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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공업 문경공장, 산업역사교육 공간 변모 기대쌍용양회공업 문경공장, 산업역사교육 공간 변모 기대 문경시, 국립산업역사관 조성 기본구상 연구 중간보고회 문경시는 국립산업역사관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문경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정책자문단, 지역발전협의회, 용역사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부터 추진된 국립산업역사관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문경시 신기동에 위치한 쌍용양회공업(주) 문경공장을 활용해 국립산업역사관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쌍용양회공업(주) 문경공장은 한국전쟁 후 대한민국 구호 및 경제 재건을 목적으로 UNKRA(국제연합한국재건단)에서 건립한 시멘트 공장으로, 문경시는 당시 시대상과 기술력이 반영된 쌍용양회공업(주) 문경공장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근대화 및 산업발전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국립산업역사관 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건립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나 쌍용양회공업(주) 문경공장 일대에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과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지난 12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돼 진행될 예정이며, 또 수소연료전지발전소와 대규모 실내촬영스튜디오가 건립될 예정이어서 이에 국립산업역사관이 더해진다면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열린 중간보고회는 사업대상지 분석, UNKRA유산의 보존과 활용, 역사관의 조성 방향, 사업 전략 체계, 공간 및 콘텐츠 조성 등의 중간 결과 발표와 관련 사업과의 종합 분석, 예산 확보 계획 및 사업 기간의 구체화, 시멘트 및 건축역사 콘텐츠의 활용 등 참석자들의 심도 있는 의견 제시로 진행 됐으며 제안된 내용은 면밀히 검토 후 3월 말 최종 용역결과에 반영, 국립산업역사관 건립 추진을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쌍용양회공업(주) 문경공장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까지 눈부신 공업화를 이룬 우리나라를 나타내는 매우 뜻깊은 역사 콘텐츠.” 라며 “문경 국립산업역사관 건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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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은 18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강영석 상주시장은 18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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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총력대응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총력대응 가금사육농가 전담관 활용 영양군은 고병원성 AI 선제적 차단방역의 일환으로 전담관을 활용한 가금농가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최근(1.11~13.) 고병원성 AI 발생이 전국적으로 증가(10건)함에 따라 선제적 차단방역의 일환으로 전담관을 활용한 가금농가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운영되는 가금농가 전담관은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되며 농장 내·외부 집중소독과 생석회 벨트 구축 등 소독조치 이행에 대한 사항을 매일 밴드 및 유선으로 알리고 농장 현장 점검 및 상시 AI 간이키트검사를 통해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1월 14일 현재, 고병원성 AI 발생상황은 가금농가가 8개 시·도, 27개 시·군·구에서 57건이고 야생조류는 66건으로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영양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농장 내·외부 살포용 생석회와 소독약품, 방역복을 전업농 2농가를 비롯해 소규모 가금농가 18호에 공급하고 있으며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한 농가소독도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악성 가축전염병 방어는 철저한 방역과 소독만이 살길이다.”며, “농가 스스로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앞으로도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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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영양군, 22일까지 접수 영양군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1월 15일부터 1월 22일까지 상반기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사업기간은 2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공공근로사업은 공공서비스, 지자체역점사업 등 20여개 사업장에 25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다문화가정지원사업, 청기면 소공원 및 주변 환경정비, 관광자원활용사업 사업장에 9명으로 총 34명을 선발한다.신청자격은 사업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 재산기준이 2억 이하인 영양군민이고 참여가 제한되는 대상으로는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 전 단계 참여 중 정당한 이유 없이 중도포기한 자이다.