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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울릉군 드림스타트 성과보고회 및 송년회 개최울릉군은 지난 12월 14일(토)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울릉군 드림스타트 성과보고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군수, 울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이 배우고 익힌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공연 또한 선보이는 자리로 1부 행사는 작품전시, 오카리나공연, 모범 및 개근상 시상으로, 2부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맞이 공예수업과 한 해 아동들의 성장 과정을 돌아볼 수 있는 사업내용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2020년 사업 수요조사를 통하여 드림스타트 발전을 모색하고 연말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송년회 행사로 마무리 되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드림스타트를 통해 울릉군 아이들 개개인의 발달과정에 맞춰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장점과 특기는 더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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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교육발전 대토론회 개최울릉군은 지난 13일 군민회관에서 울릉군의 교육을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공감할 수 있는 교육지원정책을 입안하기 위해 ‘울릉 교육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울릉군청, 울릉군의회, 울릉군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장, 학부모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위기에 놓여있는 울릉군 교육의 현재를 인식하고 더 나은 미래를 조성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난상토론(爛商討論)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교육환경이 교육의 질을 결정한다’라는 주제로 울릉군 학생들이 가진 교육환경의 강점과 약점, 대응방안 모색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였다. 강연 이후, 울릉군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지원정책 현황 ▲울릉군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 장학제도, ▲가칭)울릉중학교 기반시설 정비 추진 상황, ▲가칭)울릉중학교 남군현 교장선생님의 가칭)울릉중학교 주요 현황 설명에 이어, 토론회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토론회 1부는 울릉군 교육발전 방안에 대해, 2부는 가칭)울릉중학교 관련 토론으로 현재 보다 더 나은 교육정책 입안을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부모들은“교육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토론회를 개최한 적이 처음인 만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이 교육정책에 반영되어 도서지방의 열악한 교육여건의 개선을 바란다.”고 하였다. 김병수 군수는“울릉 교육발전을 위해 군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하며, 지역인재 양성과 명품학교 육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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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슴으로 지역사랑 실천~지난 12일 영천문화원 여성연합회 100만원, 영천상우회 200만원, 교육문화센터 시민사회교육생일동이 5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기탁해 왔다. 영천문화원 여성연합회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문정숙 회장은 “교육은 문화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지역문화의 주축기관으로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 영천상우회는 영천에서 개인소매업을 하는 4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회원간 친목도모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재학 회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자라도록 장학회가 더 발전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교육문화센터 우석홀에서 개최된 ‘2019 하반기 시민사회교육 수료식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시민사회교육생 일동은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시민들의 평생교육의 장인 교육문화센터에서 자격증반과 취미반으로 나눈 36개 과목을 수강한 1,000여명의 수강생들이 수료식과 함께 작품발표회를 가지고 제빵, 생활요리, 천연화장품, 의류 등 다양한 작품들을 나눔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2012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장학기금을 기탁해 지금까지 기탁한 금액이 4,200만원을 넘는다. 학교교육 못지않게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민사회교육생들의 교육열기가 다시 장학회의 인재양성 열기로 이어졌다. 최기문 이사장은 “장학기금 기탁에 정말로 감사드리며, 우리지역의 희망이 될 인재육성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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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초유은행’ 운영 확대로 큰 호응경주시는 송아지 폐사율 예방과 건강한 송아지 생산을 목적으로 ‘초유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한우 송아지 생산을 위해 올해 9,623병의 초유를 보급해 4,811두에 급여가 이루어져 전년대비 579%증가하였으며, 초유은행을 이용한 농가의 송아지 폐사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유은행 운영 확대를 위해 잉여 초유 공급 거점농가(젖소농가)를 지난해 5개소에서 7개소로 확대해 초유수급의 안정화 체계를 갖췄으며, 먼 거리 초유이용 농가 불편해소를 위해 10개 읍·면에서 초유를 보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초유가 필요한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초유공급 거점 농가를 대상으로 저온냉동고를 지원해 일반식재품과 교차보관으로 인한 위생?청결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농가 간 잉여초유 이동?보관에 따른 질병 전파가능성을 차단했다. 초유은행을 이용하고 있는 한우농가는 “초유은행을 이용해 건강한 송아지로 사육할 수 있어 송아지 사육 관리에 걱정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최정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초유은행을 활성화시켜 한우농가가 건강한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전국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경주시의 ‘초유은행’ 운영을 우수사례로 초유은행 화판, 초유샘플, 초유리플렛 등을 타시·군에 도입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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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 지역아동센터 아동 건강을 지키다경주시보건소는 지난 8월부터 성동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27개소 556명의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건강검진은?지역아동과 청소년들의?건강증진을?위해 동남권은 감포보건지소에서 북부권은 안강보건지소에서 실시했으며, 키, 몸무게, 시력?등?신체계측을?포함?한?기초검진과?혈액검사,?소변검사, 흉부방사선검사?등을?시행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만18세 미만 아동에게 건강·복지·교육에 대한 방과 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원의 80% 이상은 돌봄취약아동으로 연1회 건강진단서를 제출해야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매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는 경주시보건소는 아동들의 건강증진과 질병 조기발견 및 사전 예방으로 아동들의 건강을 올바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녀를 건강하게 키우고자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모든 아동에게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해 가정형편에 따른 건강격차를 줄이고 튼튼한 기초건강을 가질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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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없는 녹색 경주 위해 앞장선다경주시는 ‘산불 없는 녹색 경주’를 위해 지난 13일 지난해에 이어 (사)농촌지도자회경주시연합회 강동중 회장을 중심으로 65명의 대의원을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은 농촌지도자회경주시연합회 전 회원 1,062명을 대상으로 확대 위촉해 산불조심 모자 등 휴대품을 지급하고 산불위법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으로 소각행위 차단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019년 가을철에서 2020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지역실정에 누구보다 밝은 농촌지도자를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 자발적인 산불예방활동 참여와 지속적인 감시로 ‘산불 없는 경주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석 경주시 부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올해 산불 발생 건수가 줄어들었으며 이는 명예산불감시원들의 힘써준 덕이라 감사의 인사와 함께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촌지도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예방 및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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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19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경북도의회, 2019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기획경제위원회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현국)는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2일 기획경제위원회를 개최해 소관 실국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5개 실국에서 제출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의 규모는 1조 4천 219억 원으로, 기존 예산 대비 140억 원(0.99%)이 증액된 규모다. 