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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울진군수는 21일 ‘울진사랑 특별장학금 및 진경회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전찬걸 울진군수는 21일 ‘울진사랑 특별장학금 및 진경회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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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은 21일 구미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장세용 구미시장은 21일 구미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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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확진자 4명 추가 발생상주시에 코로나19 추가 환자 4명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5명에 이어 하루에만 9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총 확진자는 13명이 됐다.상주시에 따르면 신봉동의 30대 남성(37)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이 남성의 5세, 3세 된 아들 2명도 확진됐다. 이들은 예천군의 장애인 시설인 극락마을에서 근무하다 25일 확진된 간호사(37, 여)의 가족이다. 확진 이후 가족 3명 모두 자가 격리된 상태였다. 또 다른 확진자는 80대 남성(83)이다. 지난 18일 저녁 남성동성당의 미사에 참석했다. 이 남성은 이스라엘 순례 후 24일 확진된 남성(60, 신봉동)과 함께 미사에 참석했고, 24일 자가 격리됐다. 시는 미사 참석 이후 자가 격리 전까지 이 남성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시는 이 남성의 주거와 주변을 소독하기로 했다.시는 또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 3명의 접촉자도 파악하고 있다.권춘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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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에 손소독제 기부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한 대백마트와 제이스마트에서 26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손소독제 120개(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대백마트와 제이스마트는 지난 여름과 겨울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풍기와 이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역 업체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손소독제를 쾌척했다. 대백마트 안상복 대표는 “지역의 코로나19의 확산방지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과 관공서를 방문하는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이번에 전달된 손소독제는 군청과 보건소,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돼 내방객과 직원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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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 됐으면”안동시는 26일 지역 소재 기업 청아가 자신들이 판매하고 있는 살균소독제 ‘티엘클린’과 ‘티엘쿠오’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티엘클린은 공공시설, 환경 등의 방역에 사용되는 살균소독제 원액이며, 티엘쿠오는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소형 용기에 담긴 스프레이 제품이다.권오철 청아 대표는 이날 티엘클린(원액) 1L 120개와 티엘쿠오 스프레이 500ml 100개(616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티엘클린은 660만㎡(200만 평) 방역이 가능한 양이다.청아의 살균소독제는 시중에 흔히 쓰이는 에탄올 제품이 아니라 친환경 물질인 과산화초산으로 제조된 것으로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특히, 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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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고령소방서는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해빙기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 특성에 따라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현장중심의 선제적 예방 및 대응으로 인명피해 절대방지 노력을 위한 맞춤형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봄철은 따뜻한 기온과 강한 바람, 낮은 습도 등 기후적 요인으로 최적의 발화조건이 형성돼 있으며 야외활동 인구도 증가해 화재가 겨울철 못지않게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고령소방서는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큰 다중이용업소 불시점검 ▲주요행사장(부처님 오신날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 ▲ 사회취약계층 이용시설 등 화재안전 합동점검 추진 ▲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점검 ▲ 봄철 산불예방대책 등 적극적으로 화재예방에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한 화재예방대책 추진과 더불어 코로나-19와 관련해서 국민예방수칙 준수, 현장점검 시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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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는 28일 ‘코로나19’ 대응 간부회의를 주재이희진 영덕군수는 28일 ‘코로나19’ 대응 간부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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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격리자 긴급 생필품 배부청도군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으로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고 격리 중인 군민을 위해 가장 필요한 물품으로, 1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전국에서 보내준 후원물품을 자가격리 가구에 긴급히 배부했다. 1차적으로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31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자가격리 가구의 지원물품은 쌀, 라면, 즉석조리식품(국, 찌개, 죽, 참치, 장조림, 젓갈류), 김치, 김 등 식료품으로 주로 구성했으며 위생용품과 마스크, 손 소독제도 함께 지원했다.또한, 지원 가구에 함께 극복하기 위한 응원의 메시지와 자가격리 생활수칙, 격리자 생활지원비 및 주거비 사업에 대한 안내문도 함께 전달해 격리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물품을 즉시 수령 할 수 있도록 유선으로 안내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격리자들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있음에도 적극적인 협조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와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을 서면으로 전달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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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코로나 확산방지 긴급 방역청송군은 지난 26일 저녁, 지역에서 추가 확진자(가칭, 청송-2)가 발생함에 따라 이동동선 공개, 긴급 방역 소독 등 적극적인 대응책을 펼쳤다.군은 확진판정 결과를 받자마자 청송-2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장소를 재빨리 파악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군청 홈페이지, SNS 등으로 공개하고, 특히 늦은 밤 시간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원 방역팀 10여명과 방역차량 1대, 초미립자분사기 4대를 투입해 관련 장소들을 집중 소독하고 일부 장소들은 임시 폐쇄 조치했다.또한 군은 향후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해 접촉자들을 파악한 후 자가 격리 조치하고, 1대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매일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방생한 만큼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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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위한 성금 기탁고령군 대가야읍 내상리 출향인사인 이진환 전)명예읍장이 27일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의 예방용품 구입과 방역활동 등에 써달라며 1,000만원의 성금을 대가야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기탁했다.이진환 전)명예읍장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삼오를 운영하고 지난 2013년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에서 1,000만원씩을 기탁해 왔으며, 특히 지난 2019년 12월에도 5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에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취약계층이 ‘코로나 19’의 확산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방역장비와 방역약품,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충분히 구입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 김진수 대가야읍장은 “사회전반의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향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 주시고,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고향을 위해 따뜻한 애향심을 실천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으로 방역활동을 위한 각종 장비와 물품을 신속하게 구입해 우리지역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최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