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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에서 공부하고, 함께 성장하는 통합 특수교육경북교육청은 일반학교에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통합교육의 질을 내실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교육이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교육받는 특수교육을 의미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는 바탕이 돼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오는 2022년 3월 중 공모사업을 통해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력수업으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모두를 성장시키는 ‘정다운 학교’ 4개교, 특수교육대상유아의 초등학교 입학적응, 학부모 연수 등을 지원하는 통합교육 거점 유치원을 4개원을 선정 운영한다. 22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통합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 통합교육지원단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대학 등의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일반학급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상담과 수업·생활지도 분야에서 신속한 지원과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학교의 관리자 및 통합학급 담임교사들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연수를 통해 통합교육의 내실화를 다지고, 모든 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 학급에서 도전 행동을 보이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행동중재지원단 구성을 확대하고, 특수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교육연수원에서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한 연수과정을 1월부터 운영한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교사와 학부모가 모두 성장할 수 있고, 장애 때문에 거부와 차별받지 않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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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아프간 여성들에게 희망을!!”이희진 영덕군수는 28일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에 대한 인권보호와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 80여 개 나라에서 진행 중인 SNS 캠페인 ‘세이브 아프칸 위민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및 아이들의 안전 및 인권보호를 위한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응원 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해 촬영한 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희진 군수는 손글씨로 ‘아프간 여성들에게 희망을!!’이라고 적은 피켓을 들고 아프간 여성들의 생명과 인권보장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사회 공조를 적극 촉구했다. 이희진 군수는 “최근 불거진 아프가니스탄의 인권탄압은 일국의 문제를 넘어 인류의 보편적 인권문제”라며, “국제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존중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주수 의성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이희진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전찬걸 울진군수, 영덕군의회 하병두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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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학생 구강건강 향상 사업 실시경북교육청은 초등학생 구강건강 증진 확보를 위해 2022년에 초등학교 양치 시설비 예산 23억을 편성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성장기인 초등학생들의 양치 공간 마련, 칫솔질 등 예방교육을 통해 학교 내에서 감염병을 예방하고 구강증진을 높이기 위해 시범사업으로 실시한다. 학교 내 유휴 교실이나 공간을 확보하고 양치시설을 위한 배수관 확보가 돼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중 46개교를 선정해 예산을 지원한다. 현장점검을 통해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양치시설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교 내 감염예방과 확산을 방지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점심식사 후 양치를 할 수 있도록 시설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한편 제16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 항목 중 경북 중‧고등학생들의 ‘학교에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은 지난 2018년 48.3%에서 2019년 46.9%, 2020년에는 42.2%로 점차적으로 감소했다. 이성희 체육건강과장은 “구강건강은 어릴 때부터 양치하는 습관과 예방교육이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양치시설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양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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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권 발전연구회 제3차 환동해권 상생발전 포럼 개최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환동해권발전연구회는 28일 포스텍 중회의실에서 환동해권 시대 경북도 미래 발전전략과 환동해권 지자체 협력강화를 위한 ‘제3차 환동해권 상생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연구회 대표인 이칠구 의원,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장, 회원인 동해안 및 인근 내륙 10개 시․군 도의원들과 제1차와 제2차 포럼에 참여했던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그간의 토론 결과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발표를 한 김태운 경북대 교수는 ‘경상북도 환동해권 지자체 협력강화를 위한 행정기반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광역행정 추진의 방법으로 ‘환동해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방안을 제시했다. 진현채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팀장은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 협력 사례’ 발표를 통해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위기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선도 모델로써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이라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과정을 소개했다. 이칠구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경북도의회 김하수(청도), 남용대(울진), 남진복(울릉), 박승직(경주), 박용선(포항), 박현국(봉화), 신효광(청송), 이동업(포항), 이종열(영양), 이춘우(영천) 등 총 11명의 도의원과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 배준수 경북일보 부장 등이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영역 확대에 따른 지자체간의 공동대응 및 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됐고, 환동해권 지역의 문화관광 중점 육성 등 앞으로의 추진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환동해권발전연구회 대표 이칠구 의원은 총평을 통해 “경북 환동해권 10개 시·군의 연계‧협력을 통해 동해의 해양자원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환동해권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인원제한 및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하였고, 녹화 및 정리된 회의 내용은 유튜브 등 각종 SNS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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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후기고(평준화 제외)에 13,774명 합격경북교육청은 2022학년도 후기고(평준화 제외, 비평준화 일반고, 외고, 자사고) 합격 현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후기고(평준화 14교 제외) 합격자는 전체 13,774명이며, 타 시·도에서 483명이 지원해 439명이 합격했다. 타 시·도 합격자는 전기고에서 합격한 800명을 합치면 전체 1,239명이 합격했다. 아직 추가모집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타 시·도 합격자 수는 예년과 비슷한 1,400여 명대로 예상된다. 도내 109개 비평준화 일반고에서는 전체 13,853명의 학생을 모집했다. 최종 합격자는 13,129명으로 도내에서 12,961명이, 타시도에서 168명이 합격했다. 또한 경북외고, 자사고(김천고, 포철고)에서는 전체 665명의 학생을 모집했다. 최종 합격자는 645명으로 도내에서 374명이, 타시도에서 271명이 합격했다. 