신청자는 신분증과 가점대상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본인의 참여 희망사업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선발은 신청자의 적격판단과 가중치 부여를 통한 합산 점수 최고점 순서에 의해 참여자를 선발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용불안과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직접 일자리 제공 사업이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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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땅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내 땅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 폐기물 불법투기 신고제 안동시는 산간지역, 대형 창고 등에 폐기물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있어 작년부터 신고 포상금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신고포상금은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해 폐기물을 투기·매립·소각하는 행위로 징역형·벌금형·행정처분에 따라 지급되며, 포상금은 법원의 1심 선고를 기준으로 최대 3백만 원까지 지급하고,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은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신고방법은 위반자의 인적사항과 위반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영상 등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 안동시 자원순환과(840-5295), 위반행위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전화·FAX·인터넷 등으로 신고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땅과 건축물을 임대해 주는 경우 반드시 현장 확인을 통해 임차인이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를 살펴보고 만약 시세보다 터무니 없이 높은 임대료를 제시할 경우 폐기물 불법투기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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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고추 재배 품종 선택이 좌우고품질 고추 재배 품종 선택이 좌우 품종 선택 요령 안내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고추 품종 선택을 신중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주산 작목인 고추 파종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품종 선택을 신중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최근 고추 재배 시 폭염, 가뭄, 잦은 강우 등의 이상기상 발생으로 생리장해뿐만 아니라 병해(탄저병, 칼라병, 풋마름병 등) 발생률이 증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긴 장마기로 2011년 이후 탄저병 피해가 가장 심하고,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이 해를 거듭할수록 확산돼 병해 및 재해에 강한 품종 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추 품종을 선택할 때는 재배할 품종에 대한 정식시기, 시비관리, 병해 저항성 등을 고려해 농업인 각자의 경영방법에 맞게 품종을 선택해야 한다. 새로운 품종을 재배할 경우 특성과 재배 관리 요령 등을 어느 정도 파악한 후 기존 재배 품종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품종의 면적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안정된 소득을 위해서는 한 가지 품종을 재배하는 것보다 두 품종 정도 즉, 품질계 품종과 내병계 품종, 조생종과 중만생종, 가뭄에 강한 것과 습해에 강한 것 또는 두 개의 종묘회사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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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살맛 나는 농촌 만든다안동시, 살맛 나는 농촌 만든다 농촌진흥사업 계획 제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새해를 맞아 농업생명기술 보급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첨단과학영농기술 지원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조직배양실을 통해 지황·고구마 등의 우량 무병종묘를 생산 보급하고, 토양 환경 개선과 농작물 생육 촉진, 축사 악취 저감을 위해 농업유용미생물을 120톤 이상 보급한다. 또, 연 3,200점 이상의 토양분석을 통한 시비 처방, 연 1,000건 이상의 퇴비 부숙도 검사, 첨단 분석 장치를 활용한 병해충 진단실 운영 등으로 경영비를 절감하고 환경오염도 방지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지역 특화작목 중심의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 농업대학을 운영한다. 기초 영농기술교육 및 농업 정보 제공으로 조기 영농정착 지원을 위한 신규농업인 교육과 품목별 장단기 교육 및 청년농업인 현장 교육 등으로 농업경쟁력을 갖춘 인적자원을 확보한다. 이를 위해 수요자 맞춤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교육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과학영농의 선도적 실천과 농촌 사회 지도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농업경영인회·4-H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농업인의 품위를 향상하고 농촌 사회 활력화의 핵심주체로 육성한다. 또,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홍보 판매에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보화농업인회는 농가 경영 진단 분석과 개선을 통해 강소농으로 육성하고, 안동한우번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경쟁력 있는 농업인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안정적인 식량생산 공급을 위해 최고 품질 식량작물 생산 단지를 조성하고 병해충방제 시스템 구축, PLS 적용 안전농산물 생산 단지를 육성한다. 또, 사과·프룬·포도 3과종에 대한 전문 기술교육을 강화하고, 센터 내 과학영농 실증시험포장 운영으로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한 안정적인 생산성 향상 시스템을 구축한다.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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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축산ICT융복합사업 지원영양군 축산ICT융복합사업 지원 국비 확보 지속 보급 스마트축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축사 및 축산시설에 접목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축사환경과 가축을 관리하는 첨단농장을 말한다.영양군은 ‘스마트축사’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9년부터 축산분야 ICT확산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식용란 수집판매를 하는 산란계사육농장에 식용란 선별포장작업의 자동화시설설비(검란기, 파각검출기, 중량선별기, 세척기, 건조기, 살균기 등)를 갖추어 달걀을 위생적으로 선별하고 포장해 유통센터 등에 납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금년에는 한우축산농장을 대상으로 원격관제를 통한 TMR배합기, 자동사료급이기와 환경제어 등 ICT 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장비 등을 축산농가에 신청을 받아 국비를 확보해 지속적으로 보급한다.