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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1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 '최우수상' 수상안동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1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에서 23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과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공히 최고의 민원행정 서비스 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는 민원제도 및 민원서비스 개선실적,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추진실적, 유기한 법정민원 신속처리,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활용실적,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굴 및 발표, 민원인 개인정보 보호, 민원담당자보호를 위한 사회적 가치 구현등의 8개 항목을 평가하여 선정하며, 안동시는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웨어러블캠 설치」와 「비상대응 모의훈련 읍면동 확대 실시」로 분쟁 예방 및 위기대처능력의 향상과 함께 민원인과 공무원의 건강한 소통 환경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고령자와 청각장애인 등을 위한 「투명마스크 착용」, 「여권 무료 배달서비스」, 「외국어 통역서비스」,「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 운영」, 「민원사무 처리기간 재정비」등의 시책을 꾸준히 개발하고 추진하여 민원서비스의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심정규 종합민원실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참신한 민원시책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며“조화로운 민원환경 조성으로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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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면 하회1리 노인회, 풍천면 기독교 연합회안동시 풍천면 하회1리 노인회와 풍천면 기독교 연합회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각각 150만 원, 30만 원을 기부했다. 류시달 하회1리 노인회장은 “요즘같이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였으며, 송승엽 기독교 연합회장은 “작은 사랑을 모아 따뜻한 풍천면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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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우수’ 지자체 선정안동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 관리 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개선, 우수 시책 추진 등 4가지 영역을 평가하여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전국의 공공개방자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빌리고 싶은 시민들은 pc, 테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통합 플랫폼서비스인 “공유누리”를 올해부터 추진중이다. 안동시는 농기계임대사업소와 연계한 농기계 공유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여러 분야를 개방해 공공자원 활용가치를 높였다. 뿐만아니라 용상동, 풍산읍 등 행정복지센터 5개소에는 전동드릴, 톱, 전기릴선, 공구세트 등 시민들이 구입하기 부담스럽고 없으면 불편한 공구까지 무료로 대여하여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한편으로 공유누리 서비스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와 개방자원에 대한 일제정비로 공유서비스 이용자의 편익 증대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오창원 안동시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에 맞는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공공개방자원을 계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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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1천만원 장학금 쾌척!!청송군은 최근 청송읍 소재 ㈜청송동국(대표 이정애)에서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윤경희)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송동국은 그동안 이웃돕기 성금으로 2019년 500만원, 2020년에도 1,000만원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정애 대표는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열악한 교육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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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를 위한 착실한 준비”청송군은 올 한해 중앙부처 및 경북도의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신청한 결과, 26건의 사업이 선정되어 196억원(국비100억원, 도비20억원, 군비65억원, 민자11억원) 가량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런 결과는 청송군이 지향하는 미래비전을 구체화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며 논의하는 과정에서 공모사업을 전담하는 추진체계를 신설하고(기획감사실 미래전략담당), 공모에 대한 사전 정보 수집과 사업부서와의 유기적 협조체계, 주기적인 추진상황 점검 등 공모사업 확보를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한 결과이다. 청송군이 공모사업에 집중하는 것은 점차 심화되어가는 국도비 공모사업 경쟁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함과 함께, 국도비 확보로 군 자체 재원 투자를 주민 선호가 높은 분야에 투자함으로써 재정 투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선정된 주요사업으로는, 이웃사촌복지센터 운영지원 , 생생문화재 및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농산물산지유통센터지원사업, 도시재생인정사업(청송금곡지구), 신재생에너지 주택 및 건물지원사업, 특성화시장육성사업(디지털전통시장), 옥외간판개선사업,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등이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현장에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과 군의 중장기적 발전과제 해결을 위해 한정된 재원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들이 결실을 얻은 한해였다.”며 “내년에는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더 열심히 뛰어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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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우수기관 선정청송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1년 시·군 홈페이지 웹 접근성·호환성 수준 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웹 접근성·호환성 수준 진단 평가에서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령자 등 홈페이지 사용자들이 신체적·환경적 조건에 제한 없이 웹사이트 정보를 얼마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와, 홈페이지 접속 시 특정 프로그램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웹브라우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지 등을 평가했다. 청송군은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이미지 대체 문자 사용, 동영상 대본 제공 등 홈페이지 웹 접근성·호환성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특히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인증하는 ‘웹 접근성 품질인증’,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여러 차례 받기도 했다. 또한 도내 군 지역으로는 최초로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하여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접속하는 기기의 화면 해상도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자동으로 서비스하게 홈페이지를 개편하였으며, 홈페이지 기본 문자, 홍보창 이미지를 크게 확대 하는 등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대민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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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지구 범죄예방 캠페인 실시대구지방검찰청의성지청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의성지역협의회은 2021년 12월 24일 청송 지역민을 대상으로, 청송지구 주관으로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진이 더해져 예정된 청송의 5일장인 전통시장 캠페인을 변경하여, 16개 준비한 소박스에 홍보마스크 5,000여 개를 나누어 청송지역의 기관과 이웃을 방문하여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함께 한 권오영 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에도 지역 범죄예방 캠페인에 함께 한 위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였고, 배응부 청송지구 회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청송지역을 만들기 위해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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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경상북도 민원행정 ‘우수기관’영양군 종합민원과는 2021년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경북도지사 기관표창(우수상)을 수상하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민원행정서비스 추진 실적이 우수한 기관 및 유공 공무원 선정·시상으로 민원공무원 사기를 높이고 대민서비스를 강화할 목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영양군은 군민과 공감·소통하는 열린 군정 실현을 위해 민원응대 군민평가단 7인을 위촉하여 전 부서의 민원응대 수준을 평가한 시책과 민원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도내 최초로‘유기한 민원 스피드 지수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종합민원과는 시상금 전액(100만원)을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 기부한다. 전년도에도 50만원의 시상금 전액을 장학회에 기부했다. 김경기 종합민원과장은“올해는 민원분야 평가에 주력한 한 해였지만 실제로 체감 만족도는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는 만큼 군민행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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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샘어울림센터’ 개관식 개최예천군은 27일 오후 2시 김학동 예천군수, 예천군의회 김은수 의장, 관련 단체 및 예천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단샘어울림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단샘어울림센터는 연면적 745㎡ 2층 건물로 지난해 말까지 예천읍행정복지센터로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건축·전기·통신·소방 등 공사에 사업비 9억7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6월 착공, 이번 달 마무리했다. 단샘어울림센터는 내년 1월 중순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며 문화갤러리와 회의실은 지역주민들의 문화ㆍ예술활동과 소모임에 적극적으로 활용돼 공동체활성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단샘어울림센터가 원도심 내 복합 문화공간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로 기능과 역할을 충분히 해 나갈 것이며 군민 누구나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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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연기2022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4일 오후 3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대회 준비상황 보고 및 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2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2023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김학동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이철우 집행위원장, 집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지속 확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발생, 해외선수단 입국 시 자가 격리와 참가 선수단 안전 문제, 각종 국제대회 연기 또는 취소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신중한 검토를 거쳐 최종 연기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조직위원회는 2023년 순연 개최에 따른 대회 상세 일정은 아시아육상연맹(AAA)과 대한육상연맹 등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며 시간적 여유가 생긴 만큼 더욱 내실 있는 대회 준비로 육상의 메카 예천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김학동 조직위원장은 “무관중 경기로 개최할 경우 육상의 메카 예천을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대회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순연하기로 결정하게 됐다.”며 “군민들께서도 양해해 주시길 바라고 예천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 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