배성호 중등교육과장은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양적인 만족보다 교육내용의 질적 제고와 학생 성장에 더욱 세심한 열정을 기울이는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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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2 영어교육 내실화 및 활성화 방안 발표경북교육청은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인재양성 지원을 위한 영어교육 내실화 및 활성화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 영어교육내실화 사업은 학교단위 영어체험활동, 영어동아리 운영, 농산어촌 및 도시소외지역 영어캠프 운영, 저소득층 온라인 영어수업 지원, 지자체 연계 영어교육활동 등이다. 이 사업은 영어학습 환경이 열악한 농산어촌 지역의 영어학력 격차 완화를 통해 학습자가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어교육활성화 사업은 AI 영어말하기 연습시스템 활용, 영어놀이터 시범학교 운영, 원어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토크단, 원어민 활용 화상영어 및 대학교 원어민 활용 영어프로그램 등이다. 산업기술 발달에 따른 영어 학습방법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도내에 배치된 원어민을 활용해 학생 및 교사들의 영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농산어촌 지역의 영어학력 격차 완화 및 산업기술 발달에 따른 새로운 영어학습 방법을 모색해 영어교육을 내실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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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규모 대구행복페이 1월 1일 발행시작, 이용자 편의성 강화대구시는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1조 원 규모의 대구사랑상품권 ‘대구행복페이’ 발행을 재개한다. 대구시는 올해 11월 입찰을 통해 대구행복페이를 맡아 운영할 운영대행사를 공개 모집했고, 대구은행이 최종 선정돼 2022년도 대구행복페이 발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대구은행은 2024년 12월까지 향후 3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 내년도 대구행복페이 발행규모는 국비 지원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경기 활성화를 위해 시비를 추가 투입해 2021년도와 동일한 1조 원 규모로 발행된다. 월 할인구매한도액 50만 원, 할인율은 10%이며, 잔액 사용 후 재충전이 가능하다. 단, 지난해 판매현황을 고려해 조기 소진을 방지하고, 연말까지 안정적인 상품권 발행을 위해 월별 발행 규모를 1,000억 원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내년도 대구행복페이는 시민들을 위해 기능적으로도 한층 더 편리하게 개선된다. 먼저, MS방식으로만 결제가 지원되던 대구행복페이에 IC칩을 내장해 결제 편의성을 높인다. 그동안 단말기 사용법이 다른 일부 택시에서 긁어서 결제하는 MS승인 방식의 대구행복페이가 잘 사용되지 않는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또한 일부 스터디카페 등 키오스크 방식의 무인결제시스템 중 일부 신형 무인결제 단말기는 IC 결제방식만 지원해 대구행복페이 결제가 불가능했다. 대구시는 오는 2022년부터 대구행복페이에 IC칩을 내장해 이런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새로운 디자인 변경과 함께 도입되는 IC카드는 3월 이후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 카드는 그대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시 선택적으로 재발급할 수 있다. 또한 올해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삼성전자와 2022. 1월 중 최종협의를 거쳐 2022. 3월경에 삼성페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페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대구행복페이 사용자들은 실물카드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된다. 삼성페이 앱에 대구행복페이 카드를 등록하고 휴대폰을 카드결제 단말기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삼성페이가 탑재된 휴대폰 사용자만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2020년 3천 억 규모로 처음 발행된 대구행복페이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1조 430억 원의 할인 판매를 완료했다. 코로나 상생지원금등 비할인 판매도 12월 현재 1,076억 원에 달해 2021년 총 발행규모는 1조 1,506억 원으로 대폭 확대돼,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대구시는 13개 시·도 및 38개 시·군·구가 참여한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최종평가에서 당당히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해 1억 6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다. 이로써 대구행복페이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특별교부세는 내년도 대구행복페이 발행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폐업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해 정부지원 축소에도 시비를 추가 투입해 대구행복페이 1조원 발행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며, “그런 만큼 대구행복페이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의 골목상권을 살리는 좋은 해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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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상북도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확정경북교육청은 도내 공·사립유치원 648개원에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2022. 3. 1. 시행 경상북도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을 확정 배부했다. 이번 지침은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유아 주도적 놀이를 통해 유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학부모와 현장 교사의 개정 의견 수렴과 3차에 걸친 유치원 교육과정 연구협의회와 심의협의회를 통해 수정 및 보완해 교육 현장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완성된 것이다. 오는 31일자로 고시한다. 주요 개정내용은 초·중등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과 체계 통일, 경상북도 유치원 교육 중점 추가, 원격수업 내용 보완, 독도 교육 내용 추가, 유·초 이음 교육 내용 보완, 유아 평가와 교육과정 운영 평가 내용 분리 및 보완 등이다. 이 지침의 현장 적용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는 공·사립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전달 연수를 하고, 유치원에서는 유치원 실정에 적합하도록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2022학년도 유치원 교육계획을 수립한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유치원 교육 중점을 추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지침을 통해 경북 교육의 방향을 이해하고, 발전적인 미래 유아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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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장학회 장학금 수혜자 대폭 확대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지난 27일 웅비관에서 도내 초·중·고등학생 178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8,9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초·중학생 50명과 각 고등학교에서 추천한 고3 대학진학 예정자 128명 등 총 178명에게 지급했다. 수여식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에 따라 인근 안동·예천 지역 학생 18명이 대표 학생으로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했다. 올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각계각층에서 장학금 기탁금이 이어져, 장학금 수혜자는 지난해 91명에서 298명으로 늘어났다. 장학금 지급액도 4,190만 원에서 1억 2,490만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김정한 이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많은 분들의 뜻깊은 관심으로 올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가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향해 가는데 많은 격려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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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의 온정 나눔 행사안동시 와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연말을 맞이하여 와룡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따뜻한 사랑의 온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나눔 행사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3명은 어려운 이웃 77가구에 쌀 1포(20kg)와 라면 1박스를 각각 전달하였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원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