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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대규모 수소생산 수출실증단지 조성울진군 대규모 수소생산 수출실증단지 조성 사전 예비타당성조사 기획용역 착수 울진군 원자력_수출실증단지 조감도 울진군이 수소시대에 대비한 원자력·수소산업의 상생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원자력) 대규모 수소생산 수출실증단지 조성 사업의 사전 예비타당성조사 기획용역(이하 사전예타용역) 계약을 ㈜넥스트에너지코퍼레이션·서울대산학협력단(공동수급)과 체결했다.군은 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17일 사전예타용역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술제안서를 제출한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심의·평가해 ㈜넥스트에너지코퍼레이션·서울대산학협력단을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원자력) 대규모 수소생산 수출실증단지 조성 사업은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지난해 4월에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경상북도를 비롯한 관련 부처 및 기관을 수차례 방문해 사업설명 및 의견수렴을 하는 등 사업 추진에 집중해 왔다.앞으로 울진군은 약 1년간 (원자력) 대규모 수소생산 수출실증단지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국가연구개발 관련 대규모 수소생산단지조성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금년도 안에 정식으로 정부에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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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미래 해양신산업 청사진 준비 ‘착착’울진군, 미래 해양신산업 청사진 준비 ‘착착’ 미래 해양신산업에 대한 선제적 준비 수중글라이더 운용센터 조감도 울진군은 지난 해 10월 ‘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기획연구 용역’을 시행하는 등 해양과학연구의 중심지를 선점하기 위한 전초단계에 돌입했다.군은 해양수산부의 해양수산과학기술육성 기본계획에 따라 동해 심해 연구에 대한 국가적 필요성 증대에 부응하고, 해양을 중심으로 한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양은 생물자원과 광물자원, 수자원, 에너지자원의 보고로써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육상자원의 고갈, 환경오염 및 기후변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국가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을 완비하고 있어, 인류가 직면한 위기의 대안지로 국제사회에서 평가받고 있다.또한,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의 말처럼 ‘해양산업’은 정보통신, 우주개발, 생명공학과 함께 제3의 물결을 주도할 ‘4대 핵심산업’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그만큼 바다의 가치는 무궁무진하고, 육상에 비해 발전 잠재력이 높아 해양산업 시장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에 울진군은 바다에 대한 가능성을 일찌감치 내다보고,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GMSP) 내 유휴부지의 활용성 제고와 해양과학산업 연구기관의 집적을 통한 특화된 성장거점 육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미래 해양신산업에 대한 준비를 이어나가고 있다.특히, 울진군이 위치하고 있는 동해는 ‘축소판 대양’으로 연안에서 심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해양현상이 유사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대양연구의 최적지로 불린다. 동해에서는 기후 및 환경변화, 지질구조, 생태계 등 다양한 해양연구가 가능하고, 가스 하이드레이트 등 고부가가치 해양자원이 풍부하고, 난․한류가 교차해 다양한 생물자원과 바람, 파도, 태양광 등 해양에너지원의 자연적 조건이 우수하다.울진군은 이러한 동해가 가진 다양한 잠재력을 기반으로 동해안 지역의 해양과학기술의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통해 환동해권 해양과학 R&D의 거점을 형성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미래 신성장 사업 발굴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GMSP)에 위치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를 비롯해, 환동해산업연구원, 국립해양과학관 등 동해안 지역의 해양과학기술의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기반을 갖추고 있어 환동해권 해양연구의 메카이자 동해연구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해양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군은 현재 ‘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기획연구’를 해양신산업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본 용역의 주요 과업내용은 ▲센터설립의 필요성과 타당성 분석, 기본 구상안 및 기본계획 수립 ▲건립 후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운영방안 마련 ▲현재 추진 및 계획중인 해양과학 연구분야 사업과의 연계방안 및 통합적 검토 ▲해양연구기관(동해연구소, 환동해산업연구원, 국립해양과학관)과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 대비한 상세기획을 수행해 최종적으로 국가 전략사업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용역이 마무리 되는 대로 올 하반기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전찬걸 군수는 “이미 추진하고 있는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 및 장비기술 개발사업을 필두로 미래 해양과학산업의 본격 추진은 물론, 실해역 실증․시험기반의 강소기술기업 육성, 전문교육·훈련원 유치를 통해 해양과학산업 연구의 특화된 성장거점 육성으로 제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새로운 해양정보 시대를 선도하겠다”며 “지속적인 해양중심 신성장산업 발굴을 통해 울진군 미래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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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주거비 