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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재 70미터 고가사다리차 없어 피해 못줄여울산 화재 70미터 고가사다리차 없어 피해 못줄여 전국에 10대, 울산엔 없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8일 주상복합건물에서 큰 화재가 발생한 울산의 소방본부에는 70m 고가사다리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 일반사다리차는 461대가 있지만, 최대 23층까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70m고가사다리차는 전국에 10대뿐이다. 서울, 경기, 인천이 2대, 부산, 대전, 세종, 제주가 각각 한 대씩 보유하고 있다. 경기소방본부는 21년도에 1대, 충남소방본부는 23년도에 1대를 구입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소방청은 70m고가사다리차에 대한 기준을 별도로 설정하지 않고 있었다. 시·도 소방본부별로 장비구매 시급성과 확보한 예산을 고려해 고가사다리차의 배치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70m고가사다리차의 대응 높이가 여전히 한계가 있고, 도심에서 진압 공간 확보의 어려움이 있는 만큼 건축자재와 소방시설 등 건축물 내의 화재 예방 환경을 강조한다. 한편, 전국에 30층이상 고층건축물이 4,69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3,885개가 아파트로 가장 많았고, 690개가 복합건축물, 업무시설 90개, 숙박시설 18개, 공장 5개, 판매시설, 노유자시설 2개 순이다. 박완주 의원은 “울산 주상복합건물 화재가 12층에서 발화가 추정되는 만큼 울산소방본부에 고가사다리가 있었다면 빠른 대응이 가능했을 수 있다”면서 “이번 화재에서 드러난 건축자재, 소방시설, 화재 대응 장비 등 관련 문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고층건축물 화재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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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밭 산책] [시조] 겨울나무 조평진[글밭 산책] [시조] 겨울나무 조평진 한때는 싱싱하게 푸른 꿈을 가꾸더니 묵은 정을 훌훌 털고 고적을 노래하는 아, 너는 목마른 영혼 세한도를 그리누나 긴 삼동 아픈 철을 말없이 받아 드려 가슴에 꿈을 묻고 기다리는 저녁나절 저, 삭풍 맨살 위에다 설화 한 폭 그린다 묵은 옷 훌훌 벗어 던질 수 있는 자만 비로소 새 옷으로 갈아입는 그 영광을 아, 너는 자연의 섭리 가르치는 스승이다. -------------------------------------------------------------- 작가의말 자연의 섭리를 받아 들여 한 해의 추억을 가슴에 품어 안고 엄동설한 견디어 가면서도 희망과 넉넉한 교훈을 보여 주며 봄을 기다리는 겨울나무. 조 평 진 (시인) ○ 한국시조협회경북지부장. 시조문학문우회부회장. 영주시조문학회회장역임 가톨릭문학회부회장역임.월하시조문학회. 시조시인협회.경북문협.영주문협회원 ○ 저서 『추억은 풍경속에 머물고 』 『풀꽃 향기로 가는길 』『초설』 ○ 제35회한국시조문학상. 한국시조협회문학상. 달가람문학상. 시조문학좋은작품집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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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으로 시간여행 - 역사탐방의성군 금성중학교는 10월 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테마여행 프로그램 미션투어 ‘의성으로(路) 시간여행-조문국 역사탐방’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의성 고대 왕국의 역사와 만날 수 있는 조문국 사적지를 거닐며 잊혀진 고대 왕국 조문국을 상상해 보기와 ‘경덕왕을 찾아라!’ 미션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고, 조문국 유적, 유물이 발견된 금성산! 한반도 최초의 화산으로 화산 토질에 대해 배운 후 큰 일교차로 만들어진 의성지역의 특산물인 마늘을 이용한 요리 식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조문국 고분에서 발굴된 의성 양식 토기를 빚고 전각을 만들어 찍어 나만의 토기를 제작했다. 인솔 교사는 “이번 체험은 고대 왕국 조문국을 찾아 떠나는 여행길로 보고 만지고 느끼고 맛보는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문화재 미션 탐방 체험으로 역사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준서 학생은 “의성 양식 토기를 만들었는데 친구들이 만든 토기가 모양이 다 달라서 개성 있게 보였다. 우리 지역의 역사를 재미있게 배워서 좋았다”라고 했다. 금성중학교는 매년 수준 높은 자유학기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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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업무협약의성소방서는 7일 의성중부농업협동조합과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업무협약 및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된 사항으로 의성소방서와 의성중부농업협동조합은 향후 5년간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행사에 기증된 1,500만원 상당의 주택용 소방시설은 신평면과 안사면 지역의 화재취약계층 970가구에 보급될 예정이다.신동환 조합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우리지역 주민의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으며, 전우현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해 주신 조합장님과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끊임없는 노력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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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할인, 무료배송 챙기자의성군은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http://mall.usc.go.kr)에서 의성군민의 달 10월을 맞아 최대 30% 할인, 무료배송, 신규회원 적립금 지급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군민의 달을 맞아 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해 