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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선비들의 삶과 꿈, 경북 누정에 담다봉화군과 한국국학진흥원은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영남선비들의 삶과 꿈, 경북 누정에 담다’라는 주제로 이달 20일부터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누정전시관에서 전시회를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찾아가는 전시로 비대면 시대 일상 생활권에서 전통문화 유산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경북 권역별 순회전시로 경북지역 누정의 우수성과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홍보하고 경북 인문자산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개최됐다. 전시는 경북도에 위치하고 있는 누정을 대상으로 그 역할과 기능에 따라 1부 자연과 마주하며 학문을 연마하다, 2부 찾아가는 기쁨, 맞이하는 즐거움, 3부 오륜의 실천, 공간으로 전하다, 4부 옛사람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다로 구성된다. 에필로그와 프롤로그 장에서는 영남지역 누정의 특징과 다양한 삶의 공간으로서의 누정을 소개하고 현대인들의 삶에 휴식과 치유를 주는 공간으로서 누정과 누정문화의 미래적 방향을 제안했다. 한편, 경북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누정을 보유한 곳으로, 현존하는 누정 가운데 문화재로 지정된 것만 전국의 1/3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물로 지정된 것만 해도 봉화 한수정, 안동의 임청각과 경주 귀래정, 예천 야옹정 등 10여 곳에 이른다. 봉화군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옛 선현들의 풍류와 유학적 정신세계를 간직한 경북의 누정이 지닌 수려한 경관과 문화적 가치가 널리 전해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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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과 마술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구미시에서는 5월 22일 10시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회원 5명이 양포도서관을 찾아가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마술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양성평등의식과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친화도시 홍보활동을 했다. 이 활동은 “그림책과 마술을 활용한 평(등하고) 행(복한) (양)성(평등)이야기” 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일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부터 시작해 기획된 사업으로 2020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3개 아동시설 및 노인시설을 방문해 교육한 결과 시민들의 큰 호응과 요청이 있어 올해도 도서관 이용 아동 동반 가족의 사전 신청을 받아 양성평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제3기 시민참여단 이경임 회장은 인근 지자체로부터 1일 강사로 초청받아 구미시 우수사례를 소개할 계획으로 타시도에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구미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14년 창단되어 문화행사 및 시설 모니터링, 여성친화사업 홍보 등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참여하는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도록 시민참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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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화복합공간으로 문을 연다경상북도에서는 구미시 상모사곡동에 위치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개관식을 5월 24일 갖고 문을 연다.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부지 24만7,350㎡, 연면적 2만8,414㎡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새마을광장, 새마을운동 과거·현재·미래를 한 눈에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 새마을운동 이전과 태동, 확산 단계에 따라 계획된 테마촌,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위한 교육연구시설인 글로벌관, 새마을운동 리더를 양성하게 될 연구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성과를 재조명하고 새마을운동 관련 자료를 전시·체험·연수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 종합 학습 공간으로 21C 새마을운동의 비전 제시와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자 조성됐다. 이 날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개관식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새마을광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구자근 국회의원, 도기욱 도의회부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장세용 구미시장, 김상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등 도의원, 최외출 영남대총장, 이종평 경상북도새마을회장 등 도새마을회장단,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종주도로서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성과를 계승·발전할 필요성이 있으며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마을운동의 전시·교육·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공간으로써 새마을운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과거와 미래가 현존하고 다양한 세대가 새마을정신을 공유하는 창조적 문화컴플렉스 공간으로 도민 여러분의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오픈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ㆍ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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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서명부 국토교통부 전달경북 영주시는 24일 경북 및 충청지역 12개 지자체와 함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300만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12개 시장군수협력체 대표 박상돈 천안시장, 부대표 울진군수 및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받은 22만여명의 서명부와 함께 300만 중부권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국토교통부에 전했다. 영주시를 비롯한 12개 지자체협의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를 위해 지난달 23일 천안시에서 12개 시장·군수협력체회의에서 강도 높은 대응방안 채택했다. 지난 14일에는 국회에서 12개 지자체 시장·군수, 국회의원, 의회의장의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를 열어 강력히 규탄하고 반영을 재촉구한바 있다. 또한 12개 지자체 시장·군수 협의체는 결의대회와 서명운동을 통해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사업’이 지역균형발전과 효율적인 국토개발을 위한 동서 신산업지대 촉진을 위해 반드시 시행돼야 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사업임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며 강도 높은 대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균형발전과 효율적인 국토개발을 위해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및 점촌에서 영주까지 전철화 사업이 시급한 상황이다.”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조기 건설에 대한 시민 모두의 염원의 첫 단추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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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늦추기 위한 2050 탄소중립 동참예천군은 24일 오후 8시부터 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여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다.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은 ‘2021 P4G 서울 정상 회의’ 사전 행사의 하나로 한정애 환경부 장관 등 주요 인사와 국내외 주요 도시 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경험‧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토론한다. 군은 기후변화 위기 극복을 위해 2016년부터 1,2차 기후변화 적응 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가입했다. 