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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찾아가는 지방재정 세미나’ 개최울릉군은 지난 27일 재무분석 및 국고보조사업 확보방안 등을 주제로 ‘울릉군 찾아가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한국지방재정학회 공동 주최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장 김연중 교수,지방재정학회장 조임곤 교수를 비롯해 학계 교수 및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했다.세미나는 발생주의 지표를 활용한 울릉군 재무분석결과, 국가예산 확보 및 관리방안, 주민참여예산제도 현행화 방안 등의 주제로 전문가 16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특히, 코로나19 및 도서지역 여건상 교육 참석이 어려운 공무원을 위한 차별화된 현장 컨설팅으로 큰 호응을 얻었고, 공무원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재정 세미나는 유사단체의 재정분석 비교를 통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자리가 되었고, 국가예산 확보방안 및 주민참여예산제도 개선 컨설팅 등 울릉군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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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HACCP박람회 등 ‘식품안전의 날 기념 행사’ 개최포항시는 제20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기념행사와 더불어 온라인 HACCP 박람회를 지난 28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전개했다.‘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을 환기시키고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보건향상을 위해 지난 2002년 처음으로 개최,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온라인 생중계로 추진하면서 안심식당, 식객단이 뽑은 친절업소,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을 했고, HACCP 인증을 받은 식품의 위생적인 제조과정 등의 홍보를 통해 시 전반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만들고자 유튜브로 ‘HACCP식품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색다른 형식의 기념행사를 가졌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식품안전의 날을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일깨워 주고, 식품취급 종사자들이 상호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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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기업증설투자 280억원 규모 MOU 체결영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범시민 기업 투자유치 위원회를 지난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고, 투자유치 성과 및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투자기업 2개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 ㈜에이스나노켐과 한국이콜랩(유)는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반도체 연마제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 규모는 280억 원이며, 신규 고용 인원 55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나노켐은 국내 유일의 콜로이달 실리카(나노입자) 제조업체로 반도체 연마제를 CMP 슬러리, 웨이퍼 슬러리와 여러 분야의 Polishing(연마) 슬러리를 생산하고 있고, 반도체 소재 분야의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는 경북 스타기업 이자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지난 2014년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에 2공장을 준공, 사업 확장을 했고, 지난해 2020년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고, 2019년 국내 반도체 대기업과 공동 소재 개발이 완료된 단계로 양산 평가 중이다. 이번 MOU를 통해 영천공장 내 제2라인 증설로 100억원의 투자와 25명의 고용을 결정했다.한국이콜랩(유)의 본 기업은 미국 이콜랩으로 지난 1923년에 최초 설립, 4만 5천명의 임직원들이 전 세계 3백만 고객사, 170여 개국에 식품 안전을 촉진하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며, 물과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해 인류와 자원을 보호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며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돼 1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은 바 있다. 이번 MOU에 외국인 투자 1600만USD (180억 원 정도) 규모의 투자와 고용 30명을 결정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협력해서 상호 간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나노 소재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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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천문과학관 개기월식 라이브 보면서 저마다의 소원 빌었다.영천시는 지난 26일 발생한 개기월식 현상을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보현산별빛축제 유튜브 계정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생중계하는 행사를 가졌다.개기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이 될 때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으로 3년 만에 찾아왔고, 개기식은 20시 09분에 시작돼 20시 28분경 종료됐고 이후 부분월식 진행 과정을 관측할 수 있었다.이날 영천시에서는 보현산에서 보이는 달의 모습을 보현산천문과학관의 천체망원경으로 실시간 촬영해 행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전국적으로 날씨가 흐려 직접 달을 촬영하지는 못했다.