의성 농가의 소득안정화를 도모하고,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의 건강식품과 농산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10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의성장날’은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의성 마늘과 최고의 식감‧맛을 자랑하는 의성사과, 그리고 기력회복에 좋은 마늘소와 붕어진액 등 66종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공급하고 2019년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과 2019·2020년 국가브랜드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비대면 직거래가 크게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의성 농가의 소득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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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문화 유적 느껴보자”의성군 금성고등학교는 지난 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조문국 사적지 일원에서 ‘우리동네 둘레길 트래킹’행사를 가졌다.이날 트레킹 행사는 ‘0cm보폭 늘려 걷기’ ‘명곡과 함께 하는 바르게 걷기’등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우리 동네의 문화 유적을 알고 몸소 느껴보자는 취지로 금성고등학교 학생회에서 직접 주관해 실시됐으며 사적지 공원에서 트래킹 활동과 더불어 게임과 버스킹 등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답답했는데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친구들과 함께 걸으니 너무 상쾌하다” “우리 동네 조문국 사적지에 대해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 와서 보니 너무 아름답고 자주 오고 싶다”등의 소감을 밝혔으며 행사를 주관한 학생회장 김민욱 학생은 “올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체험학습이 불가능해 너무 아쉬웠는데 학생회가 주관해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활동에 임해 준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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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하는 마음 다져요2020 경북독립운동길 탐방사업 운영학교인 의흥초등학교는 지난 9월 15일과 29일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군위의 항일의병과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 현충 사적지 탐방교육’을 했다.사전 교육으로 9월 15일 4~6학년 학생들이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과 좌석 거리두기로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자체 제작한 교재와 PPT자료로 군위군 관내의 항일의병과 독립운동(4곳) 및 국가수호 현충 사적지(4곳)의 위치와 주요 내용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의흥장터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쳐보고, 의흥면 복지센터(김하락의진 주둔지), 우보초등학교(6.25전쟁 당시 국군 6사단 사령부 터), 우보면 나호3리(구국의사 박무조 선생 표충비), 군위읍 오곡리(6.25전승 기념비), 군위읍 동부리(군위 충혼탑), 효령면 병수리(6.25전쟁 효령전투지), 효령면 중구리(자정순국 이현섭 집 터)의 코스로 탐방을 실시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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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캠프로 몸·마음 ‘쑥쑥’의성군 구천초등학교는 10월 6일~7일 각 1교시~4교시에 걸쳐 3개교(단밀초, 구천초, 이두초)가 함께하는 ‘2020 농산어촌 공동교육과정 어울림 놀이 캠프’를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당초 계획을 변경해 학교별로 마술과 놀이활동 전문강사를 초빙해 각 학교 지정 교실에서 실시했다.이날 실시된 ‘2020 농산어촌 공동교육과정 어울림 놀이 캠프’의 내용은 이틀간에 걸쳐 진행됐는데 첫날인 6일에는 마술놀이 배우며 놀기 둘째 날인 7일에는 밀당주사위놀이, 비빔밥놀이, 사물놀이, 오완꾸완(베트남놀이) 등 기타 놀이활동을 각 학교 지정된 장소에서 실시하고 ZOOM을 활용해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어울림 놀이 캠프에 참여한 구천초 5학년 A학생은 “놀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 기회가 적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놀이캠프를 통해 새로운 놀이도 배우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고 다음 놀이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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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디지털 농업의 메카로 우뚝 선다의성군이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 2021년‘연구-지도-민간 블렌딩 전략모델화’사업에 선정돼 2022년까지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한지형마늘, 자두, 사과, 복숭아, 가지, 고추의 재배면적이 전국 10위권 내인 전형적인 농업군임에도 불구하고 고령화와 소멸지수가 높아 농업 지속성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노동력 부족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장점인 자연환경을 극대화해 스마트농업 기술과 기계장비 운용을 통한 정밀농업 구현 등 전반적인 디지털농업으로의 전환이 시급한 시점이다. 의성군은 이러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19년‘스마트농업 추진전략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주작목인 벼, 마늘, 사과의 스마트농업 방향을 설정했고, 일본의 노지스마트농업 실태조사도 실시했다.