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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성주군은 2021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9,400건, 1억1천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군에 따르면 등록면허세(면허)는 1월 1일 기준 각종 음식점, 휴게업소, 임대사업, 화물자동차 운송업, 통신판매업 등의 면허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다.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는 매년 1월 1일 그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보아 과세된다.1월 1일이 지나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실상 영업을 하지 않는 사업장은 폐업신고를 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과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CD/ATM 기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또한 납세자 편의를 위해 가상계좌납부, ARS전화 신용카드 납부,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자주재원”이라며, “납부기한 경과 시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납부기한 내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청 재무과 부과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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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13일 코로나19관련 영상회의에 참석최영조 경산시장은 13일 코로나19관련 영상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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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13일 ‘성주군 aT농식품거래소 농산물 온라인거래 업무대행 협약식’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13일 ‘성주군 aT농식품거래소 농산물 온라인거래 업무대행 협약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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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식량산업의 중심... 곤충 배우러 오세요.미래식량산업의 중심... 곤충 배우러 오세요.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경상북도는 1월 11일부터 2월 1일까지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에서 「2021년 경북농민사관학교 유용곤충활용전문가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곤충산업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곤충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미래농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된 「유용곤충활용전문가양성과정」은 2017년도에 개설돼 올해로 5기째를 맞고 있으며, 지난 4년간 10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유용곤충활용전문가양성과정은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 내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17회 124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유용곤충 사육기술과 산업화 방안 및 유통‧마케팅 교육을 현장실습과 토론 중심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교육과정은 경북농민사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학 자격은 경작지가 경상북도에 소재한 경상북도 농어업인으로 곤충산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곤충 관련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자로 곤충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학원서 접수는 1월 11일부터 2월 1일까지로 경북농민사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 방문 또는 우편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입학원서를 바탕으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면접을 거쳐 최종 25명을 선발해 2월 22일에 경북농민사관학교 홈페이지 공개 및 개별 통보한다. 과정 운영 및 원서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 화분매개곤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인 곤충산업화 지원사업(10억원)과 곤충 유통사업 지원사업(2억4,000만원)에 선정돼 식용곤충 표준화·규모화를 위한 산업화지원시설 건립 등 곤충산업기반조성과 함께 유통분야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김왕식 경상북도잠사곤충사업장장은 “경북도가 곤충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고 고부가가치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개설한 본 교육과정은 현장과 접목한 실용성 있는 교육과정으로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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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 정부기술개발과제 기획지원사업 추진지역 기업 정부기술개발과제 기획지원사업 추진 경북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경북도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 분야의 정부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기술개발과제 기획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기술개발 연구과제 공모에 신청 예정인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동향, 사업과제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민간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와 정부공모과제 선정을 통한 지역 국비사업의 확대를 목표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추진을 위해 도내 대학, 연구기관, 민간 컨설팅 기업 중 정부연구과제 수행실적, 공모사업 평가위원 경력 등을 감안하여 전문가 그룹을 구성했고, 앞으로 신청기업의 기술개발과제에 적합한 전문가를 매칭해 정부과제 공모 신청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컨설팅 지원 외에 기업의 기술개발 연구인력을 대상으로 R&D 핵심 전문가 양성 교육, 국가 R&D사업의 전(全)주기 과정의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해 도내 기업의 R&D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업 지원일정은 정부의 R&D 사업공고 일정에 맞추어 진행되는데, 3월까지 공모신청을 위한 과제발굴과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 5월까지는 서면평가 통과 과제의 발표(현장)평가를 중점 지원하며 아울러 서면평가에 탈락한 과제가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2차 공고에 재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은 경북테크노파크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되며, 신청 기간은 사업 공고일인 1월 11일부터 사업비(5억원, 150개사 정도) 소진시 까지 상시 접수할 예정이다. 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자생력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신제품․신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많은 경북 기업이 국가 R&D 공모과제에 선정되어 코로나 이후의 기업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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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불예방 ‘총력 대응’군위군, 산불예방 ‘총력 대응’ 산불방지 대책본부 설치 군위군은 산불예방을 위해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산림축산과 및 읍·면에 동절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예방 총력 대응에 나섰다. 