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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역문화 종합지수 전국 5위 달성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지역문화 실태조사’에서 안동시가 ‘지역문화 종합지수’ 전국 5위를 차지했다.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지역문화실태조사’(2020년 기준)는 전국 24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정책과 문화자원, 문화활동과 문화향유 4대 분류 32개 지역문화지표와 3개 코로나19 특별 현황지표를 적용해 진행했다. 2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문화 종합지수’에서 기초지자체 중 경북 안동시는 5위를 차지하며 지난 2017년 기준 지역문화 종합지수와 비교해 새롭게 10위권 내로 진입했다. 이 조사에서 전북 전주시가 가장 높았고, 군 지역에서는 완주군이, 구 지역에서는 서울 종로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문화 활동 지원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더욱 확고히 세워 올해 1년간의 문화도시 예비사업 실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는 2022년 말경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에서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받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조사 결과 2017년과 비교해 기초단체의 인구 대비 문화기반시설과 생활문화시설은 각각 천 명당 0.08개, 만 명당 1.8개로, 각각 14%, 12% 증가했다. 또한, 전국 지자체의 1인당 문화 관련 예산액(28%, 13만 1천 원)과 문화 관련 조례제정 건수(30%, 9건), 지역문화 진흥 기관(13%, 1.7개) 등이나, 지역문화예술법인과 단체 수(27%),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 기업 수(39%), 등록예술인 수(110%), 학예전문인력(59%) 등 문화 활동 조직과 인력도 증가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문예회관 공연장의 공연일 수(50%), 지역축제 예산(60%), 통합문화이용권 이용률(3.8%) 등은 감소하는 등 문화향유 부분은 다소 위축된 결과를 보였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상권르네상스, 예비문화도시 사업 등으로 관광, 경제, 문화 모든 방면으로 대전환의 시대를 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을 도시의 주인공으로 재정립하고 개개인의 삶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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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능금조합 이호종 감사, 청송군보건의료원에 후원물품(사과) 전달청송군은 부남면에 거주하는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 이호종 감사가 현장 일선의 의료진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 청송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사과 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호종 감사는 “코로나로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열심히 분투 중인 의료진과 관계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의료진을 위해 정성을 들여 기부를 결정해준 이호종 감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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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4차산업혁명 대응전략 추진으로 미래성장동력 창출에 박차!!안동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내고자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2년 전 AI융합미래전략TF를 구성하여, 시 특화산업에 AI·메타버스·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을 접목하고자 했다. AI융합미래전략TF는 경북도, 연구기관, 대학교, 기업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특히, 안동형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육성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사업 2년차에 접어들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고용노동부, 교육부 등에서 지역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대내외 사업가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시 가용예산의 10%가 매년 투입되는 거대한 프로젝트인 만큼,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올해부터 세부 사업들을 매년 평가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AI융합미래전략TF를 AI혁신전략팀으로 전환하여 상설화했다. 기존과 같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나가되, 예산의 부담이 적으면서 정부의 정책방향과 정합성이 높아 추진력이 강한 사업들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미래 신산업 발굴 원스톱(One-Stop)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기획 단계부터 담당 부서와 함께 검토하여 타당성이 높은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국비를 확보하여 사업 추진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피드백을 지원한다. ‘사업발굴추진단’을 구성하여 △월 1회 이상 사업부서 회의 △분기별 추진보고회 개최 △사업발굴 부서에 인센티브 제공 등 참여율과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지역특화산업분야에서 20개 이상의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고, 그 중 일부를 2023년 정부지원사업으로 반영하는 것이 1차 목표이다. 부서별로 분산된 기획력을 한 플랫폼으로 집중하고 복합적인 사업을 부서 간 교차 검토함으로써 지역균형뉴딜 사업을 포함한 각종 국비사업을 선점하는 데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특화산업 중 하나인 헴프산업과 스마트팜을 접목한 신사업을 기획하여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에서 대선공약으로 추진 중인 골든사이언스파크(은퇴과학자마을) 조성에 발맞춰 기본계획을 구상해 나가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은 어렵지만 피할 수 없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대비해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특화산업이 자생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때까지 마중물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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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월면, 행복가득 정월대보름 음식 나눔 행사일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정월대보름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행사는 경북공동모금회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배분사업비를 지원받아 일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 외롭게 지내는 관내 소외계층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협의체 위원들과 14개리 마을이장과 함께 외롭게 사시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70여 세대에 직접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영양오곡밥, 삼색나물, 냉이콩국 등 정월대보름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묻기 및 생활 실태를 파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정월대보름 음식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날 잊지 않고 찾아주어 고맙다. 많은 분들의 정성이 담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병찬 일월면장은 “맛난 오곡밥과 나물 반찬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올 한해 우리 일월면에 기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하는 소망을 둥근 보름달에게 기원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웃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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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약수탕 상가번영회, 이웃돕기 성금 기부청송군은 약수탕 상가번영회에서 지난 14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청송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약수탕 상가번영회는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고 상가를 운영하고 있는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윤진동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렇게 기부를 하게 돼 기쁘며, 나눔의 마음을 모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송군 관계자는 “약수탕 상가번영회 회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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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신청 독려!