대신 개기월식을 볼 수 있는 국내외 천문대, 천문관측소들의 정보를 확보하고 달의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었던 호주의 달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순간 최대 접속자 1,933명, 누적조회수 66,996명의 사람들이 국내와 해외에서 접속해서 개기월식 라이브를 즐겼다.특히 유튜브에 접속한 많은 누리꾼들이 달을 보며 채팅창에 수많은 소원들을 올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는데, 코로나 종식 기원, 가족들 건강, 로또 당첨, 부자가 되고 싶다거나 연인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내용 등 다양하고 재밌는 소원을 오렌지색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개기월식 상태의 달에게 빌었다.약 2시간여 동안 진행된 개기월식 생중계는 월식 상황 중계와 천문 관련 이야기로 양채원 아나운서와 조현민 천문대장의 질문과 설명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 ‘개기월식이란 무엇이고 왜 달이 붉게 보이는가?’, ‘달과 해는 왜 비슷한 크기로 보이는 것이고, 달에는 토끼가 살고 있는가?’, ‘인류의 달 탐사 역사와 우리나라의 달 탐사계획은?’ 등 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로 접속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했다.개기월식 중계영상은 보현산별빛축제 유튜브에서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다.한편, 영천시에서는 올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도 유튜브 계정으로 축제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11월 19일 예정된 부분월식도 더 재미있게 생중계 예정이니 유튜브 계정에 미리 구독 요청 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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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기업 투자유치위원회 개최영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범시민 기업 투자유치 위원회를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투자유치 성과 및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이날 회의에서 범시민 기업투자유치위원회 위원들은 그동안의 영천시 투자유치 현황과 계획을 살펴보고 최근 코로나19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기업의 투자 동향에 관한 정보와 정책방향 등을 제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범시민 기업투자유치위원회는 최기문 영천시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 정서진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의 공동위원장 4명을 필두로 노동, 금융, 기업인, 변호사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21명의 위촉위원들로 구성돼 유망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여건 조성을 위해 전략과 조언을 해주는 자문 역할과 투자유치진흥기금 지원 시 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위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오늘 의견을 반영해 지역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체제를 확보하고 기업들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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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 캠페인 시행영천시는 지난 17일 시행된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조기 정착을 위해 28일 영천경찰서 주관으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육지원청 등 65여 명과 서문육거리에서 출근길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안전속도 5030’ 정책은 도심 내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기본 50km/h로, 주택가 도로 등 이면도로의 제한속도를 30km/h로 조정해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 정책이다.시는 정책의 조기 정착과 주요 도로의 차량 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342백만 원을 투입해 도동교차로~영화교 등 14개 구간의 속도 표지판 및 노면표시 시설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유관기관인 영천경찰서 및 도로교통공단과 협의해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 또한 시행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안전속도 5030 시행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께서도 50km, 30km가 느린 속도로 보이지만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안전한 속도이니만큼 제한속도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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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 장선용 의장 선출,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 결의문 채택울진군의회는 지난 28일 본회의장에서 제247회 울진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8대 후반기 의장 보궐선거와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 결의문 채택을 상정했다.이번 임시회는 지난 4월 19일 제246회 임시회에서 이세진 울진군의회의장의 제명을 의결했고 그동안 김정희 부의장의 직무대리 체제를 유지해 왔고, 지난 5월 20일 울진군의회 임시회 집회공고 후 25일까지 장선용 의원 1인만 후보로 등록했다.의장 보궐선거 결과 재석의원 6명의 만장일치로 장선용 의원을 울진군의회 의장으로 선출하였으며, 제8대 후반기 잔여 임기를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대해 재석의원 만장일치로 규탄 결의문을 채택하고 본회의장에서 의원 전원이 결의문을 낭독했다.