이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재생 에너지 전환, 저탄소제품 구매, 미래 모빌리티인 친환경 차량 보급‧이용, 재활용 촉진과 탄소 흡수 숲 조성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한 구체적인 지역 단위 탄소 중립 이행 정책을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기후 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인 탄소중립 노력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트렌드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에너지 효율 시스템 구축, 생태환경 복원 등 지역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 흡수원을 늘려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들기 위해 세계각국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으며 우리 정부도 지난해 10월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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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시행김천시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5월 23일에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5월 30일까지 1주간 연장 시행 한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2단계 유지에 따라 5명부터 사적모임 금지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23시 이후부터 익일 05시까지 운영중단, 식당ㆍ카페 23시 이후부터 익일 05시까지 포장ㆍ배달만 허용. 음식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한다. 시에서는 5월 20일 경제계, 시민단체, 종교계 등 유관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방역수칙 준수 협조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시행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고, 코로나의 장기화로 시민의 피로감과 경제적 손실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 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격상 및 각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등이 불가피하므로 우리 스스로가 마스크 쓰기 등 방역 수칙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김충섭 시장은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인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부득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주간 연장했지만, 거리두기 단계보다 중요한 것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이므로 선진 시민의식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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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20일 구미시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동참코자 한부모 가정에 반찬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마음을 보듬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한부모 가정 봉사활동은 지역에 어려운 위기가구 10가구를 선정해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여성단체협의회 소속된 각 단체별로 각 가구에 반찬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물으며 주변 이웃들을 살피는 시간을 가지는 첫 행보로 시작했다. 이월예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구미시의 적극적인 복지행정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고충을 나누는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6개단체 2만1,77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여성리더로서 역량을 갖추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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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 깨끗한 율곡천 산책으로 극복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하천변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5월 17일부터 율곡천 산책로 전 구간에 풀베기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제거해 모기, 진드기 등 유해 병해충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산책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되어 실내체육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늘어난 만큼 실외 공간을 정비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들의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진행하게 된 것이다. 이번 작업에 대해 이우문 율곡동장은 “악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활동에 두려움이 많아진 지금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해 힘든 상황 속에서 자그마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봄부터 관내 기관·단체와 더불어 하천변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율곡천 산책로 난간 도색 등 지속적인 율곡천 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산책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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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가격리 수칙위반자 고발 조치김천시는 노인요양시설, 유흥주점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자가격리자가 증가하고 있어 매일 2회 공무원 1:1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무단이탈시 무관용 원칙(One-Strike Out)에 의거 고발조치 등 자가격리자 관리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최근 시에서는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자가격리자에 대해 자가격리 모니터링지침에 따라 격리수칙 준수사항을 주지 및 무단이탈의 재발 방지를 위해 안심밴드를 착용시켰으며, 무단이탈자는 김천경찰서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했다. 또한, 자가격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시로 교육을 진행하고, 수칙위반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의거 조치할 계획이다. 자가격리자는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기, 진료 등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기, 가족 또는 동거인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기, 응급상황 발생 시 출동대원에게 자가격리자임을 알리기, 개인용 수건, 식기류, 휴대전화 등 개인물품 사용하기, 건강수칙 지키기 등의 사항을 준수해야하며, 격리 조치를 위반할 경우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9조의3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김충섭 시장은 “자가 격리하시는 분들이 격리기간 동안 한정된 공간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 모든 것이 불편하고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격리해제 되는 날까지 자가 격리 수칙을 준수하고, 조금만 참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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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 우수상 수상구미시는 2021년 5월 24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20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 시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제안제도 운영실적, 특수시책 추진실적, 자체 공모제안 실적 등 8개 항목에 대한 정량, 정성평가를 실시했다. 구미시는 지난해 1,674건의 제안을 접수·처리했으며, 시민의 다각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각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전문가 자문을 통한 정책연구과제 개발, 정책제안 시민참여단 운영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됐다. 또한, 구미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국민신문고‧시 홈페이지‧우편 등을 통해 연중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제안공모전을 개최해 우수제안 시상, 채택된 제안에 대한 제안자 보상 등으로 시민들의 참여율을 높여 제안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배용수 부시장은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만들기는 시민들의 일상 생활 속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제안을 많이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실현 가능한 제안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의 생활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