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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은 21일 구미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장세용 구미시장은 21일 구미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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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검사울진군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현황을 발표했다.울진군은 25일 확진자는 없으며, 대구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1명은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고 26일 결과가 통보될 예정이다.현재 주변지역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접촉자가 방문한 식당 및 직장 등 관련시설에 대해 일제 소독을 완료하고, 관계자의 협조를 받아 가게 문을 일시적으로 닫게 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울진군은 현재까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공공다중이용 시설(군청, 의료원, 민원실 등)에 열화상 카메라 7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고, 체육시설, 도서관, 문화관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329곳을 휴장 또는 휴관했고, 정기적으로 열리는 전통시장 7곳는 해제 시까지 노점상에 대한 임시휴장을 조치하는 등 감염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또한 신천지 교회 관련자와 대구 퀸벨호텔 방문자에 대해도 관련시설의 소독 방역과 개인위생 수칙, 외출자제, 발열시 보건소 연락 등의 교육과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고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추가 감염 확산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코로나19 대응단계가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 발표됨에 따라 본부 구성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시설의 집회자제 협조요청과 관련시설 폐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또한 인근 시군에서 코로나 19 감염확진자가 다수 발생됨에 따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울진군청 홈페이지에 ‘코로나19 현황 및 정보안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홍보자료 배포를 통해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23일 군수실에서 긴급 읍면장 회의를 소집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 소독을 지시하고 직접 방역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지역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수칙, 집회나 모임참석 자제, 울진군민들의 코로나19가 감염된 지역의 방문을 자제하는 내용의 현수막 및 마을방송, 산불예방감시차량을 이용한 안내 방송 등 주민홍보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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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20일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에 참석김충섭 김천시장은 20일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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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구입 성금 100만원 기탁동남건설은 성주군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해달라며 성금 100만원(마스크 600개 상당)을 기탁했다.성주읍의 건설업체인 동남건설은 저소득층이 마스크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스크 구입비용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김향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걱정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마스크 배부를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지역사회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지역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고 구입한 마스크는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에게 배부해 안전한 성주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재능기부, 성금 및 물품기탁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은 성주군청 희망복지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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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직업소개사업소 방역성주군은 23일에 코로나19 감염 확산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긴급히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16곳 중 임시휴무 4곳, 자체방역 2곳을 제외한 총 10곳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방역 후 직업소개사업소 관계자에게 지속적인 자체 방역 실시 및 근로자 개인위생(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야외활동 자제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거듭 강조하고, 특히 외국인 근로자에게 예방수칙을 반드시 안내해 모르는 일이 없도록 하고 대구지역 확진자 대량 발생으로 인해 가급적 대구지역 인력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근로자가 발생했을 때 반드시 검진을 실시하고 해당부서에 알리는 등의 사전정보 제공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방역소독약을 필요로하는 사업소에 방역 물품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이루어지는 조치인 만큼 인력 수급에 불편이 있더라도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전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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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방문 코로나19 대응 격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24일 상주시 신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발생과 관련 총력 대응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조성희 권한대행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2층 동장실에서 코로나19 발생 및 확산 방지에 대한 조치사항을 보고 받았다. 상주시에 3번째 확인자가 발생한 만큼 철저한 방역과 자가 관리를 통해 2ㆍ3차 감염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자가 격리자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방역, 개인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신흥동은 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한 지역으로 지역 주민들이 크게 불안해하고 있다. 이에 동에서는 5개반 16명으로 코로나19 T/F팀을 운영해 방역소독, 주민홍보, 방역약품 배부 등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성희 권한대행은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홍보에도 주력하겠다”고 했다.권춘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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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울진군수는 21일 ‘울진사랑 특별장학금 및 진경회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전찬걸 울진군수는 21일 ‘울진사랑 특별장학금 및 진경회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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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 대응해 이겨내자헬스존의료기 남순택 대표는 성주군을 방문해 코로나19를 함께 대응해 이겨내자며 마스크 1000개와 손소독제 240개를 기탁했다.대구 달서구 의료기 업체인 헬스존의료기의 남대표는 저소득층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탁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남순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걱정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기탁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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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정비 부분변경 업무협의도명록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하수도 신규사업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초석으로 성주군하수도정비기본계획 부분변경(안)에 대해 24일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해 업무협의를 가졌다.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유역별로 하수도 정비에 관한 20년단위의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권자(해당지자체장)는 5년마다 기본계획의 타당성여부를 검토해 필요한 경우 이를 변경해야 한다고 하수도법에 명시돼 있다. 성주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2016년1월 수립하고 이번 부분변경(안)에 벽진면 원정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초전면 대장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 처리구역 확대, 처리시설 용량의 증설을 대상으로 계획을 수립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변경안이 승인되면 앞으로 신규사업에 대한 국비예산 확보에 탄력을 받는다”라며 반드시 승인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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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기관 협조체계 구축으로 코로나19 총력 대응상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상주시는 25일 ‘코로나19 종합대책 T/F팀’ 상황실에 상주시 관계 기관장 9명이 모여 협조와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23일 감염병 위기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기존 중앙정부 중심에서 지자체 중심의 방역 체계로 전환된 데 따른 조치다. 상주시는 이날 기관장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대응체계를 설명했다. 이어 상주경찰서의 확진자와 접촉자 이동 동선 파악에 대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각급 학교 학생과 유치원생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세심한 대응 협조, 폐쇄된 공간인 교도소 내 재소자들에 대한 철저한 방역 등 각 기관별 협조와 대응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범국가적인 위기 상황이지만,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대응체계를 구축해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자고 했다. 한편 상주시는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직후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기 위해 6개반 18명으로 ‘코로나 19 종합대책 T/F팀’을 신설하고, 기존의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의 업무를 조율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권춘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