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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쇼핑몰 운영 활성화 맞손스마트폰으로 '영주장날' 쇼핑몰에서 쇼핑중인 시민 영주시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손잡고 영주장날 쇼핑몰 운영 활성화에 나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날 계약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영주시와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은 영주시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영주장날’의 운영, 홍보·마케팅, 프로모션 등의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위탁해 쇼핑몰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할 예정이다.또한 새로운 프로모션 추진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온라인 유통시장 상황에 대표적인 지역 쇼핑몰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지난 2019년에 출범한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은 경북의 농식품 관련 유통사업, 정책지원, 농업인 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농식품유통산업 전문기관으로서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 운영을 통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의 운영 노하우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시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1년 영주장날 쇼핑몰의 우체국쇼핑, 다음카카오, 네이버쇼핑 등 제휴몰 입점을 통한 프로모션 기획과 라이브커머스 등 판매경로 확대에 힘쓰며 각종 홍보활동을 병행한다.장욱현 영주시장은 “‘2021년 영주장날 쇼핑몰 운영 활성화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농특산물 유통시장의 급속한 변화에 따른 비대면 유통구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영주장날 쇼핑몰을 통한 우리 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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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14일 장욱현 영주시장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난 14일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지방자치의 도약을 축하하고,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이번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 16일 처음 시작했다.고윤환 문경시장의 지명을 받은 장욱현 영주시장은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다음 주자로 엄태항 봉화군수와 류창선 영주경찰서장,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자치분권 2.0시대 시민이 주인되는 자치분권!, 힐링중심 행복영주가 꼭 실천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개인 SNS에 게재했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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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1년 농업예산 926억 원 편성예천군 농정과 직원들 예천군이 올해 농림분야에 전년대비 3.77% 증가한 926억 원 예산을 투입해 농업시설 현대화를 통한 소득증대 및 농업경쟁력 강화로 ‘부자 농촌’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군은 농림분야 주요시책 사업으로 △6차 산업 육성 발굴 등 농촌 소득안정 29억 원 △쌀 산업 경쟁력 제고 등 생산관리 71억 원 △축산농가 및 임산물 소득증대 지원 사업 155억 원 △친환경육성 및 농업경쟁력 강화 255억 원을 투자해 나갈 예정이다.아울러, △친환경농산물 판매 확대와 우수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산물 유통기반 사업 35억 원 △원예특작 경쟁력 강화사업 52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역점 시책사업으로 자연재해에 따른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해서 농업인 재해보험 자부담을 전국에서 가장 낮은 5%를 부담하도록 해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농식품바우처 시범 사업, 밭작물 칼슘유황 맞춤 비료 및 귀농․귀촌 지원, 농촌 인력지원센터 운영 등 예천 농업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어려워지고 값싼 외국 농산물 수입 증가와 국내 소비 패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다양한 기획 특판 행사 확대, 자매도시 온라인 연계 판매, 출향 기업인 방문 판매 등 유통구조 혁신을 통한 판로개척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특히,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예천장터’를 활용해 지역 농산물 판매와 다양한 비대면 행사를 추진하는 등 우수한 예천 농산물을 대내외 적으로 홍보하고 농민 소득 증대까지 꾀한다.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농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부자 농촌을 만들기 위해 각종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올해도 경상북도 최고 농업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합심해 쉬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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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는 18일 간부회의를 주재김학동 예천군수는 18일 간부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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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 출범15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5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코로나19’ 상황을 맞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생방송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출범식은 재단 이사장인 장욱현 영주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엑스포 준비 경과보고와 조직위원장 및 부조직위원장 위촉패 수여, 출범 선포식 세레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의 시간으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의 하이라이트인 성공개최 염원 퍼포먼스는 조직위원회 위원과 주요인사 12명이 참여해 풍기인삼이 약재로서의 가치를 넘어 인류의 생명과 행복을 염원하기 위한 생명의 기운을 전달하는 LED터치 퍼포먼스를 실시했다.이번 엑스포 성공 개최 책무를 담당할 명예위원장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직위원장은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부위원장은 이창구 재)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이 각각 맡았다.‘2021년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9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24일간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비전으로 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열릴 예정이다.영주시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인삼 산업 브랜드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엑스포 개최에 따라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 2,474억원의 생산유발효과, 1,005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2,798명의 취업유발 효과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는 인삼산업 발전은 물론 농민과 지역을 성장시킬 것”이라며, “풍기가 인삼의 대표 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더 큰 차원의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장욱현 시장은 “엑스포를 통해 인삼이 건강식품의 이미지에서 생명산업과 비즈니스로 범위를 확장하고 풍기인삼산업 기반이 수 십년 앞당겨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며, “조직위원회와 적극 소통해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서 11만 영주시민이 함께 한마음으로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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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시행김천시는 취약계층 등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유지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18일부터 3개월 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생활여건을 조성하고,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 유지를 위한 공공일자리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돼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12월 18일부터 10일동안 모집한 참여희망 신청자 중 취업취약계층 우선순위에 따라 44명을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김천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업무와 체온측정 등의 업무에 참여하고, 사업참여 근로자는 시급 8,720원과 간식비 1일 5,000원을 받게 되고, 4대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이 의무 가입된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방역일자리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천시민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방역업무도 함께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두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천시는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시작으로 2월 1일부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월 2일부터 공공근로사업 등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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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은 18일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참석장욱현 영주시장은 18일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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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업무보고 청취이창재 김천시 부시장이 2021년도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있다 이창재 신임 김천시 부시장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부시장실과 농업기술센터 소장실에서 국・소장이 배석한 가운데, 실・과・소장으로부터 2021년도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정 전반에 대해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7일자로 부임한 이 부시장은 이·취임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핵심사업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쟁점사업에 대해서는 포괄적으로 논의했다.이 부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원년인 2021년도에는 도전과 기회,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맞아, 김충섭 시장의 진두지휘 하에 우리 모두 하나가 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민생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에 매진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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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언택트산업 청년 인건비 지원김천시는 언택트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청년 채용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언택트산업 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고 4차 산업기반의 언택트 관련 산업을 지원·육성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에서 김천을 비롯한 17개 시군이 참여해 총 199명을 모집하게 된다. 그 중 김천은 412백만원의 사업비로 17명의 신규 채용 청년의 인건비를 지원한다.언택트산업 분야에는 자율주행차,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바일, 드론 등 11개 분야, 총 79개 업종이 있다. 해당 중소기업이 만 39세 이하 청년을 채용하게 되면 기업당 최대 2명, 1명당 월 2백만원의 지원으로 최대 4천만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오는 2월 1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언택트 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청년 인건비 지원으로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언택트 산업분야 육성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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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을 위한 급식바구니 지원밑반찬과 간식으로 꾸려진 급식 바구니 KT&G김천공장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해 결식아동을 도울 수 있도록 김천부곡사회복지관에 500만원을 후원했다. 이 후원금은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을 통해 14일부터 한달간 저소득 결식아동 20명에게 매주 식료품 급식 바구니가 전달된다.KT&G김천공장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의 급여 일부로 상상펀드기금을 마련하고, 그 기금으로 결식아동의 배고픔을 해결해주고자 500만원을 선뜻 후원하고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천으로 김천부곡사회복지관으로 후원하게 됐으며,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은 결식아동 20명에게 6만원 상당의 급식바구니를 방학기간 중 주1회 배달하게 되며, 급식바구니는 밑반찬과 간식으로 꾸려진다.민웅기 KT&G 김천공장장은 “급식바구니 지원으로 결식아동 가정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길 바라며, 항상 소외되는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