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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물품 기증비엠티에서 코로나 19의 전국적인 급속한 확산에 따라 예방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인 고압분무기 20ℓ 10대, 40ℓ 1대(400만원 상당)를 기증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비엠티는 농기계 제조업체로 2019년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어 군에서 적극적으로 복구 지원을 한 적이 있으며, 군은 기부 물품을 각 읍·면사무소에 배부한다.김정일 대표는 “연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차단 방역에 힘쓰고 있는 군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난 태풍때 큰 도움을 받았는데 이번 기회에 작은 물품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조금이나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고 말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 19 감염위험이 굉장히 높은 지금 정말 필요한 방역물품을 기증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우리군에서는 한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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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 캠페인한국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는 해외 성지순례를 다녀온 안동 지역민 6명이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사회에 코로나19 전파 감염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를 위해 안동발전본부 재난안전자문위원 및 직원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캠페인을 수행했다.23일 안동시 전 공무원들의 시내 전역 집중방역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공기업인 안동발전본부는 긴급 확보된 마스크 등의 안전용품을 인근 풍산시장과 사람의 이동이 빈번한 안동역, 안동터미널에서 지역주민에게 배부함과 동시에 안전 예방수칙에 대한 안내 활동을 했다.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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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방역 실시성주군 대가면은 코로나19 위험단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직원회의를 가진 후 금융기관 및 종교시설 등 공공 이용 장소에 방역을 실시했다. 대가면은 모든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업무를 보고 있으며 경로당의 폐쇄 유무를 확인하고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종교시설을 직접 방문해 종교행사의 중지를 부탁하고, 종교시설에 방역을 실시했다. 면사무소로 방문하시는 민원인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오전과 일과 후에 사무실에 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그리고 각 마을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송을 오전과 오후에 지속적으로 내보내어 주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오양환 대가면 부면장은 “방역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방역을 할 것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 마스크 착용, 타지역 외출의 자제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있는 경우는 성주군 보건소로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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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는 26일 ‘코로나19’ 대응 간부회의를 주재이희진 영덕군수는 26일 ‘코로나19’ 대응 간부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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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에 마스크 2,000장 기부(주)GS영양풍력발전은 24일, 영양군보건소에 방문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KF94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GS영양풍력발전 김기환 대표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모든 국민들이 다 불안해하고 있다. 이럴수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을 통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보호해야 하는 만큼 이번 마스크 기부가 영양군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GS영양풍력발전은 매년 영양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기부를 하고 있으며, 지역의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기부받은 마스크는 관내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지역사회 전파되지 않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으며, 무엇보다 지금은 개인의 위생관리가 중요한 만큼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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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관외 출퇴근 직원 재택근무 실시성주군은 최근 대구지역에서 코로나 19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대구에서 출퇴근하는 직원 309명중 관내 친인척 집거주 109명,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남작골, 솔가람권역 복지센터 등 군내 숙박시설 89명, 기타 관외 출퇴근이 불가피한 직원 111(기존 재택근무자 51명 포함)을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조치는 아직까지는 확진자가 없는 성주 지역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코로나19의 지역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풀이된다.이병환 성주군수는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정부도 현 상황을 위기경보 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모색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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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 기부금 및 백미 전달안동시 봉황사는 24일 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구입비 300만 원과 백미 1,400㎏을 안동시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 및 후원 물품은 면역력이 취약한 지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노인이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 위치한 봉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로서, 매년 산신제 후 쌀과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실천에 솔선수범 참여하고 있다. 봉황사 태원 주지 스님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와 추가 감염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도들과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경제적인 이유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저소득 가정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큰 나눔을 실천해준 봉황사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부처님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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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차 단속 CCTV 시간 조정성주군은 오는 3월 1일부터 불법 주차 단속 CCTV 단속시간을 8시부터 20시까지로 조정 시행한다고 밝혔다.불법 주차 단속 CCTV 설치구역은 경산사거리(뚜레쥬르 앞), 종로사거리(편의점 CU앞), 희망약국사거리(희망약국 앞) 3곳이며, 단속은 연중무휴로 유예시간 15분 후 단속되고 있다.주정차 위반 시 과태료는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승용차와 4톤 이하 화물자동차는 4만원, 승합차와 4톤 이상 화물자동차는 5만원으로 납부기한 내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최대 77%까지 가산금이 부과된다.성주군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2019년 5월부터 ‘4대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주민신고제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소화전 주변 5m이내 ▲교차로 모퉁이(황색복선구간) ▲버스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 침범에 대해 불법 주정차 위반사항을 신고하는 것으로, 신고 접수 시 단속 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 위반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되는 제도이다.신고자는 앱(‘안전신문고’ 또는 ‘생활불편신고’)을 통해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식별 가능하도록 같은 위치에서 1분 이상 간격을 두고 사진을 2장 이상 촬영(3일 이내 신고)하면 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올바른 주정차는 군민 모두의 안전을 위한 일임을 인식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운전자의 자발적인 동참과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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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19일 ‘성주참외 BI 및 디자인개발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19일 ‘성주참외 BI 및 디자인개발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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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식품공중위생업소 ‘코로나19’ 방역 총력대응성주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의 능동적이고 적극적 대응을 위해 관내 식품․ 공중위생업소 1,500곳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분무형소독기, 소독약품, 위생마스크를 배부하고 예방수칙 안내 등 방역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위생감시원과 공동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직접 방문해 소독방법, 예방수칙 안내문 부착, 종사자 등 개인위생에 대한 교육까지 실시함으로써 철저한 위생관리로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특히 대형업소(300㎡이상) 및 배달업소는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출입구, 문손잡이, 의자 등 사용이 빈번한 곳은 수시 소독,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유증상자 발생시 즉시 신고하도록 지도했다.또한, 성주군은 정부 감염병 위기경보 최고단계인 ‘심각’ 수준 격상과 “대구시민 2주간 이동제한 권고”에 따라, 관내 식품․공중위생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대구 출․퇴근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출․퇴근 자제권고 문자 발송, 전화 및 방문상담 등 지역사회 전파 확산 차단과 최소화를 위해 강력한 대응조치를 하고 있다.한국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는 대구·경북지역의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업소 매출저하가 장기화 될 것을 우려하는 영업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군민 모두가 처한 상황이라는 인식으로 각 단체별 지부와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해서 이번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나가자는 결의를 보였다.성주군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와 협력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하고 업소에서도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와 자체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