걱정 덜어드립니다”“대학생 주거비 걱정 덜어드립니다” 재경청송학사 입사생 모집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다음달 8일까지 2021학년도 재경청송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재경청송학사는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서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청송출신의 학생에게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하도록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신청기한은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로, 공고일 현재 부모(또는 보호자)의 주소가 청송군 관내에 있고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입학·재학 중인 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남학생 8명, 여학생 8명을 선발한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입사원서 및 관련 구비서류를 첨부해 장학회 사무국(청송군청 주민행복과)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윤경희 이사장은 “청송 출신의 학생들이 주거 걱정을 덜고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해 장차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학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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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은 13일 한국야생동물협회 상주시지부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강영석 상주시장은 13일 한국야생동물협회 상주시지부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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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침수예방사업 야간작업 실시도시침수예방사업 야간작업 실시 안동시 중구1배수분구 안동시가 도시침수예방사업을 추진하고 관로 매설을 위한 도로 절개와 임시포장 등으로 일부 구간에 야간 부분 통제로 인한 불편 초래를 우려,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전 안내에 나섰다.시는 태화동 일대 상습적인 침수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305억 원을 투입해 하수도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관로(9.4km) 정비와 빗물펌프장(526톤/분) 증설을 목적으로 2019년 9월에 착공해, 2022년 3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태화동 일대 주거환경 개선 및 집중호우 시 발생하는 상습적인 우수역류와 침수피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하수도 주요 관로와 펌프장은 하절기(5 ~ 10월)에 지속적으로 운영해야 함에 따라 동절기(12 ~ 2월) 동안은 작업이 불가피하고, 특히 교통밀집지역 구간(태화삼거리 주변 및 라이온스회관 인근)은 지역주민들의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작업을 실시(2021년 1월 18일~2월 말) 할 예정이다.공사는 통행이 비교적 한산한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시행되며, 태화3거리 구간은 2개 차선을 통제하고. 라이온스 회관은 전면 통제를 실시한다.안동시 관계자는 “상업활동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노면 포장 전 임시복구 등으로 통행 불편은 물론 소음, 먼지 등으로 어느 정도의 불편은 불가피하다”라며 “상습적인 침수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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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온라인 화상수업 운영겨울방학 온라인 화상수업 운영 영양군-미 애리조나 투산시 영양군은 미국 애리조나 투산시 간 국제교류협약에 따라 온라인 화상 수업을 1월 12일부터 2월 5일까지 운영한다. 영양군은 미국 애리조나 투산시 간 국제교류협약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온라인 화상 수업(English Language Development)을 1월 12일부터 2월 5일 겨울방학 기간 동안 운영한다.2015년 영양군과 미국 투산교육청과의 국제교류 협약 체결 후 올해 7회 차에 접어드는 미국 해외어학연수는 4주 동안 현지방문을 시행한 바 있으나, 금년도의 경우 코로나19 감염병 지속 확산에 따라 지난 12월 4일 온라인입학식을 개최하고, 금일부터 4주간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한다.셰퍼드중학교 교사 1명, 투산교육청 직원 1명, 영양군 참여 학생 14명으로 학습반을 구성해 함께 Zoom을 활용한 쌍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진행하고, 참여 학생들은 각 가정에서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수업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코로나 시대에 맞는 언택트 영어수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방문을 통한 국제교류 기회가 줄어 아쉬움이 클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 학습이 하나의 대안방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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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청송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산림조합ㆍ산림조합중앙회 청송군은 지난 11일 청송군산림조합에서 1,000만원을,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500만원을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지난 11일 청송군산림조합에서 1,000만원을,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500만원을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청송군산림조합은 매년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탁을 이어와 지금까지 3,919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신광희 