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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1대1 대학입시 컨설팅성주군은 21일부터 22일 양일간 2021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을 대비해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1대1 입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노량진대성학원 진학컨설팅 팀장인 강성재 강사 외 2명을 입시 전략가로 초빙해, 사전 예약한 80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원격기기를 활용한 온라인으로 개인별 진학 상담이 진행됐다. 컨설팅은 최근 농어촌전형 입시결과 및 사례를 분석해 예측한 입시정보자료집을 제공하고, 학생별 학교생활기록부 및 4, 6, 7월 모의고사 성적표를 기초로 해 2021학년도 대입 지원전략을 제시했다.한편, 성주군은 매년 도·농 정보격차 해소와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입시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대학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전략설계를 지원하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대규모 집회 행사가 불가함에 따라 고3 수험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1대1 입시 컨설팅을 기획하게 됐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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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찬란한 오늘과 내일, 대가야 르네상스’고령군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0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I ♥ 대가야고령’, ‘고령의 찬란한 오늘과 내일, 대가야 르네상스’란 주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고령의 모습을 홍보했다.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대부경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행정기관 등 30개 기관이 참여해 주요사업과 정책, 관광·축제, 산업, 교육, 지역 농·특산물 등을 홍보하는 자리로 지역별 주요정책과 먹을거리, 볼거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이다.이번 고령군 홍보관에는 민선 7기 군정 역점정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가족과 함께하는 SAFETY 힐링 관광지를 소개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군민주도 자발적 참여 군민 캠페인 ‘아이러브 대가야 고령 프로젝트’ 등 군정 주요시책을 홍보했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홍보관에는 국악도시 고령에 맞게 가야금 체험과 함께 가야금 연주로 관람객 발길을 모으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희망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엽서를 나누어 주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요즘 안전한 여행을 위한 다양한 관광지가 조성돼 있는 힐링 관광도시 고령에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라며, 명품대구경북박람회가 우리 대가야 고령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희망찬 내일을 향한 발걸음을 많은 분들께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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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임시총회명품 교육도시 조성과 미래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단법인 고령군 교육발전위원회는 대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군청 우륵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총회는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의 상반기 운영실적을 보고하고 법인 임원 임면(안), 추가경정 예산(안) 2건의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한편 임원들의 임기만료 및 사임에 따라 5명의 이사를 연임하고 7명이 신규이사로 선임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국제교류 사업 예산을 감축하는 대신 고3들을 위한 진학컨설팅 예산을 확보하는 등 교육현실에 맞는 유연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했다. 이날 곽용환 이사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임시총회에 참석해 주신 대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발굴해 고령의 학생들이 늘 한발 앞서나가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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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동참고령군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제17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했다.22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된 <제17회 에너지의 날>은 △낮 2시부터 3시까지 건물 내 냉방기기 설정온도 2℃ 올리기, △밤 9시부터 5분간 건물 소등하기 등을 실천하는 행사이다.지난해 제16회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정부·공공기관·기업·공동주택 등 22만 시민의 동참으로 48만 kWh 전력을 절감하기도 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제17회 에너지의 날 행사를 통해 에너지의 안정적인 수요 공급과 실질적인 전력피크 억제에 기여할 수 있길 바라며 나아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 군민 에너지전환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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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18일 ‘주요업무 보고회’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18일 ‘주요업무 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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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벽진면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성주군은 21일, 벽진면문화센터 회의실에서 ‘벽진면 현장소통 이동군수실’을 방문한 50여명의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민중심 행복성주의 실현을 위해 늘 현장의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10개 읍면 군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이동군수실을 운영하고 있는 이병환 군수는 초전, 가천, 금수에 이어 벽진면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힘든 점과 생활에 불편한 점을 귀 기울여 듣고 해결할 수 있는 부서에 전달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했고, 평소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국도30호선 가암리, 매수리 지역의 도로 개선 및 통로 설치에 대해 직접 중앙정부를 방문해 예산을 확보한 이병환 군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신속하게 공사가 끝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병환 군수는 “이동군수실을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고 평소 군민들이 하고 싶었던 말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군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군정을 이끌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현장소통 이동군수실’은 7월 1일 초전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고 한 달에 2회 정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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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18일 간부회의를 주재최영조 경산시장은 18일 간부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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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는 21일 대구경북 명품박람회에 참석곽용환 고령군수는 21일 대구경북 명품박람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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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강구 오포리 일대 침수피해 대책 마련영덕 강구 오포리 일대 침수피해 대책 마련 철도시설공단, 용역 착수 미래통합당 김희국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영덕 강구지역 침수피해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강구면 오포리 일대는 지난 7.23~24일에 걸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저지대 70가구가 침수되는 등 최근 3년간 해마다 침수피해를 입고 있다. 오포리 주민들은 이 같은 침수 피해의 원인으로 동해선 철도를 지목하고 있다. 동해선 철도가 들어선 이후 철도 성토 노반이 제방역할을 해 침수피해를 가중시키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오포리 주민들은 침수피해대책위원회를 구성, 철도시설공단을 상대로 침수피해에 대한 원인조사와 합당한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중이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지난 8월 3일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을 상대로 “신속한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인과관계가 나온다면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철도시설공단은 3.9억원의 용역비를 들여 전문기관인 (사)한국수자원학회에 ▲ 화전천 수리분석, ▲ 침수피해 원인분석 및 규명, ▲ 향후 대책방안 등에 대한 용역을 의뢰하였으며, 용역결과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담보하기 위해 주민들과 영덕군이 추천하는 외부전문가를 참여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철도시설공단에 대해 “침수피해의 원인에 대해 명확하게 분석하고, 용역진행 과정에 대해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영덕군에 대해서는 “피해 원인 조사와 별개로 추후 같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화전소하천 재해복구사업등을 신속하게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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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보건복지 ‘수다데이’의성군 단북면은 지난 20일 단북보건지소 복지상담실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에 관해 매월 ‘수다데이’지정해, 단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영희) 및 보건지소 직원들과 함께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공중보건의, 물리치료사, 방문간호담당공무원과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방문진료 및 건강상담을 통해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어떻게 케어할지도 의논했다. 이영희 단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대상자 발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보다나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복지업무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추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