스마트 자동화 시설을 이용하면 성장정보, 개체별 건강상태, 축사 환경정보 등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축산경쟁력강화로 농가소득증대 뿐 만 아니라 가축 질병 예방 및 조기 발견이 가능해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도모하고 있다.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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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코로나19 총력 대응안동시보건소 코로나19 총력 대응 식품ㆍ공중위생업소 방역지침 일제점검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소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조치(2021. 1. 3. ~ 1. 17.)에 따라 15개반 30명의 위생업소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1월 5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집합금지 시설 등 위생업소 4,708곳의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일제 점검했다.점검 결과 21시 이후 손님을 받아 영업한 일반음식점 3곳은 과태료 처분, 위반이 경미한 20여 곳은 현지 시정조치 했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른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유흥‧단란주점 영업자와 이용자는 각각 3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 되며, 9시 이후 손님을 받아 방역지침을 위반한 일반음식점의 영업자와 이용자에게는 각각 150만 원,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뿐만 아니라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도 제외된다.김진환 안동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자영업자가 힘든 시기지만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지도점검 한다.”라고 전했다.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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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는 재미가 있는 행복농촌 실현”“농사짓는 재미가 있는 행복농촌 실현” 청송군, 농정시책 추진방향 발표 청송군이 ‘농사짓는 재미가 있는 행복농촌 실현’이라는 농정시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청송군이 2021년 농업·농촌분야 예산 773억원을 확보하고 ‘농사짓는 재미가 있는 행복농촌 실현’이라는 농정시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이를 위해 군은 안정적인 영농수행을 위한 기반 마련,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과수 고품질 생산기반 조성으로 경쟁력 제고,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통한 소득증대라는 농정분야 전반에 걸친 시책을 마련하고, 이는 향후 청송군 농촌 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먼저 안정적인 영농수행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농민수당 31억원,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302억원, 농업인안전보험 지원 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키는 등 안정적인 영농수행을 지원한다.또한, 여성농업인들에게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행복바우처 지원, 농가도우미 지원, 농촌보육정보센터 운영을 통해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병행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영농에 집중도를 높여 안정적인 농업생산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다음으로 둘째,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 구축에도 앞장선다. 지속적인 직불제 사업에 115억원을 지원해 식량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자급률을 제고하고, 중소형농기계 지원, 공공비축 수매포대 지원, 곡물건조기·파종기 지원, 벼 병충해 방제사업비 지원 등의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식량작물의 생산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도록 만들 예정이다. 또한 고추 재배 농가에 영농자재, 농기계 등을 지원해 고추 명품화를 추진하고 원예‧특용작물 생산기반 시설 지원을 위해 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셋째, 과수 고품질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지원 38억원, 과실 생산‧수급 경쟁력 제고 지원 6억원, 과실 생산비절감 및 품질제고 지원 16억원, 친환경 고품질 과실 생산 경쟁력 제고 지원 16억원을 확보하고 고품질 생산을 위해 품종갱신, 지주, 관수, 미세살수, 방풍망, 철망울타리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농가형 저온저장고, 과원전용 농기계를 지원해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이끌고, 농업용수처리기, 신선도유지기, 비파괴당도측정기, 사과적화제, 장기저장제를 지원하는 등 과실 품위 향상을 위해서도 적극 나선다.마지막으로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농산물 택배비 및 포장재 지원 등으로 지역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특히 2021년에는 청송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 시설보완을 위해 46억원의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산지유통조직의 인프라를 정비해 청송사과의 유통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도입한 청송사과 품질보증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청송사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등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전략을 적극 펼쳐 나갈 전략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 지역의 청정 환경을 잘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보장하는 등 행복농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