설비(검란기, 파각검출기, 중량선별기, 세척기, 건조기, 살균기 등)를 갖추어 달걀을 위생적으로 선별하고 포장해 유통센터 등에 납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금년에는 한우축산농장을 대상으로 원격관제를 통한 TMR배합기, 자동사료급이기와 환경제어 등 ICT 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장비 등을 축산농가에 신청을 받아 국비를 확보해 지속적으로 보급한다.스마트 자동화 시설을 이용하면 성장정보, 개체별 건강상태, 축사 환경정보 등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축산경쟁력강화로 농가소득증대 뿐 만 아니라 가축 질병 예방 및 조기 발견이 가능해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도모하고 있다.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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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15일 코로나19 방역현장 점검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윤경희 청송군수는 15일 코로나19 방역현장 점검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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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밤하늘ㆍ반딧불이공원, 생태관광지역 재지정영양 밤하늘ㆍ반딧불이공원, 생태관광지역 재지정 국비 보조 및 온ㆍ오프라인 홍보, 컨설팅 등 지원받아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영양군은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이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환경부는 2013년부터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3년마다 생태관광지역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사회경제적 지속가능성, 환경적 지속가능성 등의 평가기준으로 운영평가를 거쳐 재지정 하고 있다.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의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생태경관보전지역, 반딧불이 특구,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고 생태적 보전가치가 뛰어나, 2018년 경상북도에서 두 번째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았으며, 이번 운영 평가 결과 재지정 됐다.이에 따라 영양군은 영양 밤하늘․반딧불이 공원 생태관광지 육성을 통한 국비 보조 및 온․오프라인 홍보, 컨설팅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생태관광지역 재지정을 발판삼아 다양한 생태탐방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지역 주민의 수익 창출을 이끌어 내는 지역발전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안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