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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는 25일 새마을지도자대회 및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곽용환 고령군수는 25일 새마을지도자대회 및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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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강관분야 전문 지원시설 구축전국 유일 강관분야 전문 지원시설 구축 강관 기술센터 준공 경상북도는 27일 포항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내에 구축한 강관 기술센터(이하 기술센터)에서 도, 포항시, 도․시의회, 강관기업 및 지역 유관기관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기술센터는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거점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17~202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04억원(국비 100) 들여 추진하고 있는 ‘고품질 강관산업 육성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사업’의 핵심 인프라이다. 기술센터는 포항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연구시설용지(600-1 필지)에 부지 7,603㎡, 연면적 2,725㎡,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내년까지 강관 피로 및 굽힘시험기, 저온인성 시험기 등 업계 수요가 높은 22종의 시험인증 장비를 도입해 강관 전문 시험평가와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전국 유일의 강관분야 전문 지원시설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제철소와 강관제조사가 분리돼 소재개발과 제품개발이 별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 강관 산업구조에서 이번 기술센터 건립으로 소재의 최적화와 제품 검증으로 바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해 강관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 강관 기술센터가 강관기업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품목 다변화, 제품 성능향상, 고부가가치화 등을 위한 강관산업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해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산업과 강관산업 전반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처음으로 준공되는 기술센터가 강관산업 육성지원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넘어 산업단지 활성화의 디딤돌이 되기 바란다”며, “특히, 지난 6월 국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 철강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신수요 품목 전환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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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어린이 통학버스에 음주측정기 기부농촌지역 어린이 통학버스에 음주측정기 기부 도로교통공단 경북도에 전달 경상북도는 26일 도로교통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농촌지역 어린이 통학버스에 설치할 음주측정기 15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이 설치․지원하는 음주측정기 ‘알콜 체커’는 소외된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돌봄센터 등․하교용 통학버스에 설치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길을 돕게 된다. 강원도 원주시 혁신도시 내에 소재하고 있는 도로교통공단은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 12개 방송(TBN 교통방송), 13개 지부를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활동은 물론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지원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경상북도 정희석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음주측정기를 공급해주신 도로교통공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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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소형공항 울릉공항, 40년만에 첫삽대한민국 최초 소형공항 울릉공항, 40년만에 첫삽 2025년 개항 목표 27일 착공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 취항 경상북도는 27일 울릉도 사동항에서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울릉공항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에는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상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이상일 부산지방항공청장 및 지역기관 단체장, 울릉주민 등이 참석했다. 울릉공항은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가 취항하는 공항으로 총사업비 6천651억원이 투입되며, 1천200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건설된다. 40년전인 1981년 경북도와 울릉군의 정부건의로 시작된 울릉공항 건설사업은 2013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2015년 기본계획 고시, 2017년 기본설계, 2019년 5월 포항~울릉 공역심의 완료 및 총사업비 확정 후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방법으로 사업발주, 2019년 12월 대림산업컨소시엄으로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 후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7월 계약을 체결했다. 울릉도에서 내륙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은 높은 파고로 인해 연간 100일정도 결항된다. 특히 파고가 높은 겨울동안 울릉주민 1만명은 울릉도에 갇혀 오고 가지도 못한다. 울릉주민들이 공항건설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다. 가장 큰 문제는 응급환자가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지난해 울릉도 응급환자 이송건수는 444건으로 467명의 응급환자가 헬기나 배로 이송됐다. 울릉공항 건설은 단순한 교통편의 제공을 넘어 지역주민들에게는 생활권역을 확대해 의료, 교육, 복지 등 삶의 질을 제고하고, 국민들에게는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공항 건설사업은 크게 Airside부분과 Landside부분으로 구분된다. 활주로, 계류장, 유도로 등 Airside부분은 국토교통부(부산지방항공청)에서 건설하고, 여객터미널, 주차장 등 Landside부분은 한국공항공사에서 건설하게 된다. 건설사업 추진과정은 울릉일주도로 이설, 해상매립 및 활주로 등 구조물 공사 순으로 진행되며, 한국공항공사에서 건설하는 여객터미널은 공항 개항에 맞춰 건설될 예정이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울릉공항 착공식을 출발점으로 관광울릉의 새 시대가 열릴 것이며, 지역주민의 교통서비스와 응급환자 이송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2025년 개항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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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4-H "몸은 멀지만 마음은 하나!"경북4-H "몸은 멀지만 마음은 하나!" 한마음대회 온라인 개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7일 농업인회관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4-H정신 실천교육 및 한마음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수상하는 인원만 현장에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모바일 및 원격영상시스템을 이용해 시․군에서 실시간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대회현장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해 그동안 4-H정신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활동한 4-H회원들과 청년농업인 육성에 노력한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도지사상 25명, 농촌진흥청장상 3명, 중앙본부회장상 6명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후 진행된 4-H정신교육에서는 이소희 청년여성농업인연합회장의 영농정착 성공사례발표와 이동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의 초청특강이 이어졌다. 황병도 4-H본부회장은 “올해는 특히 자연재해 및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등 유난히 어려운 한해를 보냈지만 지․덕․노․체의 4-H정신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 하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4-H인들의 화합의 장인 한마음대회가 온라인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어 매우 아쉽지만,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농촌을 지키는 4-H회원들에게 영상으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희망찬 경북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처럼 4-H회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4-H회는 6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고 희망찬 농업,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 미래 농업을 이끌 후대농업인 육성과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전한 의식과 농심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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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투명한 사업 추진 촉구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투명한 사업 추진 촉구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김수문 의원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예결특위 회의를 열어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0년도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번에 심사한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11조 4,899억원으로 기정예산 10조 9,600억원보다 5,299억원(4.8%)이 증가되고, 11월 3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그 여느 때 보다도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에 대한 세밀한 심사가 필요한 시기로 재원 배분의 합리성에 중점을 두고 예결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다. 