조합장은 “꿈을 향해 노력하면 누구나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믿고 우리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정진했으면 한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또한 성상제 본부장은 “나날이 열악해지는 농촌지역의 교육여건을 극복하는데 산림조합이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청송군과 산림조합이 미래지향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로 상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을 위해 보내주신 산림조합의 애향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행이 널리 알려져 더불어 함께하는 청송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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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개인 방역 마스크 기탁코로나19 개인 방역 마스크 기탁 ㈜비전정보통신 ㈜비전정보통신은 1월 12일 덴탈마스크 1만장을 영양군에 기탁했다. 경기도 평택시 ㈜비전정보통신은 1월 12일 코로나19 개인방역에 소요되는 덴탈마스크 1만장을 영양군에 기탁했다.경기도의 영상보안 전문업체인 ㈜비전정보통신은 12일 영양군을 방문해 그간 지역민 모두가 보여준 코로나19방역활동을 살펴보며, 아직도 전국적인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활동을 위해 덴탈마스크 1만장(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덴탈마스크는 기존 방역마스크(KF94등)착용에 불편을 호소하거나 호흡기 증상으로 숨쉬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마스크로써, 우리 군의 경우 직접 환자와 말을 하거나 환자를 돌볼 경우가 많은 요양시설 등에 적합한 마스크라 할 수 있다.마스크를 기탁한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비전정보통신은 영상보안장비 이외 출입통제SW, 산업보안, 산업안전분야 및 안전시스템 개발 전문업체로, 지난해부터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우리군의 방역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소중한 마스크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에서 더 이상의 코로나19 감염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기탁한 마스크는 신속히 전달해 코로나19 예방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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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변기에 버리지 말아주세요”“물티슈, 변기에 버리지 말아주세요” 안동시 올바른 처리 호소 “물티슈는 종이가 아니라 플라스틱입니다. 변기에 버리지 말아주세요”안동시는 화장실 변기에 무심코 버린 물티슈ㆍ여성용품ㆍ걸레용품ㆍ음식물찌꺼기ㆍ폐기름ㆍ비닐류 등이 화장실, 오수처리시설, 하수도 막힘의 원인으로 막대한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초래하고 있어 화장실 물티슈 사용 자제와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을 호소했다.최근 몇 년 사이 물티슈 사용이 급증하면서, 물에 녹지 않은 물티슈가 하수관로를 통해 유입돼 지하에 매설된 오수관이 막혀 일대의 오수처리시스템이 마비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심할 경우 이물질들은 각종 중계펌프장 및 스크린 등에 유착돼 기계의 고장을 일으키고 하수의 흐름을 방해하고 관로 막힘, 하수역류, 악취발생 등을 비롯해 펌프의 고장과 교체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하수처리장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준설 및 보수에 많은 예산이 소요돼 하수처리비용 상승으로 인한 하수도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한편, 안동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공공하수처리장 3곳(안동, 풍산, 풍천)와 소규모하수처리장 17곳이며, 하수를 관로로 이동시키는 중계펌프장 38곳을 운영 중에 있다.시 관계자는 “물티슈 뿐 만 아니라 일부 여성용품, 담배꽁초, 비닐, 음식물찌꺼기, 폐기름 등도 하수도 막힘과 역류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변기와 싱크대에 버리지 말고 반드시 지정된 휴지통에 버려달라”고 당부했다.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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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청, 교육재정 집행률 97.5% 역대 최고영양교육청, 교육재정 집행률 97.5% 역대 최고 목표대비 102.63% 초과 달성…사고·명시이월 없어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0년 교육재정집행 결과, 총 115.05억원을 집행해 당초 계획 대비 102.63% 초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2020년 재정집행은 예산현액(118.02억원)의 95.0% 목표로 추진했고, 최종 97.5%를 집행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지난해 역대 최고 집행실적인 지방재정(17개 광역시·도) 집행률 89.9%보다 무려 7.6%P 높다.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사업의 취소와 규모 축소 등으로 과다한 이월과 불용이 예상됐으나, 이를 최소화해 예산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도모했다는 평가이다.특히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 등 시설 사업을 단 한 건도 다음연도로 이월하지 않고 38.29억원을 집행했다.기존 지방교육재정 이월금의 대부분은 시설비로, 방학 중에만 공사가 가능해 이월 비율이 높은 교육 분야의 구조적 특징이 있다.영양교육지원청은 올해에도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원격교육과 같은 새로운 교육수요에 대한 투자와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교육재정을 보다 더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다.소양자 교육장은 “올해에도 행정적·재정적 기반을 갖추어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안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