이번에 울진군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장선용 의원은 “전임 의장의 사고로 인해 군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의장 부재중에도 군의회를 잘 이끌어 준 김정희 부의장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1년여 남은 임기 동안 군민의 봉사자로서 분열과 갈등은 화해와 화합으로,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과감한 반성과 군민의 의견을 겸허히 수용하는 자세로 진취적이며 믿음을 주는 울진군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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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3,8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양남농협 유공자에 감사장 수여경주경찰서는 지난 27일, 5월 4일 양남농협 본점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의심 신고를 통해 현금 3,800만 원의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 A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지난 5월 4일 오전 10:50경 피해자 B 씨는 금융감독원 사칭 보이스피싱에 속아 양남농협 본점에 방문해 현금 3,800만 원 인출을 요청했다.A 씨는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B 씨에게 인출 사유를 물어보았으나 사유를 정확히 밝히지 않아 금융사기 예방진단표를 작성토록 함으로써 보이스피싱임을 확인해 신속히 경찰에 신고했다.현장에 도착한 경찰관과 함께 B 씨 상대로 재차 인출사유를 물어보니 그때서야 B 씨는 “금융감독원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됐으니 즉시 계좌에 있는 돈을 찾아서 집에 갔다 놓으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해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사례 중 하나임을 설명하며 인출을 제지함으로써 범죄 피해 예방했다. 서동현 경주경찰서장은 “고령의 피해자들이 공공기관·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에 취약한데, 이번과 같이 금융기관의 훌륭한 협력을 통해 고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고 추후에도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상대 인출 경위를 묻거나 의심스러울땐 즉시 경찰에 신고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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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평생학습원 김홍희 팀장, 국무총리표창 수상상주시평생학습원 청소년수련관 김홍희 팀장은 지난 27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여성가족부·대전광역시 주최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정부 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로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개인, 단체, 기업 등에게 주어지며 김 팀장은 청소년 육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김홍희 팀장은 청소년수련시설 안전컨설턴트 활동하면서 4년 동안 전국 주요 청소년시설에서 자문활동을 하며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수련활동을 조성했다. 또 청소년 잠재력 개발을 위한 리더십 교육,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 육성에 이바지했다. 김홍희 팀장은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창의적인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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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드론으로 벼농사 신기술 시대 연다영덕군이 지난 27일 벼 재배 농가의 노동력 절감 핵심기술인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 연시회’를 가졌다.직파 연시회에는 드론 벼 직파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남정면사무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의 벼 직파기술 설명과 함께 영덕벼직파연구회의 현장 시연, 관련 장비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남정면 봉전리 46-2 외 22필지 등 5ha 논에 직파로 벼농사를 재배하는 신기술을 접목한다. 특히 농촌 노령화와 노동력 절감을 해소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한 농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수요 증가에 따른 드론작업 표준 매뉴얼도 만들어 활용할 방침이다. 드론의 경우 직파, 비료와 제초제 살포,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농촌 노동력 부족 및 고령화에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영덕군은 보고 있다. 특히 드론 직파는 볍씨를 공중에서 뿌리는 기술로, 기존 육묘 방법과 비교해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아 상토, 육묘 상자 등의 재료비와 인건비를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영덕군은 드론 비행을 위한 사전 승인 및 책임보험 가입 등 농업인들에게 생소한 부분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며, 영덕군 드론 연합회와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생산비 절감과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으로 드론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영덕군에서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 재배는 노동력 절감의 효과가 크며, 벼 종자에 철분을 코팅하고, 산화시켜 이용해 10ha당 3kg의 종자가 소요되며, ㎡당 파종입수는 80에서 120립이 되도록 했다. 순조로운 직파를 위해 직파 실시 전 수차례 드론 직파시험을 해 드론의 속도와 고도, 파종 토출구 개방율 및 드론의 턴 거리 등 최적의 조건을 정립하기도 했다. 황대식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 “드론 이용 직파는 영농비 25% 절감, 노동력 50% 절감되는 획기적인 신기술인 만큼 앞으로 입모 불량 및 생산량 감소, 잡초 관리, 잡초성 벼 해결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고, 직파에 대한 농민 불신을 해소해 영덕군에 드론을 이용한 직파가 일반화되는 기술로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