단, 산불방지기간은 기상상태에 따라 조정 운영될 계획이다.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에 6개반 19명을 투입하고 산불진화대 33명, 산불 감시원 66명 등을 산불 진화인력으로 배치해 산불조심 홍보 및 산불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산불 감시 인력의 체계적인 배치와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의 지속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감시능력을 강화하고, 차량 방송 및 마을방송을 통한 산불예방 홍보, 산림이나 산림연접지역의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군위군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산불 예방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산불방지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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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촘촘한 생활복지 실현포항시, 촘촘한 생활복지 실현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 포항시는 12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이강덕 포항시장과 포항시청 직원,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 회원(회장 김헌덕) 10여 명이 함께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 보일러,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에서 저소득 세대 중 지병이 있어 생활고를 겪고 있어 오랫동안 관리 미흡으로 노후가 매우 심각한 세대를 선정해 추진됐다.포항시는 사전 답사를 통해 필요한 수리부분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진행 방향을 설정했으며,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는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전기, 조경, 도장 등 재능나눔을 통한 기부를 실천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행복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정망 강화와 지원이 꼭 필요한가구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전 생애를 책임지는 생활복지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집수리를 받은 가구는 몇 년전 암진단을 받고 치료 중에 있어 생계가 막막했는데 이번에 도움을 받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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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수산진흥사업 공고포항시 수산진흥사업 공고 26개 사업 신청 접수 포항시가 2021년도 수산진흥사업을 확정해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사업을 공고하고 신청을 받는다.주요사업은 어선장비 지원, 양식장 기자재 공급,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수산물유통 가공업활성화 지원사업 등 어업인들의 어업경영기반 증대에 꼭 필요한 27개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수협,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어업인 등으로 포항시 수산진흥과, 연안 읍‧면사무소 그리고 포항수협과 구룡포수협에서 사업신청을 받으며, 사업 대상자 선정은 포항시에서 사업신청서 검토 및 우선순위 등을 정한 후 최종 사업대상자는 포항시 수산조정위원회에서 심의·결정하게 된다.특히, 포항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수산물 어가감소, 수산자원감소, 어업인력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어업소득 증가를 위해 경제성종자 방류사업, 친환경 에너지절감장비 지원, 수산물유통가공업활성화지원사업, 수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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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간선택제 일자리 모집여성시간선택제 일자리 모집 요일제 방식 접수 포항시는 오는 18일부터 2021년 여성시간선택제 ‘엄마참손단’ 사업 참여자 260명을 공개 모집한다.‘엄마참손단’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여성의 생애주기(결혼, 출산, 육아)에 맞춘 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으로, 참여 대상은 공고일(2021.1.11.) 기준 포항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 만 64세 이하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가구소득, 재산, 다자녀, 취업취약계층, 자격 등으로 배점기준에 맞춰 공정하게 선발한다. 엄마참손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E-mail(phwomen@korea.kr)로 접수하면 되고, 방문 접수는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포항실내체육관 2층(GATE4)에서 받을 예정이다. 특히, 방문접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출생연도 ‘요일제’ 방식을 적용한다.합격자는 2월 중 문자로 개별 통지하고, 2021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한편, 포항시 여성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엄마참손단)은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새로운 사회동력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로 2015년부터 6년간 4,010여 명의 여성들에게 희망을 준 사업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에서 ‘아이행복도우미’라는 새 이름으로 23개 시군에 확산된 우수 일자리 사업이다.또한, 포항시에서는 갈수록 높아지는 일자리에 대한 여성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경력단절여성을 예방하기 위해 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긴급아동보호사 파견 서비스인 직장맘SOS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일자리 관련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해 여성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한 함께 살기 좋은 도시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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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포항시, 임산부 대상 포항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구성품 포항시는 1월 13일부터 2021년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포항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포항지역 임산부들은 1년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게 되고 이 중 20%는 주문 시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대상은 포항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의 산모이다. 단,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임산부친환경농산물 쇼핑몰을 통해 신청서 및 출산증명서(임신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되며, 읍면동에서 고유번호를 부여받아 쇼핑몰 회원가입 후 주문하면 배송받을 수 있다.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친환경농산물인증을 받은 신선한 농수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등으로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품목을 우선으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