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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제5회 청소년 어울마당 개최대구 달성군 화원읍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1일, 사문진 주막촌 잔디광장에서 ‘제5회 청소년 어울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 청소년 자원봉사단, 달성소방서의 재능기부 등으로 진행됐다. 사문진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한 청소년들이 △바다유리 키링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소방안전체험 △먹거리 △바자회 등 12개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미환 위원장은 “오늘 화원 청소년 어울마당에 참여해 주신 주민과 여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마을 안에서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정지성 화원읍장은 “이번 마을 행사는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며, 청소년이 마을 안에서 행복을 느끼고 저마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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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함께하는 현장 중심 다문화 지원 체제 강화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경상북도다문화교육지원센터와 22개 교육지원청의 다문화 교육 업무 담당자, 지역 가족센터의 센터장 등 총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교육지원청과 지역 가족센터 다(多)가치 다(多)문화 다 함께 어울림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기관별 다문화 교육 사업을 공유하여 현장 중심 다문화 지원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2024년 다문화 교육 주요 사업 안내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정유희 경산시 가족센터장의 가족센터 사업 소개와 협력 사례 발표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가족센터가 협력하여 다문화가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2부 행사에서는 22개 교육지원청을 3개 권역(동남부권, 중서부권, 북부권)별로 분반하여 진행된 다문화 교육 담당자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다문화 교육 현황과 주요 사업, 정보 등을 공유했다.임종식 교육감은 “급속히 변화하는 다문화 사회 속에서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이 아주 중요하다”라며,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주 배경 가정의 학생이 강점 언어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통해 학교에 조기 적응하여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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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개최대구광역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엑스코 서관에서 지역 뷰티서비스업과 K-뷰티의 상생축제인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를 개최한다.올해 1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 네일, 헤어 등의 뷰티제품 기업 120개사 200여 부스가 참가해 비즈니스 마케팅을 펼친다.또한, 뷰티서비스 인재 양성을 위한 미용 관련 기능경기대회 개최되고, 뷰티 관련 대학교가 참여하는 뷰티칼리지관에서는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뷰티 체험도 제공한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수출상담회 지원을 위한 국비를 확보해 참가기업들의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중국, 베트남 등 기존에 참여해 온 국가는 물론 호주, 프랑스, 캐나다 등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 수주 실적이 큰 해외 바이어를 선별하여 지난해 24개사에서 34개사로 확대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17일~18일 양일간 진행한다.또한,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바바 티몰 글로벌 입점설명회와 CJ ENM, 롯데·현대홈쇼핑, 쿠팡, 티몬, 뉴코아아울렛 등 국내 22개사 유통 바이어들로 구성된 구매상담회도 오는 19일 개최한다.뷰티산업의 최신 트렌드이며 화두인 IT 기술이 접목된 뷰티 테크, 피부 분석 결과에 따른 맞춤형 화장품,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뷰티’,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화장품 용기까지 환경을 고려하는 ‘클린 뷰티’ 제품이 주목할 만하며, 대구뷰티수출협의회 회원사, 경북 K-뷰티 공동관, 충북화장품 공동브랜드관 등이 참가해 지역 뷰티산업과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또한, 올해 처음 시도하는 메이크오버쇼에는 17일 권준우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135만 명 유튜버 Kim Miso, 베트남에서 핫한 Yuna K-Review가 참여하며, 19일에는 2024 미스대구 후보들이 참가업체를 순회하며 라이브 인터뷰를 하며 참가업체 제품을 소개하고, 1홀 무대에서는 ‘터지는 뷰티 트렌드’라는 주제로 마케팅 세미나와 참가업체의 신기술 신제품 설명회도 진행한다.부대행사로는 첫째 날인 17일에 개막 헤어쇼와 함께 제37회 대구광역시장배 미용경기대회를 시작으로 18일 제2회 K-네일기능경기대회, 19일은 제14회 대구광역시장배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가 개최돼, 총 1,100여 명의 전국 미용업계 종사자 및 뷰티 관련 고등·대학생들이 선수로 참가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지난해 3개 대학이 참여했던 ‘뷰티칼리지관’은 올해는 8개 대학이 대거 참여해 퍼스널 컬러진단, 헤어·두피진단, 메이크업, 타투 스티커, 네일아트 등 참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뷰티 체험 제공 및 뷰티 관련 학과를 홍보할 예정이며, 뷰티학과 학생들을 위한 대구시 일자리 취·창업 상담센터도 운영한다.또한, 매일 선착순 입장객 100명에게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오픈런 이벤트와 행사장 전경 사진을 찍은 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참관을 원하는 분들은 16일 오후 6시까지 ‘2024 대구국제뷰티엑스포 누리집(https://www.beautyexpo.kr)에서 사전등록을 할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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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대구광역시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19세 이상 시민 8,1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 조사로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통계조사이다.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조사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및 의료이용 등 17개 영역의 172개 문항이며, 구·군별 900여 명씩 표본추출을 통해 선정된 19세 이상 시민 8,100여 명이 조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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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학부모 대상 교육활동 보호 연수경북교육청은 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과 시행령을 안내하기 위해 예천(13일-경북여성가족플라자), 포항(16일-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구미(21일-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도내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지난 3월 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과 시행령의 개정 내용을 학부모에게 알리고,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학부모의 편리한 참석을 위해 북부권역(예천), 동부권역(포항), 서부권역(구미) 등 총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교육부의 개정 2024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 개발진 2명을 초빙한 특강과 현직 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예시 중심의 생동감 있는 강의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개정을 통해 추가된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 학부모에 대한 조치 사항이 안내된다. 