증액사유는 국비예산 증감에 따른 도비 부담액 조정, 경상경비 절감분과 사업비 집행잔액을 감액한 것으로,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서다. 이날 진행된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기획경제위원들은 집행부에 기업투자촉진과 유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각종 사업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월사업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하면서,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예산안과 더불어 경상북도 업무협약 관리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를 마지막으로 2019년도 기획경제위원회 활동은 종료됐다. 박현국(봉화) 위원장은 “올해는 미중 무역분쟁, 일본수출규제로 인한 제조업 생산감소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지역경제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한해였다. 우리 위원회는 이러한 지역현실을 고려해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위원회를 운영했다.”고 말하며, “2020년 경자년에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두고, 공부하고 발전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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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방안 모색산림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방안 모색 경북도, 산림정책 개발 심포지엄 경북도는 (사)경북산림포럼과 함께 1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산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임업인 소득증대 방안 등 새로운 산림정책 발전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림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산림정책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산림관련 교수, 산림조합 관계자, 산림기술사, 산림관련 단체 대표,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연구사례 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헌호 (사)경북산림포럼 이사장은 “산림분야는 타 산업에 비해 미개발 영역이 넓어, 일자리 창출 잠재력이 매우 높은 편이며,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산림분야 부가가치를 높이는 성장 전략이 매우 필요하다. 이러한 해법을 고민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산림청장인 충북대학교 신원섭 교수는 '숲이 희망이다'라는 특강을 통해 숲의 사회적 가치를 넓히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는 정책에 대해 강조했다. 에밀타케식물연구소 정홍규 이사장은 ‘일제 강점기의 식물채집가 에밀타케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식물주권과 생태계보호에 관해 발표했다. 아울러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산림마이크로바이옴 필요성과 전망’(경북대학교 강준원 교수),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 임업’(경북대학교 김동근 교수), ‘송이 산지 보전을 위한 육성 방안’(임재은 산림기술사), ‘산림단기 소득 수종의 탐색과 활용’(영남대학교 이도형 교수),‘임업기계화의 발전 방안’(경북대학교 박상준 교수) 등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토론에서는 산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임업인․산림사업자 소득증대 방안 등 새로운 산림정책 발전방안에 대하여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사)경북산림포럼은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및 이용을 비롯하여 지속적인 임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실질적인 산림소득 창출과 아름다운 산림경관조성 및 산림복지 구현 등, 모든 산림분야 영역에서 연구와 정책개발을 통하여 경북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설립한 단체다. 민·관 산림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지난 2008년 3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5개 분과 100여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현재까지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정책 제안으로 경북 산림산업 발전의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우리도는 그동안 산림휴양 및 복지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추진해 오면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치유원 등 많은 산림분야 국립기관을 유치하고 대형프로젝트 위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의 산림정책이 추구해야할 방향은 임업인들에게 구체적인 산림산업의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여 산촌의 일자리를 늘리고 산림소득을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미래 경북 산림의 청사진이 그려지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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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 발전 유공자 교육감 표창 수여경북교육 발전 유공자 교육감 표창 수여 학교운영위원장 등 경북교육청은 16일 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올해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경북교육 발전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올해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장 6명과 학교운영위원회 공로자 24명, 교육공무직원 정년퇴직자 118명과 재직자 40명, 사교육 경감 자녀교육 실천 우수사례 입상자 학부모 12명과 1학교 1특색 과제 우수교 9교에 대해 시상했다.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장과 학교운영위원회 공로자 표창 대상자는 평소 경북교육 발전과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활성화에 공로가 큰 전․현직 협의회장과 학교운영위원장을 선정했다. 교육공무직원 표창 대상자는 각급 학교에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과 재직 중인 교육공무직원 중 경북교육 발전에 기여한 자를 선정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사교육 경감 실천 사례 공모 대회는 사교육 경감을 위한 자녀교육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해 사교육 경감에 대한 학부모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초 5편, 중 4편, 고 3편 총 12편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고 입상작은 경북교육청 교육복지과 홈페이지에 탑재해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사교육 경감을 위한 특색 있는 과제를 운영한 9교를 우수교로 선정했으며 실적이 우수한 상주 낙동초와 영천여중, 예천여고가 올해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고 초 2교, 중 2교, 고 2교 등 총 6교도 우수교로 선정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회의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한 많은 역할에 감사 드리며 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에게는 퇴직 후에도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사교육 경감은 꼭 이루어야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과제이며 힘든 일에 앞장서는 학부모와 교직원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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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7일 The-K호텔 경주 에서 열리는 하반기 유·초등 관리자 회의에 참석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7일 The-K호텔 경주 에서 열리는 하반기 유·초등 관리자 회의에 참석