영양군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어민수당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영양군 관계자는 해당 농업인들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오는 28일까지 농어민수당을 신청할 것을 당부했고, 3월 중 자격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확정되면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농어민수당 지원대상은 올해 기준으로는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로 2020년 12월 31일까지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마치고, 2021년 12월 31일 기준 1년 이상 도내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영양군에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으로 농가당 60만 원을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상․하반기 각각 1회씩 나눠 지급받게 된다. 신청 전전년(2020)도 농어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지난해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 수급해 적발된 사람,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임직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농지법, 산지관리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사람, 농어민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의 배우자이거나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가구를 분리한 사람도 제외된다. 농업축산과 관계자는“우리군은 농업이 주생계수단인 지역이기 때문에 농어민수당 지급으로 관내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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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부(安東府) 신목(神木) 제사(祭祀)’올려“유세차 임인년 정월 기해일 자시 안동시장 권영세는 신목영전에 삼가 비옵나이다”임인년 정월 보름 옛 안동군청 터에 700년 역사 속 그 어느때 보다 간곡한 제문(祭文)이 울려퍼졌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임인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안동부 신목제사’를 지난 14일 자정(15일 첫새벽) 웅부공원에 있는 신목 앞에서 올렸다. 지난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시름하고 있는 시민들의 무사안녕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희망하는 16만 안동시민의 염원을 담아 정성스런 의례를 치렀다. 조선시대에 많은 백성의 생명을 앗아갔던 두창(천연두)이 발생했을 당시에도 왕과 지방관찰사는 백성들의 구휼정책과 더불어 제사를 통해 백성들의 안정을 꾀했다고 한다. 안동시도 선조들이 역병에 맞선 것처럼 코로나19로 위축된 상권회복과 위기가구 구제를 위해 가용가능한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동원해 강력한 지원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신목제사도 제주(안동시장 권영세)와 집사만 참여해 제를 올렸고,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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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영주시의회는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2022년을 맞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260회 임시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와 2022년도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고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7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및 보고 2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며,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의회 의회장(葬)에 관한 조례안(김화숙 의원 발의), 영주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병기 의원 발의) 등 총 2건이 발의돼 있다. 이영호 의장은 “2022년도 업무보고 시 계획된 모든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각종 의안의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영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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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교통문화지수 ‘4년 연속’ 상승영주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4년 연속 상승해 시민들의 높아져가는 교통문화 의식 수준을 방증했다. 국토교통부 주관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 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등 3개 부문 18개 항목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계량화해 해당 도시의 교통문화 수준을 나타낸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 결과, 최종 점수 82.93으로 전국 인구 30만 미만 시 49개 중 10위를 달성해 지난해 대비 2단계 상승했다. 해당 수치는 지난 2018년 72.22점, 2019년 72.65점, 2020년 81.82점에 이어 4년 연속 상승해 영주시와 시민들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그 결실을 맺고 있다. 부문별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신호 준수율 98.80%, 사업용 자동차 대수 및 도로연장 당 교통사고 사망자수 ‘없음’으로 A등급을 기록했고, 특히 지자체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 항목에서는 만점을 기록해 49개 시가 속한 그룹 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안전띠 착용률 92.15%,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98.63%, 운전 중 스마트 기기 사용 빈도 34.91%,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97.50%로 우수한 기록을 나타냈다. 한편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78.11%, 방향지시등 점등률 75.77%, 규정 속도 위반여부 71.70%로 미흡했고, 지난 30일간 음주운전(소주 1잔 이상) 여부의 설문조사 응답 결과인 음주 운전여부 및 규정 속도 위반 여부에서는 가장 낮은 E등급을 기록했다. 시는 미흡하게 나타난 항목의 면밀한 분석과 피드백을 실시하고, 올해도 15억 6000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통안전지킴이 운영,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질서 확립 지원사업,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사업 추진으로 안전 교통문화를 확립하고 활주로형 횡단보도,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보급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안전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교통문화지수의 지속적인 상승은 선진 교통의식을 가진 시민들의 노력 덕택이다”며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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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주캠퍼스 신입생 모집영주시는 이달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0~60대 연령층을 대상으로 2022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주캠퍼스 신입생 50명을 모집한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도정철학 공유 등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교육 과정이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30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공통과정(경북학, 시민학, 미래학)과 특화과정(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으로 진행되며, 영주캠퍼스만의 차별화된 학습커뮤니티(자격증, 상호학습)과정도 운영된다. 50~60세(1972~1952년생)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경북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 전화 상담 후 방문접수하면 된다. 수료 기준은 70% 이상 출석,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을 원칙으로 하며, 수료자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수여하고 우수 학습자에 대해서는 별도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학사일정으로는 다음달 8일 입학설명회, 15일 영주캠퍼스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22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통합입학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정근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2022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주캠퍼스 신입생 모집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주캠퍼스 신입생 모집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주캠퍼스로 문의하거나 영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박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