이제 학부모도 교육활동을 침해하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1호 서면사과 및 재발 방지 서약’ 또는 ‘2호 교육감이 정하는 기관에서의 특별교육 이수 또는 심리치료’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교육활동 침해 행위 유형에 ‘목적이 정당하지 아니한 민원을 반복적으로 제기하는 행위’, ‘교원의 법적 의무가 아닌 일을 지속적으로 강요하는 행위’ 그리고 ‘무고의 죄’ 등이 새롭게 추가된 개정 주요 내용을 학부모들에게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교권이 존중되어야 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서 학부모님의 믿음과 지지가 필요하다”라며, “교사․학생․학부모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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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청백리탐방’ 청렴 체험교육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4일 직원들의 청백리 정신 함양을 위해 경주 최부자 아카데미에서 ‘방방곡곡 청백리 탐방’ 청렴 체험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공단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역사 현장 체험을 통해 청렴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치고, 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경주 최부자댁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인 육훈(六訓)과 육연(六然)의 의미를 되새겨 직원들이 청렴 정신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임직원들의 올바른 공직관 정립을 위해 청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공직자 행동강령 특강을 실시하였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선조들의 청백리 정신을 이해하여 청렴한 공단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교육으로 임직원들의 청렴 소양을 높이고, 청렴한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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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시행경북교육청은 14일 오후 2시 공습 상황에 대비한 대피 방법 숙달과 행동 요령을 익히기 위한 민방위 훈련을 시행했다.전국 공공기관과 유치원을 포함한 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소방서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등에 대해 실습․체험형 위주의 생활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 공습경보가 울리자 도 교육청 전 직원들은 개인별 방독면을 휴대하고 청사 내 지하 대피소로 이동하여 방독면 착용법과 화생방․핵 공격 시 행동요령을 숙달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공습 상황 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과제로 위기대응반 구성과 운영, 긴급 학사 운영에 대한 절차와 과정을 점검하고 토의를 통해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학교에서는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학교 내 지하실과 저층 복도 등 학교별 지정된 대피장소로 대피하고, 대피소에서 비상 대비 물자 준비 요령, 비상시 대피소 찾는 방법, 핵무기 공격 시 대처 방법 등 비상시 행동 요령 교육을 시행했다.특히 훈련 전에는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인터넷 포털과 휴대전화 지도 앱을 활용하여 집과 학교 근처 대피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대피소 찾기 교육을 시행했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에 대비한 대피 방법에 숙달하고 비상시 행동 요령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잠재적인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고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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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울릉·포항교육 현장소통토론회 실시경북교육청은 14일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울릉․포항 교육 가족 소통․공감 한마당’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현장소통토론회는 11개 직속 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진행되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 지원과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소통토론회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손희권 경북도의회 교육위원, 김희수․서석영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울릉․포항 지역의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미래교육지구 및 교육발전특구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진규 울릉교육장과 천종복 포항교육장의 학교 지원과 업무 개선 실적, 교육환경 개선 실적 등 양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로 시작됐다. 업무 보고를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예술교육과 진로 체험, 해양 교육, 디지털 SW-AI 교육 등 두 교육지원청의 현장 맞춤형 학교 지원 정책과 강화 노력을 알 수 있었다.2부 행사로 진행된 대화의 시간은 행사 시작 전 메모지에 적은 질문과 현장 질문에 대해 교육감님이 바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조성과 울릉미래교육센터 구축, 울릉학생체육관 학교복합시설 조성, 노후 교직원 관사 개․증축, 태풍피해 초등학교 교실 증축, 공동주택개발에 따른 중학교 설립 요구 등 교육정책과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격의 없는 질의와 응답을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한 교육 가족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부모, 지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학생․교사․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조화로운 교육공동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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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흡연 예방과 마약류 예방 공모전경북교육청은 1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과 마약류 예방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흡연과 마약류 등 유해 약물 피해에 대해 학생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주고, 약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 공모전은 포스터와 숏폼(짧은 영상), 이모티콘, 웹툰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 예방 공모전은 포스터, 숏폼(짧은 영상), 웹툰 등 3개 분야로 진행한다.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모티콘이 새롭게 추가됐고, 기존 UCC를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짧은 영상 콘텐츠인 숏폼으로 변경해 많은 학생의 참여를 유도했다.지역교육지원청에서 자체 심사 후 우수작품을 제출하면 도 교육청 최종 심사를 거쳐 초․중․고등학교 최우수상 3편, 우수상 6편, 장려상 9편 등 분야별로 18편을 선정하여, 오는 8월 총 126편에 대해 교육감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선정된 우수작품은 공익 목적으로 경북교육청 마약 예방교육과 예방 홍보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이 우리 아이들에게 유해 약물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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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 개최경북교육청은 14일 포항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교원과 학생, 학부모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평소 학생 지도에 헌신하신 우수 교원들에게 정부포상 전수와 함께 교육부 장관과 교육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4명, 교육부 장관 표창 152명, 교육감 표창 153명, 도지사 표창 19명으로 총 334명으로, 이날 최원석 진평중학교 선생님을 포함한 정부포상 수상자 대표 2명과 교육부 장관․교육감․도지사 표창 대표 수상자 9명 등 11명이 참석하여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이번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는 흥무초등학교(경주) 4학년 이수연 학생이 선생님들을 위해 축하 무대를 마련해 ‘배 띄워라’, ‘울 아버지’등 두 곡을 연이어 부르며 감동을 전했다.또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인생이 녹여진 ‘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을 통해 예술작품으로 감성을 채워주고, 소통과 공감 속에서 스토리텔링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경북의 학생들과 학부모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축하 영상 메시지를 전하며 학교 현장에서 헌신하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임종식 교육감은 기념사에서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에게 보여주신 배려와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