김수문 의원(의성)은 의회는 300만 도민의 대의기관으로 도비가 매칭되는 시군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도의원간의 충분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의 투명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박현국 의원(봉화)은 지역 사업에 대해 지역의원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앞으로 좀 더 적극적인 소통으로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종열 부위원장(영양)은 경북체육회가 하루 빨리 신도시로 이전하여 지역민들의 체육문화 복지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전국체전을 철저히 준비하여 코로나로 웅크러진 도민 사기 진작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인력증원과 소방장비관리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조직개편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곽경호 의원(칠곡)은 매년 정리추경에 많은 예산이 감액되는 등 예산이 사장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계획적인 예산 관리를 주문했다. 또한 예산 편성 시 사업 현장의 수요와 현황을 정확히 반영하여 행정력과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일 의원(안동)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렵지만 투자유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 접촉에 힘쓰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번에 폐지되는 2개 기금에 대해서는 중복되고 불필요한 기금은 통폐합하되 도민에게 꼭 필요한 기금 사업에 대해서는 일반회계에서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창석 의원(군위)은 일자리 창출에는 기업유치가 반드시 필요한데도 투자유치 관련 예산 삭감이 많다고 지적하며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더 많은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는 경북관광의 해임에도 문화관광 행사를 하지 못해 사업비 감액이 많다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이번 추경에 증액된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이 효율적으로 집행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춘우 의원(영천)은 회계연도가 얼마 남지 않은 정리 추경에 신규 사업이 많은 이유를 질의하면서 사업의 적절성, 긴급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주문했다. 또한 해마다 시군 매칭 사업의 연말 사업비 반납이 많다고 지적하고 준비된 시군에 예산이 집중 투자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예산 확보 및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충분히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무석 의원(영주)은 대구경북통합 추진 현황을 질의하며 도민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특히 경북 북부지역민들에게 향후 비전 제시, 통합 시너지효과 등을 홍보하는 등 균형있는 경북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사업인 영주베어링국가산단 조성에 만전을 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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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30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0회 제2차 정례회[제3차 본회의]에 참석임종식 경북교육감은 30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0회 제2차 정례회[제3차 본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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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력 성인에게 배움과 학력 취득 기회 제공무학력 성인에게 배움과 학력 취득 기회 제공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 신청 접수 경북교육청은 27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기본 생활 능력과 학력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신청을 받는다. 경북에서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려는 기관은 경북교육청에 신청해 1년마다 지정을 받고, 비문해자는 학력인정 지정기관에서 3년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중학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문해교육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를 받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 방문 평가 후, 문자해득교육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경북교육청은 현재까지 초등 283명, 중등 21명의 학력인정자를 배출했고, 올해는 12개 기관을 학력인정 문자해득 운영기관으로 지정해 문해교육을 지원했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이 학력취득에 어려움이 있던 비문해자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문해교육에 관심이 있는 기관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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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지방공무원 2차 노사협의회 개최경북교육청, 지방공무원 2차 노사협의회 개최 지방공무원 대외직명제 홍보 등 협의 경북교육청은 지난 26일 101호 회의실에서 최상수 행정국장과 이면승 위원장을 대표로 양측 노사협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2차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협의회 운영결과 교직원에게 공문 발송’, ‘학교 및 일선기관 6급 이하 직원 호칭 통일’ 등 총 4건을 협의했다. 6급 이하 직원을 주무관으로 호칭하도록 대외직명제 운영규정과 노사협의회 운영 결과를 학교 및 일선기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합의하고, 이날 협의하지 못한 안건은 향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직원들의 후생복지와 사기진작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면서 경북교육 발전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최상수 행정국장은 “현재 코로나19로 노사 모두 힘들지만 이럴 때일수록 함께 노력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때”라며“ 일상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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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질문하고, 토론하고, 성찰하고생각하고, 질문하고, 토론하고, 성찰하고 제1회 중학생 사제동행 인문학 아카데미 경북교육청은 28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제1회 중학생 사제동행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중학생 사제동행 인문학 아카데미는 인문 도서를 통한 토론 활성화로 생각의 힘을 기르고 타인의 말을 경청하며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학생 독서토론 동아리 20팀이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50명 씩 두 반으로 나눠 토론, 책놀이, 독서퀴즈, 작가와의 만남, 원화 감상을 진행했다. 참가한 교사와 학생들은 이희영 작가의 ‘페인트’를 읽고 주제 도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질문하고, 토론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진지한 시간을 가졌다. ‘페인트’는 국가에서 센터를 설립해 아이를 키워주는 양육 공동체가 실현된 미래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면접 본 부모를 선택하는 색다른 이야기이다. 이날 참석한 A중학생은 “부모와 자녀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나아가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질문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행사는 코로나 상황를 고려해 보건교사를 배치하여 발열 체크, 전원 마스크 착용을 점검하고, 식당 및 화장실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켜 운영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사제동행 인문학 아카데미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소통 공감하며, 학교 공동체에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구성원들이 증가해 인문학 교육이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