또한 올해 6월 16일에는 농촌진흥청, 의성군, 연구소, 산업체 합동으로 디지털농업 현장실증계획, 정책연계방안 의견수렴 등 향후 추진방향 설정에 대한 현장간담회를 추진하고, 특히 6회에 걸친 실무 협의회를 통해 벼 자동관개시스템, 농업기상 조기경보 시스템, 자동관수 시스템 도입 등 실증모델 구축을 협의했다.더불어 농업부서간 협업을 통한 지역단위 디지털농업 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 8월 총괄운영팀, 정책지원팀, 기술접목팀으로 구성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디지털농업 협력 TF단도 구성했다. 이에 군은 2021년부터 2년간 △지속가능한 디지털농업 기반구축 △현장문제 해결중심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아날로그 기술과 디지털 기술 연계사업의 3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디지털농업 기반을 마련하는데 전력을 다한다.또한, 이를 통한 농가 생산비 절감 및 현장지원 조직역량 강화, 공동방제 등의 소프트웨어 사업과 자연재해예방 시스템 구축, 데이터 플랫폼 구축, 자동제어 관수장치 설치 등의 하드웨어 사업으로 사과·마늘·벼 작목의 디지털농업 기술체계 모델을 정립해 나가게 된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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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수 잘한다” 군민들 만족도‘우수’민선7기 김영만 군위군수(원 안 사진)에 대한 군민들의 만족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9월 1~12일 관내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2,013명을 대상으로 ‘민선7기 전반기 군정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군민과의 소통확대 및 다양한 군민요구사항에 대한 분석을 통해 민선7기 하반기 군정 정책방향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한 것으로 군정수행 만족도,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공무원 적극행정 및 친절서비스 만족도 등 군정 전반에 대한 군민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지난 8월 28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소보․비안 이전부지 확정이후 통합신공항 업무추진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실시했다.군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각 읍면별 인구비례를 적용해 실시하고 조사방법은 전화면접(30%) 및 ARS자동응답전화조사(7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설문조사 결과 군정수행 만족도는 84.4점, 공무원 적극행정 및 친절서비스 만족도 89.1점, 행정복지센터(읍․면사무소) 만족도 92.1점,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94.0점 등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책분야별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보건․복지․의료분야 90.4점. 농업․농촌분야 87.5점, 도시재생․건설분야 82.7점, 경제․일자리분야 82.1점, 문화․관광․체육분야 81.7점, 환경․위생분야 81.3점 순으로 나타나 민선7기 최대 현안사항으로 추진 중인 악취문제 해결이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반면에 지난해 선정된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군위읍 도시재생 사업으로 인해 도시재생․건설분야 점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 본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알 수 있었다.한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업무추진 만족도 87.8점으로 타 분야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나 지난 2016년부터 4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추진해 온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사업이 최종 마무리된 데 대해 많은 군민들이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통합신공항 합의 내용 만족도에서는 96.6점으로 나타나 이는 거의 모든 군민들이 만족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안)이 막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소보․비안) 유치 신청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그동안의 여론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군위군이 향후 중점 추진해야 할 정책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농촌생활환경 개선 24.3%,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21%, 보건․복지․의료시설 등 복지서비스 확충 17%, 교통여건 개선 13.5%, 문화관광자원 개발 8.2%, 교육인프라 등 교육환경 개선 7.2%, 범죄․재난예방․안전서비스 강화 3.5% 순으로 나타났다. 민선7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접한 김영만 군수는 “높은 군정 만족도에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잘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흡한 부분은 철저한 대책 수립을 통해 적극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가 군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더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 발표 때부터 최종 확정될 때까지 4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과 공항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특히 대구시 편입은 현재 행정절차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어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해 빠른 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